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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째날 맑음 궁촌 출발-장호-신남-부구-죽변-울진 원전 공원
(06:00)출발. 레일 바이크가 운행 되기 전에 철로 위로 걸었다.
중간 첫 터널 입구에서 왼쪽 마을 길로 내려 가면 황영조 기념관 길이다.
기념관을 지나면서 경사가 보통이 아니다.
장호 항에 도착. 아침 황태국(7000원).
10시23분 임원초등학교 뒤 운동장 음료수 대에서 물을 마시며 땀을 식혔다.
12시24분 원덕 호산 식당에서 점심 먹던 중 젊은 사업가를 만났다.
점심 밥을 사 주시고 이것 저것 주변의 관광지를 친절하게 안내 해 주시는 호의가 너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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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식당 출발. 궁촌 출발해서 계속 오르막 내리막길이다.
원덕-고포 계속 오르막이다. 무려 1시간20 분 .죽을 맛이다.
눈이 노랗다. 겨우 강원도 땅을 벗어났다.
경북의 도화인 백일홍 공원에 도착. 만개한 백일홍이 눈부셨다.
울진 원전 공원에 도착. 마침 장날이어서 양말 2켤레 2000원 팬티 1개 3500원 주고 샀다.
모텔 투숙 3 만원 저녁 모텔 앞 식당 쇠고기 국밥 7000원. “혜읍”이라는 단어가 쓰인 것을 보았다. "
생각"의 순 우리 말이라는 주석도 쓰여 있었다.
강가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멍이 빠지지 않고 부기도 내리지 않는다. 은근히 걱정이 됨
레일바이크의 중간역에 있는 조형물
레일 바이크 선로
신남 해신당 공원 입구
백일홍 경북 도화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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