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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고 하루이틀 지나자 역시나 온몸이 부어오르더라구요 특히 발이 너무 부어서 아플 지경이었어요ㅜ
그래서 조리원에 올라오기전부터 마사지 받을 시간만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조리원 2주 계약혜택으로 김민화선생님께 서비스마사지를 받게 되었는데 그 1번만으로 발붓기 빠진게 눈으로 보이고 오로도 잘나오고 화장실도 몇번가게 되니 신기하더라구요ㅎ
화장실 신호가 어찌나 자주 오던지 귀찮을 지경🤣
자금의 압박으로 많이 끊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2회 받았는데 몸이 많이 개운해졌어요 마사지받을때마다 얇아지는 발과 다리가 직접 보이니 비싼 마사지값이 아깝지않네요ㅎㅎ
첫째때 받은 산후마사지와 방식이 다른데 미앤숙마사지가 더 시원하고 효과가 좋은거 같아요 김민화선생님이 잘하셔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요ㅎㅎ
도금된 스톤(?)을 따뜻하게 해서 쫙쫙 밀어주시는데 뜨끈하고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수있어요
임신전에도 종종 마사지받고, 임신중에도 다리,허리,골반 등등이 아파 임산부 전담하시는 분께 타이마사지받고 했었는데 요근래 받은 마사지 중에 젤 시원했어요👍
김민화선생님이 압이 세셔서 좋드라구요 또 오래하셨다던데 스킬에서 연륜도 느껴졌어요
한시간동안 재밌는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가슴도 신경써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남은 횟수도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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