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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고다니엘
2015.12.23. 09:00 http://blog.naver.com/esedae/220575785897 |
원불교의 총본산과 원불교 재단이 설립한 원광대학이 자리잡고 있는 전북 익산에 70만 평 규모의 이슬람 할랄식품 공장 단지가 조성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오일달러라는 거대자본을 앞세워 대한민국을 이슬람화하려는 이슬람 자본가들이 전세계 이슬람 사람들에게 수출할 ‘할랄식품’을 대한민국의 기업들과 함께 만들겠다는 그럴 듯한 제안을 박근혜 정부가 덥석 받아들여 전북 익산에 70만 평이나 되는 땅을 내어준 것이다.
할랄식품 공장 단지가 완성되면 철저히 이슬람 규율에 맞춰 가축을 도축하고 식품을 가공해야 하는 ‘할랄식품’의 특성상 훈련된 이슬람 할랄 도축사들을 비롯한 많은 무슬림 근본주의자들이 이곳으로 몰려들 것으로 보인다.
그 숫자가 적게는 수만 명에서 많게는 수십만 명까지 이를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하니, 현재 인구 31만 명에 불과한 전북 익산이 그야말로 무슬림 도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유럽에서는 할랄인증을 이슬람의 트로이 목마라고 해서 경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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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5% 이상만 되어도 테러를 일으킨다는 무슬림들이 도시의 반을 차지할 경우 어떤 일들이 발생하게 될지 심히 우려스러운 가운데, 현재는 익산 지역의 교회들을 중심으로 할랄식품 단지 조성을 반대하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이렇듯 치열한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전북 익산에 이번에 3.9라고 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꽤나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이슬람 테러 세력의 확산을 우려하는 대부분의 국민들과 하나님의 뜻을 계속 외면하고 정부가 ‘할랄 식품 단지’를 강행할 경우 이곳에 어떤 재앙이 내려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신 마지막 경고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지진의 진원지가 바로 할랄 식품 단지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전북 익산 시청 부근’이었다는 사실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익산의 시민들이 이번 지진의 진원지로 밝혀진 익산 시청 앞에서 할랄 식품 단지 추진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관련기사>> 규모 3.9 익산 지진은 약과?…전문가 “7.0 강진 온다”, (동아닷컴).
- 예레미야 -
정부가 단순히 국민의 먹거리 확보 차원으로 할랄 사업을 추진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정부 역시 어리석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모슬렘 세력이 들어올 것을 뻔히 알고 잠재적인 위험성이 있음에도 추진하는데는 경제 활성화라는 명목으로 모슬렘 세력을 들여드리고 기독교를 약화시키려는 계산이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이 일루미나티 세력에 완전히 사로잡힌 것처럼 한국 역시 별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동성애를 적극적으로 추진(야당, 반기문 총재)하는 것이나 할랄 정책(여당)으로 모슬렘 세력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것은 모두 기독교를 죽이고 종교통합과 세계정부 추진의 일환으로 계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마지막 때 주님의 오심을 증거하는 나라로 귀하게 쓰임받도록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