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이앙기는 벼를 심을때 비료까지 같이 뿌려 주던데요. 요소보다 복합비료로 한번에 처리하는게 수월하지 않나요?
네, 실제로 요즘 이앙기에 장착되는 측조시비기(비료 살포 장치)는 대부분 “한 번에 끝내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요소만 따로 주기보다는 복합비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모내기와 동시에 비료 투입 가능
작업 횟수 감소
노동력 절감
초기 생육 안정
비료 성분 균형 공급
때문입니다.
특히 논농사에서는 보통:
질소(N)
인산(P)
칼리(K)
를 모두 필요로 하는데,
요소는 거의 질소(N)만 공급합니다.
반면 복합비료는:
N-P-K
예: 21-17-17
처럼 여러 성분이 함께 들어 있어서 모내기 때 한 번에 처리하기 좋습니다.
그래서 이앙기 측조시비에는:
완효성 복합비료
논 전용 복합비료
를 많이 사용합니다.
다만 요소를 완전히 안 쓰는 것은 아닙니다.
벼농사는 보통:
기비(초기)
분얼비
수비(이삭 전)
처럼 나눠 비료를 주는데,
초기에는 복합비료,
후기에는 질소 보충용으로 요소를 추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요소는 질소 함량이 매우 높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생육 반응이 빠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제 현장에서는:
시기 많이 쓰는 것
모내기 직후 복합비료
생육 중간 추가관리 요소
고급 관리 맞춤형 완효성 비료
이런 형태가 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