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잉 레이그레이즈'는 말 그대로 행잉(Hanging) = 매달려서, 레그레이즈(Leg raise) = 다리를 끌어올린다는 뜻 입니다.
보통의 복근 운동은 누워서 상체를 말아올리는 동작(싯
업, 크런치)으로 되어 있는데 '행잉 레그레이즈'는 어딘가에 매달려서 실시한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이런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동작인데도 많은 운동 전문가들이 최고의 복근 운동으로 추천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1 .복근을 전체적으로 발달시키기에 좋다
행잉 레그레이즈는 보통 하복부 운동으로 많이 알고 있지만 실제로 수행해보면 하복부 쁜만 아니라 복근 전체에 강력한 자극을 가할 수 있습니다.
크런치,삿업같이 누워서 상체를 말아올리는 동작에 비해서 복근의 가동범위가 굉장히 넓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이지만 적은 횟수로도 더 큰 효과를 엄
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해보면 윗몸일으키키(삿업) 30
개 이상 너끈히 하는 사람도 풀-가동범위의 행잉 레그레이즈는 10개만 해도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정도로 효과가 뛰어난 운동입니다.
2.강도를 조절하기 좋다.
행잉 레그레이즈는 운동 강도가 높고 효과가 뛰어나지만 그만큼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단 몇회의 행잉레그레이즈도 어렵게 느끼는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그럴때는 무릎을 살짝 굽히면 조금 더 수월하게 행잉 레그레이즈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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