디카 충전기를 못찾다가... 신정연휴...겨우 시간을 내어
이제야 사진을 찾아서 몇 점 올립니다.
22일 연태 다녀온 1차팀 후기입니다
▽먼저 출국수속시, 카페지기님 직접 그리고 우상유주임님, 연태현지주재 여과장님
이 미리 나오셔서 수속전반에 대해 준비 미팅 중...
자알생긴 우주임님, 멋진 여과장님, 늘 마음으로 회원들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중인 양사장님께 감사를..
▽양사장님 왈 : 뭐 찍나요? 네...계속 회원들 챙기며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담고있는 중입니다요 로 대답함
▽인천 제부두 출국수속장, 전 여기 수협앞에서 환전했는데요...같이 간 회원이 그러는데, 수협도 조금 비싸고
부두 인근 개인환전소가 확실히 싸다고 함(나중에 알았음)
아래 다홍색 조끼입은 여 연태과장님! 멋진 마스크에, 중국어 수준은 상급, 회화하신지 약 4년 6개월째라고 함
ㅁ같은
▽방을 사용한 일행, 광주에서 온 중고생 아이들... 생생회원님들 모두 사~랑~ 해~~ 요
우리는 선실 433을 사용했는데, 이 곳은 중국상인 전용칸이어서, 조금 어수선했었는데...처음 여행 온 이 아이들에겐
어떤 모습으로 비춰졌을까 ? 약간 걱정했었는데...다행이 바다의 조망과 멋진 배로 하는 여행이 좋은 추억이 되었는지
아이들의 모습은 밝기만 하다!
▽ 동원호텔에서 1박을 하게 되었는데, 공기도 맑은 곳에 위치, 보보고상가, 야시장과는 승용차로 3-5분거리
▽입구는 생생을 반기듯... 크리스머스 환영츄리가 멋있게 장식되어 손님을 맞았다.
깨끗하고 참 아름다웠다.
이 호텔은 중국 호텔이 다 그렇듯, 온풍기와 냉풍기가 겸용, 반드시 입실하면 동시에 개별적으로 온풍기 가동해야
따뜻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우리방은 중앙난방인 줄 알고, 온풍기 가동을 안시켜, 밤새 꽁꽁 얼다, 새벽에 가동시킴
▽ 아주 깔끔한 동원호텔 실내전경
▽ 이 곳은 봉래탕 입구에 있는 식당임...이 곳은 예전 소동파가 고구려 침공시 여기서 집결했다고 하는데..
주변에 유적지가 많았고, 공기가 아주 맑고 경치또한 절정이었다, 하지만, 식사후 바로 수영장과 찜방에 들렀다,
우리 팀은 바로 버스에 올라타야 할 정도로 일정이 빠듯해서 아쉬움을 많이 남긴 곳!!!!!!!!!!
▽라마다 뷔페 입구의 크리스머스 츄리의 정교함
▽그 유명한 라마다 뷔페에서의 아주 훌륭한 런치 한 끼
우리 식탁엔 주로 웰빙식을 좋아해서 거의가 과일과 수프만 먹었다!
음식은 각종 종류별로 아주 그 가짓수가 많았다.
한 해 2007 마무리지으면서, 멋진 기억 남기게 도와주신 양사장님이하 코인직원분들께 감사...
함께 여행을 한, 1차팀 모든분들과 행복했습니다! 새해엔 더 좋은 모습으로, 생생에서 우정을 나눕시다
첫댓글 저는 송년나드리로 갔었는데 다시보니 새롭네요.. 좋은 사진과 즐거운 글 감사히 잘 읽었어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도 참석했는데 자상하게 소개가 되었군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