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만난처자같구요. 그때18살이였죠..
그때의 저는 영어도 못하는 방필초보 였습니다..
방필하는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방문하는 여행자? 였었죠.
정보검색으로 이것저거 검색하고.
2시쯤 지직스를 간거같군요.. 지직스는 역시 시끄럽고 달라붙는 원숭이들 때문에 귀찮아서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옆 조용한클럽? 익클로갑니다
거기서 혼자 산미겔에 감튀시키고 앉아서 구경하고잇엇죠.
피싱걸들이 역시나 붙지만. 난 게이다 등등
농담따먹기나 하고 잇엇죠.
그러다가.. 피싱걸이 아닌 동네마실 나가는 복장의 그녀를..
만나게됫죠 노메이크업인데.. 자세히보니 몸매도 ㅎㄷㄷ...
키도좀큰거같고.. 얼굴도 조금만 꾸미면 진짜 이쁠거같습니다
후질구리한 티셔츠에 팬츠 슬리퍼가 그녀의 복장이였죠
어떻게하다 이야기하게된건진 기억이안나지만..
테낄라 한잔사주면서 이야기를합니다
자기는 피싱걸도 아니고. 여기직원도아니고 그냥 친구때문에
잠시온거라고...
바파인원래 안하지만 얘는 품고싶은 생각이 확확확... 들엇죠
그리고 어쩌고저쩌고 하다가 배도고프고 2차로 어디가자고
제가 꼬십니다..
그리고.. 황소막창으로 꼽사리1 명끼워서 3명에서 갑니다.
밝습니다 피부도 좋아보이네요.
확실히 본판이 이쁜거같습니다.
소주와 갈비살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하죠.
술김에.. 자고싶단 생각에
내스타일이다 이쁘다 등등... 멘트를 남발하고
분위기도 좋네요.. 난 필여친도없고 처음으로 이렇게 고백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뭐 처음맞아요.. 제이티비같은 경우는 얘들이 번호 밥먹자
등등하지.. 제가 권유는 안햇엇거든요..
지금도 마찬가지.. 진짜 내스탈보이면 그럴수도?
그리고 친구몇명댈고 오는지 테스트? 같은걸 햇엇죠
그리고 결국.. 단둘이 호텔로 가게되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