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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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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이벤트 나의 꽃다운 시절 이야기
그린티러브 추천 0 조회 171 21.03.08 01:2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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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08 05:24

    첫댓글 영웅이 되는 3대 조건 중 하나를 해치우셨는데요 ??^♡^ 세상 속에 당당히 맞서 새로운 세상과 마주하는 일(여행)... 섬과 섬 사이, 너와 나 사이에 있던 러브님~~~ 뵙지도 않았는데 왠지 모습이 그려질듯 해요 거침없던 시절의 우리... !♡♡♡
    그시절도 아름답지만, 어머니로 아내로 살다
    또다른 나로 꽃을 품은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우셔요!!!

    드라마 그 대사 생각나요~ 찡했어요^ ^

    내이름은 김삼순에도 명대사가 있잖아요
    맨날 차이는 삼순이에게 어떻게 또 연애를 하냐고 묻자~~~
    "너는 왜 죽을 것을 알면서 살아 ?.." 고 되받아치던^ ^ 우린 그렇게 꾸역꾸역 꿈을, 열정을, 사랑을~~~ 품고 사는 거 같아요 !!! 어차피 한 번이니까요😎
    지금 러브님도 저도 각자의 드라마를 쓰고 있는거라 생각해요~~어떤 결말이든 지금을 사랑하는 우리가 참 좋아요 😀😄❤

  • 작성자 21.03.08 08:45

    우리의 삶은 매순간이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며 지나고 난 후에도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있지요
    오늘의 삶에 더욱 충실하고 후회없이 살고자 하지만 쉽지않네요
    지기님처럼 열심히 살아야되는데 ㅠㅠ

  • 21.03.08 05:36

    여행을 좋아하셧다니 ?
    그 시절은 접하기 힘들었을텐데~~
    전 산을 좋아라해서 이산 저산 휴일만되면
    등산가는재미로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1.03.08 08:47

    용기있는 친구들이 몇명 있었지요
    덩치도 좋고 세상 무서울거 없던
    친구들이였는데 지금은 노래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네요 그 친구는
    무명가수~~ㅎ

  • 21.03.08 07:38

    그때는 승용차가없어서 기차타고 여행다녔던기억이 저에게도있네요
    순수했던 그시절 추억은 비슷한가봅니다

  • 작성자 21.03.08 08:51

    고생고생하면서 다녔죠
    여행다녀와서는 두번다시 가지말아야지 하면서도 또 가고가고
    좋운기억들이 더 많아서였겠지요 ㅎ

  • 21.03.08 08:11

    신나는 젊은 시절이였네요
    그 시절로 저도 돌아가서 행복한 여행을 즐기고 싶네요
    마음인 청춘인지라

  • 작성자 21.03.08 08:52

    젊기때문에 가능했을거예요
    지금은 하라면 절대 못하죠
    마음은 가능한데 몸이 안따라주니~ㅠ

  • 21.03.08 09:01

    눈이 부시게..
    대사가 너무 멋있어요
    우리는 살아있음이 이미 축복받은거네요
    그린티님 글 읽으니 20대때 친한 언니따라 여기저기
    산을 쏘다녔던 기억이 새로새록 납니다
    그때 먹었던 춘천막국수의 맛이란 잊을수가 없네요

  • 작성자 21.03.08 17:22

    눈이 부시게란 드라마 보면서 참 많이 울었어요
    20대의 젊음은 무슨일이든 겁없이
    직진이었던 같아요

  • 21.03.08 09:28

    그린티러브님 젊은 날은 정말 멋진 날들이고 부러운 날들이네요^^
    지금 꽃에 대한 열정이 20대 못지 않을듯요

  • 작성자 21.03.08 17:23

    지금은 몸이 안따라주는것도
    많아요
    요즘은 저질체력이라 꽃밭가꾸기도
    벅차기도 해요

  • 21.03.08 10:29

    위로 두오빠들이 얼마나 엄격했었는지 ㅎ
    교회의 수련회도 당일치기로만 다녀오도록 했었어요 ㅎㅎㅎ~

    20대의 여행은 늘~ 당일치기였죠 ㅎ
    그린티러브님처럼~ 여행을 떠나는 친구들을 보면서~^^.

    나는
    이 다음에 결혼해서 남편과 다닐거야 ㅎ
    하면서 스스로 위로하며 다독였죠 ~^^.

    그 덕에~
    아이들과 남편과~
    여기저기 많이도 다녀봤었네요 ㅎ
    추억거리들~~~^^♡♡♡

    아름다운 꽃시절이셨네요~^^👏👏👏

  • 작성자 21.03.08 17:26

    가족들과 같이 여행하는게 부럽네요
    저는 아이들 어릴때는 자주 돌아다니곤 했는데 지금은 부부동반
    모임에서나 같이 가요
    저도 친구들과 다니는게 때로느더 좋구요

  • 21.03.08 11:03

    참 멋진생각입니다.
    지금이 가장 중요하죠

    지나고 나면 추억
    좋은 추억을 가질려면
    무엇이든 열정적으로~

    감명 깊은 글 잘 봤어요

  • 작성자 21.03.08 17:27

    지난일은 좋든싫든 추억거리로 남더라구요
    그래도 이왕이면 좋은일들로만
    가득찬 추억거리였으면 좋겠어요

  • 21.03.08 16:53

    시간 잠깐이다라는 생각이듭니다.
    아직은 일선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마음을 잡을 수 있는 것은
    꽃가꾸기와 텃밭가꾸기라는것~~~

    꽃밭을 가꾸면 건강해져요~~~

  • 작성자 21.03.08 17:29

    저도 꽃밭가꾸면서 힐링으 되요
    우울하거나 안좋은일 있을때면.
    꽃밭에 가서 하루종일 있다보면
    마음이 가라앉더라구요

  • 전 지금도 방콕이 좋아라 합니다.
    어디 가자고 햐도 귀찮음이 먼저라 움직이기 싫어해요
    막상 나가면 꽃이며 나무며 풀 보느라 정신 없지만요

  • 작성자 21.03.09 09:11

    저도 이제는 점점 어디 다니기가
    귀찮아져요
    나이가 먹으면서 그러는건지
    그래도 한번씩 바람쐴겸 나가면
    기분은 좋아져요

  • 21.03.08 21:35

    넓게 펼쳐진 백일홍
    꽃밭 시원스럽습니다.
    하루 온종일 기차 여행중에 쭈욱 스치는 꽃밭이 백일홍꽃이어도 좋겠어요.
    내일이 기대되는 그런 설레이는 날 들 되겠지요.^^

  • 작성자 21.03.09 09:12

    이 꽃밭은 제작년에 전라남도 어디
    축제때 다녀온곳인데 진짜 이뻣어요
    코스모스길도 쭈욱 있었는데 좋더라구요

  • 21.03.09 12:21

    뭐니뭐니 해도 20대가 세상 겁나는것 없고 무서울게 없을때 인가봐요
    아~~~~~~~~~~~~~~나의 청춘이여

  • 작성자 21.03.09 14:02

    젊음이 좋다는게 그런거겠죠
    겁없고 무서울거 없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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