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기 대하벙개 공지를 올려 놓았다
공지 당일 인원이 마감 된 관계로 마음
편히 지나다 보니 벙개 당일이다
이른 아침
이발소 가서 지붕 벌초하고 일찍 집을 나서서
시장 볼일보고 정왕역 도착시간이 9시45분
처음 가보는 정왕역이라 연리지 님들의
주차공간 확보를 해야하는 막중한 임무때문이랄까
마침 일요일 이라
도로변에 주차해도 무방 하리란 생각을 하고
쪼까 있으니까
오수형님이 일착이다
둘이서 서서 허벌나게 이빨까고 있는데
남강형님이 도착하신다
차량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의 연신 전화온다
주차를 어디에 해야 하느냐다
1번 출구 광장 앞 도로
웬만큼 오실분 오신 시간이 11시를 넘는다
차량에다 서너분씩 태워서 맨 마지막에
출발 할려고 했는데
천하의 길치인 김ㅈ아님 차만 안 온다
엉뚱한 길에서 헤매고 이쓰이 ~~~~~
알아서 정왕역에 2분 태워서 오겠지 하고 출발 했는데
아뿔싸
여성 한분 므시마 1늠(섭섭이)이 그때서야
정왕역 도착 이란다
제기랄 시간약속은 서로 지켜줘야 함께 움직이는데
40명이 적은 인원인가
연리지 회원대비 5%로 해당 되는 인원이다
만원 인원이 참석하는 모임은 회원님들의
개개인이 적극적으로 협조 해 주시지 않으면
통솔하기가 힘들다
애들 같으면야
말 안들어면 지개 작대기로 디지게 두들겨 패 버린다고나 하지
나이 5ㅡ60대분들 으찌 하겠는가
다음 모임부턴 참석자 분들 약속 시간 잘 지켜 주시길 부탁 드려 봅니다
점심
대하맛 살이 오동통 한거시
실뱌님 보다 더 오동통하고 살이 꽈악 찬 대하
아마
올해 대하가 가장 맛깔 스럽지 않았나 하는 생각
참석 하신 회원님들 실망은 커녕
입이 따악 벌어지는 행복감
2차는 서해안 방향으로 가면 항상 연리지 님들과
함께 하는 장소
어젠 빗님이 점심 전후부터 내리기 시작 하는데
살짝쿵 걱정아닌 걱정
마침 비치펜션 홀에 들어서서 울 회원님들이
자리를 빼곡히 채운다
커피 타임 후
생일케잌 커팅 후
여섯분께 생일 선물 준비 못한 관계로 헌찰로
하얀 봉투에 10000 원씩 넣어서 드렸다
생일 맞이 하신 회원님들께서 어떤 마음일까
혹시 태수의 장난끼로 생각은 하시지 않았을까
조금은 걱정을 해 봤다
선물은 금액이 아니라
서로의 진실된 정성과 마음이라 생각을 합니다
빗님이 그치고
비치펜션 정원을 둘러 보는데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비 그치고 난 후의
운치란 상상 그 이상이란 사실
넘실대는 파도와 바닷가에서 돌삐 던져서
수제비 맹근다고 애쓰신 허주성님 ㅋㅋㅋ
아쉬운 시간을 뒤로 하구
3차 저녁
영흥도 수산직판장 회센타로 가서 광어회로
35명이 남아서 회와 매운탕으로
저녁 만찬 후 주차장 공터에서 회원님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해단식
함께 해 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3만원으로 어떻해 3차까지 저녁 만찬을 생각 하시는
독자분들 계시리라 조금 후
결산서 자세히 보시길 ~~~~~
회비 3만×37명 =1310000(한분5만원)
과천 모임 잔액 22000(벙주 명품)
총수입 1,152,000
총 지출 1,058.000
총 잔액 94000 원
지출 내역 대하값 770.000
커피값 171. 000
포도2박스 50.000
케잌 27.000
생일자 40.000
케잌 항개 실뱌님 찬조
어제 저녁드신 회값은 제가 말씀드린대로
모 회원님께서 60만원 현금 찬조로
저녁 계산 했기때문에 결산서에서 제외 시켰습니다
덕분에 저녁 잘 먹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어제 총 41분 참석자중
대하 못 드신분 4분 회비면제(운석 무심 유미 영주님)
잔액 9만 4천원은 이번 주
일요일 벙주님이신 낚시멘님께 이월 시켜 드리겠습니다
Ps 카페 모임시 회비 부족할까봐
항상 걱정 해 주시는 회원님 제가 정한 회비는
정확한 데이타를 가지고 회비 받습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참석시 편안한 마음으로 오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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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빈~말이 아니고 태수지기랑 민희님 아니구서야 그 많은 인원을 통솔해 점심에서 저녁까지 어찌 하오리까..
어제 찬조해 주신님 덕분에 저희들은 적은회비 내고 너무 잘먹고 좋은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연리지 이기에 이러한 일들이 가능했으리라~~
진심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
댓글 아무도없어
일등 하렸더만ㅎ
역쉬 미쏘니짱ㅋㅋ
내가 먹어 본 대하중 최고였수^^
아침까정 힘이 남아 돌았네 ㅋㅋ
설마 성 xx으로 신고하지는 않겠쥬~~
9 월 10 월 지방 청년 강의 스케쥴(강사배정) 확정 아침에 메일로 보내니 끝~~~
살도 꽉차고 달큰하고
여태 먹어본 대하 중 최고였씀다
그림같은 비치펜션 커피숖
다시 가고픈 곳 입니다
맛나고 멋진곳 멋진분들과
좋은추억 만들어주신
지기님부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살짝 비가와서 션하고 더좋았다는ㅎ
끝까지 함께 못해 아쉽지만
생일에 애들말고 용돈 주신분
첨입니다
요기나게 쓰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생일이라고
자식들 말고 뉘가 봉투에 용돈 넣어 주것소
@태수 그니까요
상상도 못할 일임다
요기나게 쓸께욤^^
@태수 그 은혜를 어찌잊겠습니까?
감동이었습니다~^^
아~ 또 남았넹?...ㅎㅎ
살림하느라 수고 많이 했고...
덕분에 즐거운 시간, 포만감까지...ㅎㅎ
돈이
안 남아면 우야낀데 ㅎㅎ
덕분에 좋은분들 틈에서 멋진풍경에 맛있는 음식으로 호사부리고 왔습니다.
겁나 많~~이 행복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어제 대하는 정말 오동통하고 맛좋은 대하
였답니다~
어찌나 맛있게 실컨 먹었던지 저녁에 좋아하는
회와 매운탕을 못먹고 밖에서 어슬렁 거리다
돌아왔네요~지기님 내외분 수고하셨고
차량봉사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수고들 하셨어요
고맙습니다
새우 까줘서 잘먹었슴당~~ㅎ
먼길 잘들어갔지~~또 보세나^^
새우구워주서 잘 먹었슴돠^^
6만원 달라기에 무슨일인가~했드만
기발한 생각을 어찌 했는지~
누구 신랑인지 똑똑햐 ㅎ ㅎ
수고만땅 했어요~~♡♡♡
그러게요~
두사람 아주 잘 어울려요~^^
ㅎㅎ 두분 고생 많았어요
덕분에 행복한시간였구요
찬조해주신님
덕분에 더 맛있게 잘 먹었어요
영아언니~정아언니랑
카풀하기위해 대부도 입구까징
쒼나게 댤리다보니
된장 맞을 정신? ㅡ
두분을 정왕역ㅅㅓ
안태우고 혼자 갔어요 ㅠㅜ
전화온줄도 모르고 뭔?생각으로 ..
다시 정신차리고
정왕역으로 가 네분 안전하게 모셨어용 ㅎㅎㅎ
그래도 12시33분 도착 했당께용
"장하다 김지아"
"해냈구나 김지아"
ㅍㅎㅎㅎ
지각생 태워가느라 고생하셨네,
고마우이,
오늘같이 비오는 날
땅에서 먼지 나도록 뒈지게 맞고
한 대 더 맞아야 정신 차릴랑가
무슨 생각하고 혼자
제부도로 쎙 하고 가는데 ~~^*^
@섭섭이 풉 ㅎㅎ 수고 했어요~
@김지아 베스트 드라이버가토욤 ㅋ
카풀해줘서 감사하구
함께한 시간 즐거웠쩌여~♡
@민희 민희님이 고생 많았죠♡♡
@태수 살살 해유 ㅋㅋㅋ~
정말 맛있게 잘먹고 커피도 잘먹고
하루 잘보내고 왔어요 항상 고생하는
지기님 민희씨 복받으세요~^^
잠못자고 헤메느라 늦게 도착했는데
제대로 먹기나했나 몰라~
먼거리 와줘서 고마웠네~♡
가입후 얼마안되는 시간속에서 몇번의 모임공지를 읽어보며 연리지라는 이곳이 무슨 매력이 있길레 이렇게 단합이 잘될까?
... 라는 궁금증에 처음으로 참석한 어제의 대하벙개 였습니다
11시반까지 도착하라는 지기님의 엄명을 받들고 딱 제시간에 도착을 햇는데...
세상에나? 모두들 얼마나 부지런들 하신지./..... 제가 꼴찌드라구요 ㅜ
어느곳이든 처음이라는 어색함과 뻘줌함이 있게 마련인데
처음의 불편함이 없도록 여러모로 도움주신 영아님.정아님.지아님등 감사드립니다
결론적으로 어제하루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눈이 호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로 입이 호강하고~
아름답고 멋진 사람들로 인해 마음이 행복한 훈훈한 하루였습니다
ㅎㅎ 잘 들어갔지?
친구 하기로 했으니
잘~~지내자공~♡
지기님의 리더십과 카페에 대한 열정. 사람향기나는 이쁜 민희님과의 환상적인 케미도 감동이었습니다^^
어느댓글에서 타카페와 비교를 하지말라? ㅎ 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그이유를 알겟더라구요~
진행하시느라 수고많으셧구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먼거리 카풀에 고운마음으로 도움주신 코알라님 지아님께도 감사드리구요^^
어제의 모든 고운인연들에게 행운이 여신이 함께 하시길요~
저녁 맛있게 먹구
편히 쉼해~♡
지기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민희님의 수고의 내조 없이
어찌 그런 큰 행사가 가능하리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먼저 자리를
떴지만,여운은 아직도 가시지
않습니다.
이년전 그 감동 그대로 ~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두분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3년만에 카페 모임에 참석했지요...
나이들면 늙은이는 입 단속을 잘 했어애 했는데..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술 기운에 휭설수설하는 져때문에 힘드셨던 분들..
이자리를 빌어 ... 죄송
지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제 옆자리의 수니님께서 열심히 구워주신 새우 맛있게 먹기만했네요.
수고하신 수니님께 감사의 말 전하며 화상 잘 치료하세요.
잘 도착하셨나요?
손다친핑계로 야금야금 잘 받아먹었네요^^
감사합니다~
이미 다 나았고 흔적만 남았는데 좀 갈듯 하네요
다음에 또 뵈요코알라님♡♡♡
케잌 두개 중
항개는 실뱌님의 찬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랬었군요.
실뱌님 케익 감사합니다.
아주 맛있었어요~^^
수고했습니다~...나중에 꼭 두배로 복받으십시요~~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태수지기님 재주는 특별하당께욤~^*^ 수고 많았고 덕분에 잘먹고 행복했어욤~민희 태수 파이팅!!!
특별한거 항개도 읍땅께
태수가 영수증 농간을 안 부리링께
돈이 남는당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