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소속의 사건과 환경
2008.08.03 (일)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어디야? 「여성연합에서 왔습니다.」 여성연합이 있었던가? (경배) 밀지 말라구. 발 닿는다구! 양 양, 어디 갔어? 그거 뭐야? 오늘은 세 번째니 만큼 여자가 해야 돼요.
이제는 여자가 필요해
이제는 여자가 필요해요. 생명의 씨를 받아 기를 수 있는 것이 여자예요. 10개월 동안 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이고 소명적인 책임감을 복중에서 기르는 거예요. 아기를 길러보지 못한 사람은 하늘의 딸이 못 됩니다. 아기를 못 낳은 사람은 천상세계에 못 가요. 여기에서 아기가 없는 사람, 손 들어봐요. 여기는 양자를 택할 수 있잖아.
저기는 몇 살이야? 「마흔 여덟입니다.」 일본 아줌마야? 「예.」 또 저쪽도 그래? 「예.」 일본 사람들은 앞으로 아들딸을 낳는데 필요한 정자가 부족해요. 보통 한 번 사랑하려면 3억 5천에서 4억 3천까지 나오는 건데, 일본 사람은 앞으로 사랑하더라도 정자가 1억 7천에서 2억 5천이 못 넘어요.
한국의 인삼을 먹어야 돼요. 인삼, 녹용을 먹어야 돼요. 그거 선생님이 모르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알아보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는 전부가 한국 남자하고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1억 5천만이라면 7천5백만의 아기가 매해 태어날 수 있어요. 그것이 섭리의 뜻 가운데서 구원보다도 더 빠른 거예요.
사람을 하나 구원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로 만드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이건 그냥 그대로 자동적으로 아들딸이 열매 맺히게 되는 거예요. 그래, 축복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겠어요? 축복을 우습게 알던 사람들은 벼락을 맞게 돼 있어요.
자, 빨리 시작해요. 오늘은 6시까지 끝내요. 어머님이 6시에 병원에서 퇴원해서 아래층에서 만나게 돼 있다고요. 맨 처음부터 만나게 되면, 나중에 만나는 것보다도 분위기가 단조로우면서 모델형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양연실이야, 현실이야? 「예, 연실입니다.」
양양양, 온화한 여자라구! 저렇게 생긴 여자들은 양양거리더라도 사랑을 이렇게 비는 데는 듣기가 싫지 않다는 거예요. 보통사람은 쭈그러진 박 같아서 듣기가 좋을 것이 뭐가 있나? 천성을 타고났기 때문에 그래요. 양 양! 「예.」 양창식도 뜻 가운데서 필요하다고…. 여기가 어드런 자리이게 맨 상좌에 와 앉아 있느냐 이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남매였어요. 그 일체권에 우주가 하나될 것인데, 사탄이 파탄시켜 놓았어요. 이제 그 자리에 돌아가요. 여러분이 한 사람이라도 무시해서는 안돼요. 크고 작은 물건들도 참부모의 영양소가 되고 참부모의 세포들이 연장될 것인데, 그 세포들이 다 죽고 말라붙었다는 거예요.
그래, 파리 세계도 자기 자랑을 하는 거예요. 우리에게도 참아버지가 있다, 우리에게도 참어머니 있다, 우리에게도 참부모가 있다, 우리에게도 참부부가 있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파리면 파리의 낮은 급이지만, 여기의 솜털에도 보면 참아버지가 있고 참어머니가 다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동등한 가치의 자리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는 이제 말씀 가운데 여러분이 자세히 하나하나 들춰가면서 긴밀히 검사하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이에요. 핑계를 할 수 없어요. 도망갈 수 없어요. 사탄도 우주 가운데서 도망갈 수 없고, 핑계할 수 없고, 변명할 수 없어요. 묵묵부답, 묵묵! 묵묵, 답을 부정하는 거예요. 묵묵부답이라고 하지, 묵묵무답이라고 하지 않아요. 답을 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라는 거예요. 우주가 다 퉷, 침 뱉는다는 거예요.
순응 외에는 완성할 길이 없다
그런 것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황족이 될 수 없고 황손이 될 수 없어요. 부모님과 더불어 이런 어려운 때 하나되기 위한 제2차의 결합을 위해 수고하는 과정을 통해서 만나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날아가야 할 이 순간을 맞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원고도 하나도 빠지지 않게끔 내가 다 고쳐줬어요.
이렇게 알뜰하게 모든 것이 설명되어 있고, 하나만 빼버려도 염주의 끈이 끊어져서 염주알들이 아래로 와르르 굴러가는 것처럼 되는 거예요. 혼자의 머리를 가지고 그럴 수 있는 결론, 총체적인 결론의 내용을 갖추어서 어느 누구든지 부정할 수 없게끔 된 거예요. 순응 외에는 묵묵부답, 순응 외에는 완성할 길이 없는 거예요. 잘났다고 어깨에 힘주고, 여자들 가운데 궁둥이의 꼬리를 젓는 사람들은 완성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누가 좋아하나? 꼬리를 젓더라도 뭐예요? 궁둥이를 젓더라도 남편을 위하고, 부모를 위하고, 앞으로의 아들딸을 위해서 그래야지 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형태의 균형을 취하기 위한 동작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여러분이 와서 아무리 다정한 얘기를 하더라도 선생님은 들을 줄 몰라요. 귀를 막아버려요. 눈에 안개가 껴 가지고 안 보이게 막아버려요. 냄새도 그래요. 천만 번 들어야 본연의 완성한 세계에는 일점일획만큼도 이익이 되지 않으니까 들을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에너지 소모예요.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는, 소모의 여건을 돕는 자리에 설 수 없기 때문에 묵묵부답이에요. 침묵, 부답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에 가서도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자기의 권위와 자세, 인위적인 면에서나 심리적인 입장에서 도리에 합당할 수 있는 태도와 모양을 그려낼 수 있는 그 자체만이 전체를 대표하는 가치의 내용을 갖게 된다고요. 아시겠어요? 「예.」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자, 시작!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이제 선생님이 휘파람을 분 것은 뭐예요? 밤 1시에서 3시에 휘파람 불면 영계의 영인들을 부르는 겁니다. 기도하다가도 간절한 무엇이 있으면 휘파람을 불면서 ‘와라!’ 하면, 모여 온다는 거예요. (제12회 칠팔절 기념식의 강연문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 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훈독) 29분이 걸렸네!
그 다음에는 주동문, 오늘은 한 20분 걸려서만 얘기해요. 어머님이 오늘 퇴원하는데 아래층에서 만나게 돼 있다고요. 가서 만나야 되겠어요, 안 만나야 되겠어요? 여러분 전체가 가서 만나도 되지만, 여러분 전체를 데리고 가려면 복잡할 거예요. 선생님이 혼자 나갔다 와야겠어요. 앞으로 그런 절차와 예법이 우리 생활에 가득 찰 겁니다. 전체가 한꺼번에 못 움직여요.
앞으로 절대신앙을 가지고 절대소원의 뜻이 눈앞에 보이는 정상을 향해 전진해 가는 무리를 막을 자가 없습니다. 그러니 결심들을 새로이 하라고요. 자기 나름의 뜻을 대한 정성의 길이 다 천만가지로 사람들마다 다릅니다. 그것을 전부 다 드러낼 수 있기 위해서 옆에서 간섭하는 것도 필요로 하지 않아요. 자기 혼자 깨끗이 가시기를 바라는 거예요.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만우주를 대표할 수 있는 완성의 길을 개척하던 하나님의 심정으로 보게 되면, 여러분 한 사람이 우주를 대해서 어때요? 이상동산의 길을 개척해 가지고, 자기 나름의 환경을 만들고 기쁨으로 살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말씀을 중심삼고 천만가지의 길을 자기들이 탐색하게 될 때 하나님이 구상하는 구상과 일치 안 될 수 없는 것을 위하여 정성들이는 사람들은 알게 돼 있어요. 아시겠어요? 「예.」
그러니까 자기 스스로 자랑하고 만유의 존재들 앞에 대등한 가치를 가져 가지고 참부모의 심정권의 꽃이 되고, 환희의 노랫가락과 춤가락이 될 수 있어야만 천국 소속의 사건과 환경이 된다는 것을 알지어다! 아주!「아주!」간단히 얘기해 보라구. 「예, 안녕하십니까?」
오늘이 사흘째인데, 주동문이 전체의 이 사건을 수습해 가지고 역사에 올바른 보고의 재료를 남길 소명적인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 정성 있게 들어줘서 여러분의 마음 깊은 가운데 감동받고 여러분의 일족과 후손들 앞에 자랑 받을 수 있는 조상들이 되기를 비나이다! 아주! 「아주!」 잘 들어요. (보고)
어머니가 왔으면 많이 기다렸겠네! (경배) (이후의 말씀은 녹음상태의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