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박물관 앞에서
아름다운 통일신라시대의 삼층석탑이 서있는 간방리 앞길까지입니다.
장관입니다.
아름답지만 꿀과 꽃가루가 없어 벌나비도 없습니다.
향기도 부족한 빈꽃입니다.
개량종 백일홍은 벌들이 옵니다.
옥천기슬센터에서 보았습니다.
백일홍보다 더 오래 피고 꿀과 꽃가루와 그윽한 향기가 있는 꽃도 있습니다만.
에니스히솝 금밀초가 있고 바이텍스도 좋습니다.
바이텍스는 국산 토종 좀목형도 있는 허브식물입니다.
1m 정도 강전정하면 꽃이 더 크게 핍니다.
옥천 기술센터 정원의 백일홍입니다.
3개월 꽃이피는 에니스히솝입니다. 허브식물이며 기능성꿀이 생산 됩니다. 국화처럼 여러해살이 꽃입니다. 국화처럼 번식합니다.
첫댓글 저는 8월 중순부터 이동하여
월동벌 튼실하게 키우려고 했는데
꿀과 화분이 없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포기할랍니다. ㅎㅎ
예천은
저의 청춘을 불태웠던
잊지 못할
16전투비행단이 있는 곳입니다.
폭우로 인한 피해가
하루 속히 복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이제는 유천 옆 호명에 도청 소재지가 되고
바이오 산업단지가 되어
활기 넘치는 곳이 되어갑니다.
곤충생태원과 국립산림테라피도 있는 자연친화적 도농복합도시입니다.
한번 뵈올 날 있겠지요.
@한결 (예천) 예천에 가면 꼭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