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ufo이야기는 허무맹랑하다.
그런데 쉽게 내쳐버리는 못하는 여러 연관 단서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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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차핵실험이 수퍼emp,
2009년 2차 핵실험이 비핵기폭 중성자탄,
천안함의 버블젯,
연평도에서 전술 EMP
남양주에서 연속된 괴폭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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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현상과 추측이 현실이라면
그 핵심기술은 발로테크닉스(ballotechnics)이다.
공식적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기술이다.
90년대 초반 소련 붕괴후 구소련 과학자와 교류한 중성자탄발명가 새무엘
코헨은 플루토늄기폭없이 핵융합탄 또는 중성자탄이 가능한 기폭제를 소련이
개발했다고 주장했고 이를 지칭하길 레드머큐리 또는 발로테크닉스라고
주장했다.
98년 텍사스대 짐콜린스는 하푸니움에 병원용엑스레이를 조사했더니
조사에너지의 60배 에너지의 감마선이 방출됐다고 논문에서 주장했고,
이는 미국 주류 물리학자들의 거센 반론을 초래했고 재현실험에는 실패했다.
그런데 재현실험에는 실패했지만 cia와 미국 첨단무기 연구소 DAPA는 해마다
수천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중이다.
하푸니움-178m이 콜린스 논문대로 현실이라면
비핵기폭 중성자탄, 초소형 핵융합탄, 소형 emp 등이 가능한,
새무엘 코헨이 앞서 주장한 발로테크닉스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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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텍사스대 짐콜린스에 대한 워싱톤 포스트 기사에 따르면,
콜린스는 85년 루마니아 부카레스티대학연구소에서
induced gamma emmsion에 대해 연구했고 미국으로 돌아와
탄탈룸으로 연구를 지속했는데 성과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차에 95년, 소련과 우크라이나 과학자 학술교류 모임에서
또다른 핵이성체인, 하프니움-178m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그래서 98년논문이 실험결과를 얻게 됐다고 한다.
이로 미루어 보아 구소련에서는 하푸니움-178m에 대한 연구가 오래전부터
심도있게 진행되어 왔다고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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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배치된 BM-25(무수단)미사일의 원형은 소련의 R-27(SS-N-6)이
기술적 원형이다. 현 러시아의 토폴-M이나 블라바 미사일의
기술적 원형도 R-27이다.
이러한 미사일 설계와 제작기술이 북한으로 유출된 시기에
발로테크닉스 기술이 북한으로 유출되었을 가능성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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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콜린스 85년부터 90년까지 루마니아 부크레스티대학연구소에서
induced gamma emmsion(발로테크닉스 기술의 핵심이다)에 대해 연구했다.
90년 이후 미국에 돌아와 탄탈룸으로 연구하지만 성과가 없었고
95년에야 소련과 우쿠라이나 과학자를 통해
하푸니움-178m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런데 이 시기는 소련과 동구권이 붕괴되는 험난한 세월이 요동치던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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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상상을 기반으로 간단한 소설을 써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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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 레이건이 중성자탄 연구, 개발, 배치를 선언하자. 소련도 역시 대응
연구를 시작했을 것이다. 중성자탄, 즉, 핵융합폭탄의 핵심은 기폭기술이다.
플루토늄기폭과 기타 가능한 기폭기술에 대해 대규모,
또는 창의적인 연구를 진행했을 것이다.
80년대 후반 소련의 핵연구소에서 핵물리학자 K와 그 연구팀은
하푸니움-178m의 enduced gammma emmision현상을 발견하고
계속 연구를 진행한다. 정부가 혼란스런 상태였기 때문에
보고되지 않았고 소련내부의 혼란스런 상황 때문에
연구비와 월급 지급도 곧 중단된다.
낭만적 사회주의자인 물리학자 K는 소련이 붕괴, 해체되고
동구라파가 붕괴되면서 러시아 여자들이 국제 매춘부로 대거 팔려가고
마피아들이 사회를 장악하는 현실을 목도하게 된다.
과학자 K와 그 연구팀은 하푸니움의 과학적 성과를 그럭저럭 진전시키면서
점차 군사 전략적 의미를 깨달게 된다.
절대반지가 그의 손에 들어온 것이다.
엘친이 집권하고 마피아와 부정부패는 번성한다. 순박한 사회주의 시민들이
순한 양처럼 자본주의와 마피아늑대들에게 먹잇감으로 변하는 사회주의
조국의 비극적 멸망에 크나큰 좌절을 느낀다. 혼란스런 연구 현장에서도
과학자K는 보충연구를 계속 진행한다.
과학자 K는 사회주의를 품에 안고 반지 원정대를 조직하고 북한을
선택한다. 가슴 속에 사회주의가 가득한 이상주의자 과학자K는
자본주의로의 투항보다는 북한으로 망명 원정에 나서게 된다.
그래서 미국과 러시아에는 없는 절대 반지를 북한이 손에 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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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젯은 실용배치가 안된 무기이다. 버블젯실험으로 동영상으로 나도는
미군의 실험을 보면 상당한 충격으로 침몰 폐군함의 솟구침이 강하다.
둔탁한 버블이 군함을 쪼갤 수는 없다.
군함은 수많은 삼각파도와 파랑에도 견디게
설계된다. 팽창하는 버블보다는
초고속의 젯류가 함선의 후판을 절단하는게 핵심일 것이다.
후판을 순간 절단하면 가볍게 들어올려도 함선은 두 조각으로 침몰한다.
그런데 천안함은 20~30CM 정도 밖에 솟구침이 없었다.
함체의 솟구침이 훨씬 심했던 미국의 버블젯실험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기술이다.
단번에 후판을 잘라버리는 폭약기술....
미군해군 인양해서 헬기로 싣고 매달고 간 백파이프 모양의 부품을
통해서 미군은 한방에 초계함 후판을 잘라버리는 기술의 실재를
인식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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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이언스라는 과학잡지에 실린 제안을 보면
제트엔진에서 압축된 공기에 하푸니움에서 방출되는 감마선에너지를 쏘여
플라즈마화, 가열 팽창시켜 추진력을 얻으면
수개월 동안 비행이 가능한 환상적인 비행기 제작도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하푸니움은 기존 고성능폭약의 동일 질량에 비해 5만배의
에너지를 갖는다고 콜린스는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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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선에 의해 대량생성된 플라즈마를 로켓 앞부분에서 생성시키는 경우
공기저항과 마찰을 감소시킬 수 있다.
보통의 로켓은 고도 30km까지 상승하면서 공기저항때문에 과량의 연료를
소모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로켓은 고도 30km에서 음속을 돌파하고
공기밀도가 희박해지는 30km 초과 고도에서 가속하도록 설계된다.
58년부터 제작된 팬텀기는 최고속도가 마하 2.3인데 최신 5세대
전폭기인 f-22는 수퍼크루이징 비행에서 1.7을 기록했고,
아푸터버너를 작동한 상태에서 마하 2.0이 최고 설계속도이지만
지금까지 시도된 비행에서 1.7이상을 넘은 적은 없다.
엔진기술은 급속히 발전됐지만 속도에 따른 공기저항의
벽은 넘기 힘든 기술적 난제임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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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의 특성, 즉, 레이다에 잡히지 않고 공기밀도 높은 대기에서 마하5이상의
속도를 내는 비행체의 특성을 구현할려면
발로테크닉스, 즉 하푸니움을 이용한 플라즈마생산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북한이 보여주는 일련의 군사무력시위를 분석해서 연결하면
이러한 발로테크닉스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놓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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