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료시설부분의 변화와 간호사들의 친절서비스 향상 등
전남 여수시 둔덕동 471-77번지에 위치한 여수성심병원(대표원장 임용순)은 종합병원으로서 “내과(심장·소화기 내과전문), 정형외과(어깨관절·고관절·슬관절 전문), 가정의학과, 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직업환경의학과, 치과, 안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피부비뇨기과”의 우수한 의료진을 중심으로 3차원 영상구현 64ch MD-CT와 MRI 및 히다찌 초음파진단검사기를 갖추어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여수성심종합병원은 전공의수련지정병원과 지역 응급의료기관 및 국가유공자 진료 위탁병원으로서 지상 5층 규모의 전문화된 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이 원스톱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서 각종 응급을 요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그동안 여수에서는 해결할 수 없었던 응급 내시경 치료 등 소화기 내과전문의의 진료가 365일 가능하다.
최첨단장비를 갖추고 지역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여수성심병원 산업보건센터는 전라남도 동부권 및 여수국가산업단지내 각종 사업장의 작업환경을 정밀 측정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일반건강검진과 특수건강진단을 시행함으로서 근로자의 직업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 치료를 전문적으로 수행하여 최근에는 경상남도 일원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국 진료 협력병원(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한양대학교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등 국가 유공자 진료지정병원으로서 지역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 병원은 6내과 중 3인의 소화기 내과 전문의에 의한 내시경(위장, 대장)을 실시하여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한림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임상교수, 광주호남 AN병원 내과 등을 역임한 5내과 김대용 과장이 8월 1일부터 진료를 개시하여 열정적인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정형외과에서는 2명의 전문의를 통해 “견관절, 슬관절, 고관절” 등의 수술을 실시하여 많은 환우들이 찾고 있다.
여수성심종합병원은 종전에 비해 최근 의료시설부분의 변화와 간호사들의 친절서비스 등이 향상되어 병원을 찾는 환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승기 재단이사장이 2012년 12월 부임해 박순용 재단설립자의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뜻을 받들어 병원 임직원과 더불어 매년 30여개 지역사회복지단체와 200여명의 불우이웃을 선정하여 1억여원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성금 전달식” 행사를 16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성금액이 약 19억여원에 달하고 있다.
한편 지역민들의 편의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부대시설로 원아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3층 건물의 어린이집과 어깨 견괄절, 슬관절, 고관절 등을 집중치료 할 수 있는 관절전문센터와 물리치료실을 7병동에 운영하고 있다.
성심종합검진센터에서는 원스톱으로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내시경센터와 인공신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승기 재단이사장 올해로 저희 병원이 30주년을 맞이해 직원들과 환우들의 소통을 통한 치료 등 그의 26년간의 근무경력과 함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친절 서비스로 환우들에게 편안한 입원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우리성심종합병원은 자연환경과 더불어 공기가 맑고 좋은 환경속에서 환우들의 쾌유와 병원생활을 위해 다각적이고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지역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따뜻한 온정을 지속적으로 나누며 환우들의 힐링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김 이시장은 밝혔다.
성심종합병원은 병원직영의 간호학원을 운영하여 수료 후 100% 취업이 가능한 간호조무사를 양성하고 있다.
그러는가하면 최신 시설의 깨끗하고 편안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는 장례식장(안치실, 특실 2개, 일반실 5개)을 갖추고 있으며, 여수시와 합작으로 노인성질환 환자를 돌볼 수 있는 120병상의 노인전문요양병원을 개원하여 명실상부한 지역민을 위한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여수성심종합병원은 원훈인 “사랑”을 최선의 가치로라는 슬로건을 가슴에 새기며 “친절과 청결, 봉사의 실천”으로 오랜 세월을 지역민과 함께하며 최신의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김승기 재단이사장 이하 전직원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김승하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