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오후 7시 예배 드리고 전시 회 ... 열립니다. 김영만 장로 그림 20여점과 국령 시화 7점 전시회 카다록 이랍니다.. ***************
초대 합니다
쉰살을 넘긴 즈음~
갑자기 가슴속 깊이 묻었던 숨길수 없는 나의 고향이 떠올랐습니다..
이국에서.. 아내의 은사이신 김윤신 교수님과의 만남은 다시 용기를 갖는
동기가 되었고.. 학창시절 그토록 열망했는데도 부모님들의 이해하시지 못한
이유로 멈추었던 내마음의 고향같은 그림을 만나기로 햇습니다.
지난 8년동안 행복한 마음으로 붓을 들었고.. 그림안에 함께하시는
주님을 ~ 만남에 더욱 은혜로웠습니다.
저희 부부는 삶가운데
[오늘 죽어도 오직 그리스도뿐, 그분이 나의 꿈이고 소망이라네~]
라는 중심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과영혼을 향한 대화를 틈틈이 적어내려온 아내의 시와 함께
조그만 나눔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18년의 이국 생활에 사랑의 관심과 위로와 격려로 힘을
주신 님들을 초대 하고 싶습니다.
함께 오시어... 귀한 사랑의 만남이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2005년 12월6일 19시
장소; 조형 예술원 화랑[Felipe Vallese 2945]
Tel 4612-0583
전시; 그림[유화], 시화 초청인 . 김영만 국령 부부 올림
위의 글은 초청장 한글사본입니다
현지인 초청을 위해 위의 글을 번역해서
스페인어로 초청장을 만들고요
200여장 을 찍고.. 초대 하려고 합니다..
주사랑 주찬양님들
은혜 넘치는 전시회 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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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죽어도 오직 그리스도뿐, 그분이 나의 꿈이고 소망이라네~] 라는 중심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장로님과 전도사님의 시의 멋진 전시회 / 주님은혜 가운데 이루어졌으리라 생각되네요/ 너무 보기좋아요..전도사님/ 두분의 아름다운 삶이 복음의 진보에 더욱 멋지게 사용되실 줄 믿으며 주님 사랑 전합니다..샬롬
한순애 선생님.. 안녕 하시죠? 언제나 기도와 말씀으로 늘 성령 충만한 모습이 더 은혜 넘침니다.. 주님 사랑 전해요.. 샬롬
꿈을 이루시는 두분의 열정,,,감동과 감격으로 가득찬 화랑 전시실의 분위기를 느낍니다. 그동안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셧고요, 축하드립니다. 함께 그곳에 머물고 싶은데,,,더욱 아름다운 삶의 모습 보여주세요,,,젊은 이들에게 도전이 되도록,,,
목사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사랑의 마음으로 그자리에 계신 목사님.. 든든합니다.. 사모님에게도 평안의 안부 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