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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호 성향
기본적으로 연예인들에 대한 긍정적인 기사보다는 부정적인 기사를 많이 쓰고 연예계 루머를 공개하는 기사들을 다루기 때문에 연예인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대표적으로 정준하 사건과 강호동 사건 등도 김용호가 처음 문제 제기를 하였고, 이효리의 표절 논란 또한 먼저 거론한 기자이기도 하다. 또한 우파 유튜버답게 좌파 연예인들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이며 반대로 우파 성향을 보인 연예인들은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준다.
연예인들의 이미지 대부분은 거짓이며 방송에서 나오는 인성들은 실제 인성이 아닌 가면을 쓴 가짜 인성이라고 주장하며, 진실을 알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유튜브에서의 논조를 보면, 김용호 본인은 배우들이 대개 가식이라며 안 좋게 생각하는 반면 아이돌, 특히 걸그룹에 대해서는 동정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용호가 생각하기엔 여돌들 인성이 전반적으로 연예계 평균 이상이라고 보는듯.
홍가혜에게 1,000만원을 배상했을 당시 판결문에 따르면 주변 인물들에게 들은 사실 몇가지로 유튜브 영상을 만들었다고 한다. 즉, 애초에 제대로 된 취재를 하지 않는다.
● 여담
발음이 부정확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는다. 김용호 본인도 알고 있다.
가뜩이나 본인도 혀가 짧은데, 라이브 방송도 조명이 칙칙하고 볼륨을 작게 해서 더 갑갑한 느낌을 준다. 물을 너무 자주마신다. 방송 중 물을 음주하듯 마셔 논란이 되기도 했다
김세의의 발언(한기총 비난 발언(2019년 10월 20일 가로세로연구소 저녁 방송)에서 광림교회 신자라고 언급되었고, 본인이 변호사 김용남이 출연한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밝혔다. 원래 수원중앙침례교회에 다니다가 광림교회로 옮겼다고 한다.
여배우들을 괴롭히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했는데 여배우의 실명이나 나이를 기사에 명시하거나, 탤런트나 배우 대신 CF 모델 누구누구라고 기사에 적어서 소속사들의 항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동남아 스타 비, 댄서 비라고 적기도 했다고 한다.
윤석열을 엉덩이 탐정에 비유하기도 한다. 2019년 9월 15일 방송 그 언급 이후 가로세로연구소 스튜디오 한켠에 엉덩이 탐정 인형이 걸리기도 했다.
2020년 3월 1일 저녁 라이브 방송에 차이나 게이트에 대한 내용을 게재했는데 유튜브 인기 급상승 톱 10에 오르자마자 관련 영상이 유튜브측에 의해 일방적으로 삭제당했다.
딸이 있다. 이름은 소하. 딸과 함께 방송을 하기도 했다. 가로세로연구소에도 출연했다.
박스까남을 운영하는 신동헌과 2020년 9월 5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였다.
이근을 저격한 이후 그의 커뮤니티 글의 댓글 상태는 이근의 팬들과 김용호의 모자란 정보력을 비꼬는 네티즌들과 피지컬갤러리 팬들에 의해 드립창으로 변하였고, '오락부장'이라는 별칭까지 붙었으며, 이후에는 위의 배현진 사건으로 인해 '오랄부장'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변희재가 폭로한 부산 해운삼겹 영상(부인이 아닌 여성에게 성추행에 가까운 스킨십)으로 인해 ‘연애부장’ 별명도 추가로 얻었다.
제7포병여단 본부포대에서 군 복무를 한 것으로 보인다. 후임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유튜브 채널에 응원 댓글을 남겼다.
표정을 보면 우는 건지 웃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딸 문다혜가 남편과 이혼했다고 수년전부터 꾸준히 주장해왔는데 사실임이 드러났다.
7. 둘러보기[편집]
가로세로연구소 CI
[1]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서 언급.
[2] 광절공파 38세손 용(容) 항렬
[3] 뉴시스, 스포츠월드 연예부에서 기자로 일했다.
[4] 김용호 연예부장 채널, 2022년 7월 15일 기준 66만 명이었으나 조국, 장지연 재판에서 선처를 호소하면서 지지자들도 실망감에 빠졌고 거기에 본인이 저격했던 박수홍 건도 허위사실로 밝혀지면서 구독자 수가 빠지고 있다.
[5] 하지만, 사건사고를 일으켰던 유튜버들이 유튜브를 그만하겠다고 선언했다가, 유튜브 수익 때문에 6개월 안에 복귀할 거라는 추측이 많았기 때문에 예상됐다는 반응이 많다. 그리고, 가세연에 활동한 것 때문에 본인도 수사대상에 올라와있고 재판을 받을 확률이 매우 높다.
[6] 당연한 얘기지만 이건 본인 자유다. 이걸 강요한다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인 상황.
[7] 워싱턴 소재의 로비법인으로 미국 최대의 로비법인 Black, Manaford, Stone & Kelly의 설립자 Charles Black이 만든 회사.
■ 연예인 약점 이용해 수억 뜯은 혐의 김용호 구속영장 / 23.09.26.
_ 유튜버 김용호
경찰이 약점을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연예인들에게 돈을 뜯은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47)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최근 공갈 혐의로 김씨의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김씨는 2020년 8월부터 복수의 연예인을 상대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부정적인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뒤 이를 덮어주며 금전적인 대가를 받은 혐의를 받는다. 김씨가 피해자들에게 받아낸 금액은 수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김씨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사건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한 뒤 김씨를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 소환해 조사했다.
김씨는 스포츠월드 기자 출신으로 유명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출연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 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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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로하겠다” 연예인 협박해 수억 뜯은 김용호 구속영장 / 23.09.26.
_ 유튜버 김용호(가운데)
경찰이 약점을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연예인들에게 돈을 뜯은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4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최근 공갈 혐의로 김용호의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김용호는 2020년 8월부터 복수의 연예인을 상대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부정적인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뒤 이를 덮어주며 금전적인 대가를 받은 혐의를 받는다. 그가 피해자들에게 받아낸 금액은 수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김용호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사건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한 뒤 김씨를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 소환해 조사했다.
김용호는 연예인 폭로성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을 운영했다. 김세의, 강용석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명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도 출연했다.
김용호는 방송인 박수홍, 배우 한예슬, 가수 김건모 전처 등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돼 법정공방을 벌였다.
한편 김용호는 지난달 25일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4단독 심리로 열린 강제추행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을 구형 받았다. 2019년 7월 26일 부산 해운대구 한 고깃집에서 피해 여성이 거절했음에도 신체를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김용호는 당시 강제성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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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장훈·탁재훈 등 협박한 김용호, 결국 구속되나 / 23.09.26.
실형이 이미 확정된 유튜버 김용호가 구속위기에 처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최근 공갈 혐의를 받는 김용호의 구속영장 청구를 검찰에 신청했다.
김용호는 2020년 8일부터 다수의 연예인을 대상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약점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뒤 이를 대중에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용호가 여러 연예인들로부터 뜯어낸 금액은 최소 수억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김용호는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을 운영하며 여러 연예인을 언급하며 이들의 사생활 폭로를 예고한 적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방송인 서장훈과 탁재훈이다.
김용호는 2020년 1월 자신의 방송에서 서장훈을 언급하며 “서장훈은 예전부터 안 좋은 소문이 많았다. 약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했다. 또 “서장훈에 대한 제보는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있었다. 연예계에서 서장훈에 대한 평판은 김건모와 비슷하다. 안하무인이고 본인만 잘난 줄 안다”고 했다.
이후 김용호는 태도를 바꿨다. 그해 2월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사생활 폭로)경고 방송을 한 이후에 서장훈 측에서 연락이 와 만났다”며 “김건모와는 다르게 나왔다. 서장훈은 되게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고 했다. 김용호는 서장훈에 대해 별도로 방송을 하지 않았다.
김용호는 그해 9월 탁재훈이 필리핀의 한 호텔에서 원정도박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소속사가 이를 부인하자 탁재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탁재훈이 카지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용호는 “이래도 발뺌할거냐. 출연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에서 하차하라” 며 “탁재훈이 너무 쉽게 법적대응을 한다고 해 황당해 사진을 공개한 것” 이라고 했다. 하지만 김용호는 이후에 탁재훈을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탁재훈을 저격한 영상은 비공개처리되며 궁금증을 안겼다.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뿐 아니라 김세의 전 기자,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진행하며 여러 연예인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가세연’ 을 비판해온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는 지난해 8월 팟빵 프로그램 ‘매불쇼’에 출연해 “김용호를 비롯한 ‘가세연’은 김건모의 성폭행을 주장할 때 처음부터 돈을 뜯으려 작정을 하고 들어갔다”고 말했다.
또한 “강용석 변호사는 김건모가 빌딩이 두 채가 있는데 이번 기회에 빌딩 한 채는 충분히 뺏을 수 있다고 말했다”며 “이들이 피해여성과 작성한 계약서에는 김건모로부터 받은 소송액 30%를 강용석 변호사가 갖는다고 적혀져 있었다”고 했다.
이밖에도 김용호를 비롯한 ‘가세연’ 멤버들이 연예인의 약점을 잡아 협박을 실삼았고 이 때문에 ‘가세연’에 어쩔 수 없이 출연해야 했다고도 주장했다. ‘가세연’에는 가수 김민종, 공형진, 조장혁 등이 출연했다.
해당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지난해 10월 김용호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사건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한 뒤 김용호를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 소환해 조사했다.
김용호는 이미 실형이 선고된 상태다. 김용호는 2022년 8월 조국 전 장관과 가수 김건모 전 부인 장모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다른 재판이 진행 중인 것을 들어 그를 법정구속하진 않았다.
이외에도 박수홍·김다예 부부에 대한 사생활 의혹을 허위로 제기해 현재 재판을 받고 있으며 2019년 7월 부산 해운대구 한 고깃집에서 여성 종업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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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CPIBaprRm0?si=Kzg9vt-wlq2o5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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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선택 시도까지"...'친형 횡령+김용호 가짜뉴스'에 피 말리는 '박수홍' 충격 근황 / 23.08.22.
"극단 선택 시도까지"...'친형 횡령+김용호 가짜뉴스'에 피 말리는 '박수홍' 충격 근황
MBN '동치미',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최근 박수홍이 친형 횡령 및 김용호 가짜뉴스 건에 휘말려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그의 피 말리는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있습니다.
● 박수홍♥김다예, 허위사실 유포한... "김용호"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1976년생)는 2022년 4월부터 8월까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박수홍(1970년생) 김다예(1993년생) 부부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를 퍼트린 적이 있었습니다.
일례로 김용호는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박수홍의 지인인 물티슈 업체 전 대표 A씨와 교제했으며,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뒤 박수홍과 결혼했다"는 취지의 주장과 더불어 "A씨와 김다예가 마약을 복용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수홍이 친형 박진홍(1967년생)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박수홍의 친형 내외는 횡령하지 않았다. 오히려 박수홍이 횡령했고, 그의 배우자가 횡령의 본질"이라며 박수홍에 대해 "악마 같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참다 못한 박수홍은 2022년 8월 김용호를 고소했습니다. 수사를 진행한 서울 송파경찰서는 김용호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서울동부지검은 2022년 10월 김용호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그리고 이후 2023년 8월 22일 현재까지, 6차 공판이 진행되었습니다. 언제까지 판결이 계속될 지는 알 수 없지만, 진행형인 만큼 추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 그런데, 뒷 배경에... "형수?"
지속적으로 악의를 가지고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했던 김용호. 이는 그저 개인의 단독적인 사건일 것으로 추측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2023년 5월 18일 서울동부지법에서는 김용호의 4차 공판이 열렸습니다. 박수홍이 증인, 아내 김다예가 신뢰관계인으로 각각 참석한 이 재판은 인신공격과 명예훼손 방지 등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_ 유튜브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그리고 재판이 끝나고 박수홍의 법률 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한 인터뷰에서 “정확하게 말하면, 공판에 참석한 허위 유튜버(김용호)의 변호인이 증인 신문 과정에서 서류를 보여주면서 ‘이것이 형수 이 씨가 우리에게 제공한 근거 자료’라고 말했다”면서 “형수가 허위 사실을 이 유튜버에게 제보했다는 이야기”라고 밝혔습니다.
김용호는 당시, 지난 3차례 공판에서 박수홍의 형수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태도를 바꾼 것에 관해 노종언 변호사는 “그동안 주장한 허위사실을 진실이라고 입증하기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략을 바꾼 걸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수홍의 형수에게 이런 근거 자료를 받고서 방송을 한 것이기 때문에 저희는 믿을 수밖에 없다. 고의성이 크지 않았다는 것인데, 비방의 목적이 있고 반론권 보장 취지상 확인조차 안하고 방송을 했기에, 허위 유튜버의 감경 사유로 인정되기 어려울 걸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 6차까지 진행된, 공판... "일부로 지연시켜"
_ 김다예 인스타그램
김용호의 뒷 배경에 형수가 있었다는 게 드러난 상황. 어찌 되었든 법정 공방은 지속되어, 어느덧 6차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2023년 8월 21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는 김용호의 6차 공판이 열렸습니다. 더해 공판이 끝난 후,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자신의 SNS을 통해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_ 유튜브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김다예는 "피고인 김용호 측 증인으로는 횡령 사건 피고인 이모씨(박수홍 형수)가 출석했다. 김용호는 피고인 박모씨(박수홍 친형)도 증인으로 신청했다"며 "이제는 김용호와 횡령 사건 피고인들이 당당하게 함께하는 모습을 보니 기가 막힌다"고 분노했습니다.
이어 "피해자들과 일면식도 없는 최모씨는 5차, 6차 공판에 불출석했다"며 "김용호는 SBS '미운우리새끼' 작가 김모씨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작가님, 저 아세요?"라고 말했습니다.
_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그러면서 김다예는 "김용호는 피해자와 일면식도 없는 증인들을 계속 소환 신청하고 있고, 그 증인들은 계속 불출석하고 있다. 이것은 명백히 피고인이 처벌을 늦게 받고 재판을 지연시키기 위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피고인의 절차적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가해자의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 피해자 보호와 피해자의 피해 회복 및 보장은 누가 해주냐. 정답은 피해자 스스로"라며 현 세태를 비판했습니다.
동시에 "피해자가 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피해자와 가해자 둘 중에서 선택하라면 가해자가 되는 것이 더욱 삶이 풍요롭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비꼬았습니다.
● 피해자들은, 지금... "피가 말리는데"
_ 유튜브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친형의 횡령 건만으로도 머리가 아픈 상황인데 김용호의 가짜뉴스에까지 휘말려,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을 법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 이 와중 피 말리는 현 상태를 언급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3년 8월 18일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에서는 "피해자가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김다예는 "저도 사실 김용호 사건의 피해 당사자다. 김용호가 25개의 허위 사실을 유포했고, 이에 따라 광고가 끊기고 생업까지 위협 받았다"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극단 선택 충동이 3차례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_ 유튜브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이어 "일면식도 없는 ○○○과 엮고, 죽은 절친의 여자고, 그 사람이 죽는 데 일조했고, 마약과 도박을 했다더라. 각종 누명을 씌우고 사회적으로 매장했다"며 "저는 억울하다고 외치는데 '너 맞잖아'라고 3년 동안 시달리다 보니까 순간적으로 '뛰어내려야 알아줄까?'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다"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면서 "억울하신 피해자분들이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하시는지, 안타까운 기사들을 보면 공감이 되고 마음이 아프다"며 울먹였습니다.
_ 유튜브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동시에 "정부에서도 도움을 주는 기관이 많지만, 가해자에게 응당한 처벌을 받게 하는 게 피해자가 가장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더해 김다예는 "박수홍이 친형을 고소하기 전에 1년 4개월을 기다렸다. 그 기간에 고소인들이 사과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해도 닿지 않았다"며 "적반하장으로 나오다 보니까 박수홍이 극단적인 선택을 3차례 시도하려고 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용호 쟤는 진짜 뭐하는 애냐", "사람 하나 매장시키는 게 이렇게 큰 타격을 줄 수 있구나", "친형 부부는 정말 노답임", "김용호 반성 많이 해라", "박수홍 김다예 하는 일마다 다 잘 되었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