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유유히 사라졌던 희대의 살인마 직쏘가 체포되는 순간에서 시작되는 <쏘우2>는 전편과 전혀 다른 게임을 전개시키며 또 한 번 관객들과 '기막힌 반전'을 놓고 두뇌싸움을 벌인다.
<쏘우> 시리즈가 전세계 관객들의 지지를 받았지만, ‘SAW’의 영화 속 모든 의미를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아직 '쏘우'가 톱이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서 모이시길. 제작진이 직접 밝힌 ‘SAW’의 다중적 의미를 맥스무비 회원에 공개 한다. 영화의 재미를 더할 ‘SAW’의 다중의미, 관람 전 체크하면 재미는 배가된다.
1. Saw : 명사_톱
영화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제목 그리고 단서가 된 도구이다. 절대절명의 위기 속에서 잔인한 선택을 강요 받는 희생자들의 끔찍한 상황과 고통을 상징한다.
2. Jigsaw : 명사_실톱. 그리고…
희생자의 살점을 퍼즐모양으로 잘라내며 자신의 존재를 알린 <쏘우 2>의 범인에게 언론이 붙인 이름이다. 그가 희생자에게서 직쏘퍼즐 처럼 살점을 도랜낸 건 그 대상에겐 하나가 빠졌던 상징의 의미다. 바로 인간의 생존본능.
3. Jigsaw Puzzle : 명사_조각 그림 맞추기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그림 맞추기 퍼즐의 정식 명칭이 바로 ‘직쏘 퍼즐’. 직쏘의 생존 게임에 참여한 모든 등장 인물들이 서로가 모르는 공통점에 의해 얽혀 있는 관계가 마치 퍼즐과 같다는 중의적인 표현.
4. Saw : 동사_‘See’의 과거형
‘보다’ 아니 ‘보았다’
퍼즐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낸 범인 직쏘, 그를 잡으려는 형사 그리고 갇혀있는 8명의 희생자들. 서로를 기억하거나 또는 이미 잊혀져 버린 그들의 관계를 추리 할 수 있는 영화 속 단서. 단 1초도 절대 놓치지 마라.
언제나 영화처럼님이 컬트영화의 대부분이 스릴러라고 하셨는데 컬트영화라고 해서 꼭 스릴러인 것만은 아닙니다. 컬트영화는요 비단 스릴러 뿐만 아니라 블랙코미디가 될수도 있는거구 감각의 제국같은 성애영화도 될수 있는겁니다 살로소돔의 120일이란 파졸리니 감독의 지독한 고어무비 또한 컬트가 될 수 있는 거구요..
그렇게 따지고보면 제 생각 역시 틀린게 되네요.. 스릴러 또한 컬트가 될수 있으니까.. 글구 덧붙이자면 초례봉님이 공포와 컬트는 다르다고 언급하셨는데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이라는 좀비영화 아시는지요? 조지 로메오 감독의 좀비 영화의 시초격으로 새벽의 저주가 이 영화의 리메이크작이죠..
첫댓글 쏘우~ 쫌 많이 잔인했어요 ^^ 긴장감도 있고~ 2편도 기대되네요 ^^
희생자의 살점을 퍼즐모양으로 잘라내~ 웁쓰~ 섬찟 하답.....ㅡ.ㅡ 요런건 내가 봐야 하는 영화네....ㅋㅋ
조각은 모르겠고 자기가 살기위해 남을 죽이는거밖에 기억이 안나 ㅠ.ㅠ 머리 나쁜 내가 기억할정도면 대단한 영화지 ㅋㅋ
당신은 보면 잘걸요..ㅋㅋ.아님 계속 눈 감고 있던가..
저 쏘우2 디비디 스크리너 버전으로 봤는데 개개인 차이가 있겠지만은솔직히 1만큼은 못 한것 같습니다..
원래 1편만큼의 기대때문은 아닌지요..1편과 또 다른 전개가 흥미롭던데,,,
난 잔인한 영화를 보면 내가 이상해질까봐 걱정되던데...잔인함을 닮아갈까봐도 걱정되고....잔인한건 싫어요.....해피엔딩이 좋아요...유머도 좋구요
잔인함보다 감독의 의도가 무엇인지 함 파고 들어봐..또 다른 감동이 있다.
공포영화 마니야입니다. 피가 튀고 살이 튀고 불쑥~불쑥~ 나타나고 하지만 짜임세 좋은 이런 영화도 좋아요. 큐브처럼 갈수록 이상해 지는 영화가 아니었으면 좋겠는데..ㅠㅠ
큐브도 짜임새는 작살인 영화라 생각 하는디요..^^* 개개인의 보는 관점은 다르지요..^^
저두 공포 영화를 좋아라 하거등영.. ㅋ 보구싶닷.. ㅎㅎ
공포보단 컬트쪽이 아닐까요..???
큐브 영화가 재미없었다라는게 아니구여..ㅠㅠ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2편나오고 제로편 나오면서 이상해 졌다라는 이야기인데..ㅠㅠ 처음나온 큐브는 저도 몇번이나 봤담니다..ㅎㅎ
^^큐브z는요 큐브가 생겨나는 내용과 1편이 시작되게 되는 내용 주인공이 바보가된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와 같은 스토리랍니다.
태클거는거 아니고 컬트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스릴러가 맞지않을까 본좌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럼 다들 편안한 밤요~
님.공포와 컬트는 다른데,스릴러와 컬트는 함께 할수가 있을것 같은데요.하기사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ㅋㅋㅋ..컬트영화 중 그의 대부분이 스릴러 아닌감..
언제나 영화처럼님이 컬트영화의 대부분이 스릴러라고 하셨는데 컬트영화라고 해서 꼭 스릴러인 것만은 아닙니다. 컬트영화는요 비단 스릴러 뿐만 아니라 블랙코미디가 될수도 있는거구 감각의 제국같은 성애영화도 될수 있는겁니다 살로소돔의 120일이란 파졸리니 감독의 지독한 고어무비 또한 컬트가 될 수 있는 거구요..
그렇게 따지고보면 제 생각 역시 틀린게 되네요.. 스릴러 또한 컬트가 될수 있으니까.. 글구 덧붙이자면 초례봉님이 공포와 컬트는 다르다고 언급하셨는데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이라는 좀비영화 아시는지요? 조지 로메오 감독의 좀비 영화의 시초격으로 새벽의 저주가 이 영화의 리메이크작이죠..
이 영화 분명한 공포영화입니다..또한 컬트영화이기도 하죠.. 제가 영화에 관심이 많다보니 나름대로 제 소견 몇자 적어봤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영화에 관한 좋은 정보 많이 교류했음 하는 바램입니다..^^ㅋ
페넬로페님의 정보..ㄳㄳ
저 또한 잊고 있었던 컬트란 장르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