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저혈당은 설탕을 많이 먹는 미국이나 영국에 많고, 그 다음은 흰 쌀과 흰 밀가루를 많이 먹으면서 과식을 하는 한국이나 이탈리아에 많다. 저혈당이 오래되면 스트레스를 잘 견디지 못하고 예민해진 뇌와 신경 때문에 자기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인간관계에 문제가 많게 된다. 따라서 가정이 파괴되고 직장을 잃고 사람들을 멀리 하다가 우울증이나 정신병으로 진단받고, 남은 인생을 정신과 약에 취해 사는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서는 저혈당을 앓았던 현직 간호사이며 영양사인 저자가 저혈당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법 등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다.* 저혈당은 정신장애나 당뇨병으로 이어지는 무서운 병! “어머! 우리 아이도 행동과잉성이래요!” 라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집중력 부족, 충동적, 안절부절 못하면 집중력결핍 행동과잉성(ADHD)으로 진단하여 부작용이 많은 자극제를 어린이에게 준다. 설탕과 과식은 인슐린과다증을, 인슐린과다증은 저혈당을, 저혈당은 뇌와 신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행동과잉성의 원인 중 설탕이라는 설이 가장 인정받는다. 단것을 먹으면 행동과잉성이 심해지고 단것을 안 먹으면 침착해진다. 설탕은 인슐린과다증을, 인슐린과다증은 저혈당을, 저혈당은 혈당을 올리기 위해 아드레날린과 콜티졸을 분비한다. 따라서 저혈당 아이는 아드레날린과 콜티졸을 과다분비한다. “한 나라를 망하게 하려면 폭탄 대신 설탕을 주어라. 더 빨리 망할 것이다. 설탕은 저혈당을, 저혈당은 정신병을 가져오고, 정신병으로 가득 찬 나라는 망한 나라이다.” 설탕은 그 나라의 어린이와 젊은이들의 뇌를 상하게 하여 정신을 파괴하고 나라를 망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설탕으로 인해 생긴 저혈당은 뇌와 관련된 많은 증상을 일으키며 그 증상들을 정신병으로 진단하여 정신과 약을 먹게 하니 문제이다. 우리에게 다소 생소하지만 이처럼 무시무시한 병, 저혈당. 정신병, 신경성 병으로 오진을 가장 많이 받는 숨겨진 병이며, 당뇨병으로 이어지는 무서운 병인 저혈당. 이런 고통을 안겨주는 저혈당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법 등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한 책이 출간돼 화제다. 화제의 책은 《숨겨진 병 저혈당과 인슐린과다증》(중앙생활사 발행). 저자는 저혈당을 앓았던 현직 간호사이며 영양사인 한나. 그녀는 본인의 병을 통하여 배운 의학지식과 영양학을 바탕으로 저혈당 연구를 23년간 해오면서 저혈당은 잘못된 식생활로 인해 오는 것이며, 저혈당이 육체적 증상뿐 아니라 우리 정신에도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사실을 깨닫고 저혈당 교육에 헌신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처음으로 저혈당에 대한 저서인《내게도 병이 생길 줄이야》를 출간하여 저혈당 연구의 선구자 역할을 하였으며, TV 프로그램 <아침의 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한국 일반인들에게 저혈당 문제를 방송으로 처음 소개하였다. 현재 시카고 근교에서 간호사, 영양사, 건강 강좌 강사로서 저혈당 전문가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저자는 미주 영양학계의 가장 영예로운 단체인 캐파 오미크론(Kappa Omicron)의 회원이며, 지난 30여 년간 한국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또한 KBS 에 출연, 입양한 양자의 가족을 찾아주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주인공이기도 하다.
* 저혈당은 임신당뇨, 거대아 출산, 비만, 아토피, 우울증 등을 유발! 저혈당은 정신병이나 다른 병으로 오진을 가장 많이 받는 숨겨진 병이다. 지금도 저혈당으로 생긴 질병의 원인을 잘 몰라 여러 병원을 방황하거나 정신병으로 오진을 받아 정신과 약에 취해 사는 사람들이 많다. 설탕과 과식은 췌장을 너무 발달시켜 인슐린과다증을 생기게 한다. 인슐린 과다분비는 혈당을 너무 떨어지게 하여 어지러움, 피곤, 짜증, 건망증, 집중력 상실, 시력장애 같은 저혈당 증상들을 일으킨다. 저혈당은 뇌와 신경을 제일 많이 상하게 하기 때문에 정신병, 신경성 병을 일으킨다. 저혈당 때문에 생긴 정신병, 신경성 병은 저혈당을 치료해야 낫는다. 인슐린과다증은 저혈당, 당뇨병, 임산부 저혈당, 임신당뇨, 거대아 출산, 태아 인슐린과다증, 태아 저혈당, 아기와 어린이 저혈당, 어린이의 성인당뇨, 비만, 간질, 천식, 아토피, 알레르기, 우울증, 공포증, 건망증, 공격적인 성격, 불면증 등을 유발한다. 인슐린은 당으로 지방을 만드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인슐린과다증은 어린이비만, 성인비만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이다. 저혈당은 약 없이 조금씩 자주 먹는 3식 3간식의 식이요법으로 자가치료가 잘 되는 병이다. 조금씩 먹어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고, 자주 먹어 혈당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식이요법이다. 저혈당의 적은 설탕, 술, 커피, 차, 담배, 마약, 과식이다. 이것들은 저혈당을 더욱 심하게 한다. 영양 있는 음식으로 인슐린과다증과 저혈당을 잘 조절하면 저혈당 때문에 생긴 병들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특히 저혈당 식이요법은 소식가로 되게 해주니 누구에게나 가장 좋은 식이요법이다.
* 저혈당을 앓았던 현직 간호사이며 영양사가 직접 쓴 저혈당 클리닉! 저혈당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인슐린과다증이며, 둘째는 혈당을 올리는 기관들의 장애다. 인슐린과다증은 설탕, 꿀, 밥, 국수, 빵, 과일을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생긴다. 그래서 저혈당은 설탕을 많이 먹는 미국이나 영국에 많고, 그 다음은 흰 쌀과 흰 밀가루를 많이 먹으면서 과식을 하는 한국이나 이탈리아에 많다. 저혈당이 오래되면 스트레스를 잘 견디지 못하고 예민해진 뇌와 신경 때문에 자기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인간관계에 문제가 많게 된다. 따라서 가정이 파괴되고 직장을 잃고 사람들을 멀리 하다가 우울증이나 정신병으로 진단받고, 남은 인생을 정신과 약에 취해 사는 경우가 많다. 저혈당을 빨리 치료해야 하는 이유는 첫째, 뇌와 신경을 보호하기 위해서이고 둘째,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오늘의 저혈당은 내일의 당뇨병이 된다. 그 이유는 첫째, 인슐린과다증은 췌장을 과용하여 췌장이 지쳐 인슐린 분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둘째, 인슐린을 너무 사용하다보니 간, 지방, 근육세포에 인슐린 저항력이 생겨 인슐린이 혈당을 제대로 내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크게 7장으로 꾸며져 있다. 1장은 저혈당 이야기, 2장은 저자 딸들의 저혈당 이야기, 태아와 어린이의 저혈당, 소아당뇨, 성인당뇨, 3장은 임산부의 저혈당, 임신당뇨, 태아의 인슐린과다증, 임산부의 식이요법 등을 다루었다. 4장은 저혈당으로 인해 생기는 간질, 천식, 아토피, 정신문제 등 여러 가지 건강문제, 5장은 저혈당의 역사, 6장은 저혈당에 대한 상식, 7장은 저혈당 식이요법, 당뇨병 식이요법 등으로 꾸몄으며, 부록으로 한국인 1일 영양권장량과 식품교환표를 첨부하였다.
* 저혈당 주요 증상 - 뚜렷한 병명 없이 매일 피로에 지치고 신경이 날카로워 화를 잘 내며 인간관계가 별로 좋지 않다. - 우울증으로 사람을 피하거나 불면증이 있다. - 빛이 싫고 소리에 예민하며 머리를 오래 쓰지 못한다. - 식사시간이 늦어지면 심하게 배가 고프고 손이 떨린다. - 단것을 먹거나 마시는 날은 더욱 몸이 좋지 않다. - 갑자기 식은땀이 나면서 기운이 떨어지고 죽을 것 같다가 무엇을 먹으면 기운이 난다. -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깨어나지 못하고 기운이 없어 하루를 보내는 데 힘이 든다. - 담배를 계속 피워야 기운이 나고 술을 마시면 가족이나 주위 사람과 싸움을 한다. - 아이가 가만히 있지 못하고 극성을 부리며 자주 싸운다. - 아이가 집중력이 없고 공부를 잘 못한다. - 아이가 잠을 푹 자지 못하고 밤 12시가 넘어야 잠을 잔다. - 아이가 간질을 하거나 천식, 아토피, 알레르기 등으로 고생을 한다. - 아이가 단것을 좋아하고 비만이다. - 사춘기 자녀가 반항을 많이 하거나 방에서 나오지 않고 혼자 있길 좋아한다. [예스24 제공] |
작가 소개 |
저자 | 한나 |
한나 (재미동포 간호사, 영양사) 1975년 미국으로 이민, 1982년 일리노이주 듀페이지(COLLEGE OF DUPAGE)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하였으며, 1985년 ‘저혈당’ 병을 발견하였다. 이후 저혈당 교육을 위해 1992년 북일리노이주 주립대학에서 영양학 학사학위를, 1998년 《시카고의 한인 중년과 노인의 영양섭취의 영향》에 대한 논문으로 영양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본인의 병을 통하여 배운 의학지식과 영양학을 바탕으로 저혈당 연구를 23년간 해오면서 저혈당은 잘못된 식생활로 인해 오는 것이며, 저혈당이 육체적 증상뿐 아니라 우리 정신에도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사실을 깨닫고 저혈당 교육에 헌신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처음으로 저혈당에 대한 저서인 《내게도 병이 생길 줄이야》를 1991년 초판, 1993년 개정판을 내어 저혈당 연구의 선구자 역할을 하였으며, TV 프로그램 《아침의 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한국 일반인들에게 저혈당 문제를 방송으로 처음 소개하였다. 또 시카고 한미 TV방송국에서 거의 3년 반 동안 《한나의 건강과 영양》이라는 방송을 하였다. 그동안 한국, 미국을 비롯하여 필리핀, 러시아, 오스트리아에서 방송, 신문, 잡지, 강좌를 통하여 저혈당 계몽을 했으며 지금은 영어 저혈당 저서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시카고 근교에서 간호사, 영양사, 건강 강좌 강사로서 저혈당 전문가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그녀는 미주 영양학계의 가장 영예로운 단체인 캐파 오미크론(KAPPA OMICRON)의 회원이며, 지난 30여 년간 한국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또한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 입양한 양자의 가족을 찾아주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주인공이기도 하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목차 |
1장 내게도 저혈당병이 생길 줄이야
- 저혈당이란 무엇인가 저혈당은 혈당 부족, 고혈당은 당뇨병 혈당이 100일 때 몸 천체에 당은 약 5G뿐이다 인슐린이 많이 나오면 저혈당, 적게 나오면 당뇨병 숨겨진 또 다른 혈당병, 내당능장애, 공복혈당장애 당뇨병 진단 혈당검사 수치 내게도 병이 생길 줄이야 둘째아이 임신 중 혈당문제가 처음 나타났다 5년 후 셋째 아이 임신 중 혈당병을 진단받다 아기 낳고 받은 경구 당부하 검사 그 당시 나는 내당능장애 백합을 낳고 산후우울증처럼 기운과 의욕이 없었다 아기 낳고 2년 후부터 저혈당 연구 시작 내가 저혈당(인슐린 과다증)에 걸린 이유 우유에 설탕을 타서 먹였다는 어머니의 고백 어렸을 때 배가 나왔고 고집이 셌다 급한 한국인과 침착한 일본인의 차이는 과식과 소식
2장 어린이의 저혈당과 비만, 당뇨
- 어린이 저혈당과 비만 임신 중 고혈당으로 백합이 인슐린 과다증이 될 줄이야 태아 인슐린 과다증은 거대아 출산과 저혈당을 가져온다 백합은 태어날 때부터 저혈당 증상을 보였다 콜라, 아이스크림, 초콜릿, 단 시리얼을 많이 먹인 엄마 알고 보니 사라도, 라나도 저혈당 1987년 세 딸의 경구 당부하 검사 결과 백합이 8살 때 한 혈당검사 의사의 오진으로 백합의 식이요법은 더욱 힘들었다 백함은 저혈당의 시초인 일직선 저혈당 세 딸에게 너무 미안하다
- 소아당뇨와 성인당뇨 한국 어린이에게 성인당뇨가 많이 생기는 이유 소아당뇨와 성인당뇨의 차이점 소아당뇨 치료는 혈당조절과 영양공급으로 소아당뇨 식이요법의 고쳐야 할 문제
3장 임산부의 저혈당과 임신당뇨
- 임산부의 저혈당과 유전 임산부의 고혈당은 아기의 저혈당, 손자의 당뇨병을 유발 임산부의 고혈당으로 인한 어린이 저혈당과 당뇨병은 유전이 아니다 어머니나 외할머니가 당뇨병인 사람은 더욱 조심 비만은 인슐린과다증의 악순환
- 임산부의 입덧 입덧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한 여러 가지 연구 입덧과 저혈당의 관계 소아당뇨 임산부의 저혈당증과 입덧 이야기 성인당뇨 임산부가 알아야 할 점 임신 초기에 저혈당이 오는 이유 소식가는 입덧도 안 하고 아기도 쉽게 낳는다 단것을 많이 먹고 과식하면 입덧이 심하다 입덧은 저혈당이란 스트레스로 생긴 위산과다 위산이 넘어와 아픈 입덧 입덧은 새벽에 혈당이 떨어지는 저혈당 때문인가 내가 아기 낳고도 했던 입덧은 저혈당 때문 입덧하는 여자는 인슐린 과다증과 저혈당 의심 임신 초기에 입덧 심하면 기형아, 장애아 출산 우려 산후우울증은 저혈당 때문 임신 초기에 저혈당을 빨리 발견해야 하는 이유 임산부 고혈당
- 임신 말기에 생기는 임신당뇨 임신당뇨가 임신 말기에 생기는 이유 인슐린 저항력, 인슐린 민감성이란 무엇인가 인슐린 수용체란 무엇인가 인슐린이 충분해도 인슐린 저항력이 높으면 고혈당 임신당뇨 진단하는 1~3시간 경구 당부하 검사 문제 있다 임산부의 저혈당은 식후 3~6시간에 잘 나타난다 임산부나 일반인 당검사를 소변검사로만 하면 문제 임신당뇨의 50% 이상은 15년 안에 당뇨병이 된다 임신 초기의 고혈당은 기형아, 말기의 고혈당은 거대아 출산 거대아의 50% 이상은 저혈당, 인슐린과다증 때문
- 스트레스가 임산부에게 끼치는 영향 임산부의 스트레스는 저혈당, 고혈당, 술, 담배, 단것, 과식 임산부의 스트레스는 자궁, 태아에 피 공급을 감소시킨다 술은 임신 최고의 적 술의 알코올은 세포벽을 녹이며 뇌, 위, 간을 상하게 한다 술은 영양흡수를 방해한다 술의 알코올은 저혈당을 일으킨다 남편의 음주도 태아에게 영향을 끼친다 마약중독 임산부의 아기도 중독증상이 나타난다 임산부의 흡연도 자궁, 태아의 혈관 축소하여 피 공급 감소 임신과 커피는 상극이다 카페인과 담배로 인해 자궁, 난소에 문제가 생긴다 임산부는 약 조심 임신 초기 2개월에 입덧으로 못 먹으면 큰일 입덧의 식이요법은 빨리 시작할수록 좋다 입덧 없애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밤 간식 입덧을 유발하는 위산분비 예방은 모든 스트레스 요인 제거 임산부는 밤 10시쯤 자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임산부의 식이요법은 저혈당 식이요법 임산부의 저혈당 식이요법과 입덧 치료 식이요법
4장 저혈당으로 인한 여러 가지 건강문제
- 아이들의 저혈당 저혈당 때문에 생기는 병은 저혈당 식이요법으로 치료 살쪄서 고민하는 아이들은 먼저 인슐린과다증을 의심 인슐린이 많이 나오는 아이는 저혈당 때문에 성격이 예민 저혈당이 있는 아이가 단것을 먹으면 자주 싸운다 저혈당 아이들은 화를 잘 내고 마음이 약하다 저혈당 아이들은 건망증이 심하다
- 저혈당이 정신에 미치는 영향 한 나라를 망하게 하려면 폭탄 대신 설탕을 주어라 정신과 약 잘못 먹으면 평생 비정상적 생활을 하게 된다 정신과 약은 한 번 복용하기 시작하면 자꾸 늘어난다 저혈당 치료 대신 정신과 치료만 받다가 죽은 게일 게일의 정신과 의사였던 로스가 저혈당 전문의사로 변신 저혈당인 청년이 정신병으로 오진받아 평생 정신병원에서 임상영양사 조지아의 저혈당 이야기 진이 40년 동안 먹고 있는 정신분열증 약과 그 부작용 2005년 4월 뒤늦게 기쁜 소식, 그러나 아직도 남은 문제 내가 본 정신과 약으로 고생했던 환자들 행동과잉성, 집중력결핍증은 저혈당을 의심하라 미국에서 본 정신재활원 환자들의 치료와 생활 저혈당 환자들은 술, 담배, 마약중독자가 되기 쉽다
- 이럴 때는 저혈당을 의심 천식인 아이들은 저혈당이 있는지 의심해본다 저혈당으로 오는 천식이나 다른 알레르기 식이요법 계절, 페니실린, 음식 알레르기도 저혈당을 의심 식생활을 바꾸니 5년 된 아토피가 없어진 사라 귀앓이, 기관지염, 감기에 자주 걸리면 저혈당을 의심 집에 타이레놀, 해열제는 꼭 구비하고 있어야 한다 밤 간식을 먹으면 간질증세도 없어진다 소변 자주 보는 아이들도 저혈당을 의심 밤에 식은땀 흘리고 가위에 눌리는 아이들도 저혈당을 의심 어려서부터 우유를 마시면 키가 크고 다리가 휘지 않는다 월경불순, 생리통 있으면 생식기관에 이상 있다는 신호 불면증의 원인은 카페인, 니코틴, 심한 운동, 과로 5단계를 다 지나면서 자야 뇌와 몸이 완전히 회복된다 수면제에 의존하지 않고 잘 자는 방법
5장 저혈당의 역사
- 저혈당의 역사를 쓴 전문가들의 이야기 저혈당은 80년 전 미국의 의사 해리스가 처음 발견 당뇨병 환자의 저혈당증 인슐린과다증으로 생긴 저혈당 해리스 의사는 저혈당을 처음으로 의학계에 발표 1951년 <몸, 정신과 설탕> 출판 자신의 저혈당 때문에 저혈당 전문의사가 된 가이런드 가이런드 의사, 저혈당 환자 603명의 임상연구 발표 정신과 의사 살저, 저혈당에 관한 논문 발표 살저 의사가 치료한 정신병 환자 이야기 1969년에 출간된 <저혈당은 숨겨진 위협>의 저자 말틴 <저혈당은 가장 오진을 많이 하는 병>의 저자 스타이크론 내 인생을 바꾸어놓은 버드 의사의 저혈당 저서 아기 낳고 우울증으로 가정파괴, 그 원인은 저혈당 <저혈당과 당신>의 저자, 프레드릭스 영양학 박사 정신과 의사이며 교수가 저혈당 때문에 알코올 중독
6장 저혈당 상식
- 알아두면 유익한 저혈당 상식 저혈당은 왜 뇌를 가장 상하게 하는가 굶으면 뇌가 상하는 이유 저혈당의 종류 저혈당의 원인 저혈당의 진단방법 2001년 한국에서 해본 경구 당부하 검사와 인슐린 검사 경구 당부하 검사의 장단점 얼마나 떨어지는 것이 저혈당인가 인슐린이 하는 일: 혈당조절, 단백질 형성 인체 내 혈당을 올리는 기관 소아당뇨나 췌장 잘라낸 사람은 심한 저혈당이 온다 콜티졸, 성장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이 혈당을 제대로 올리려면 몇 시간 지나야 한다 낮과 밤의 혈당공급 방법이 다르다 밤에 자는 동안 혈당공급은 어떻게 되나 저혈당과 밤 간식
- 저혈당과 콜티졸 아드레날 호르몬과 콜티졸의 종류 콜티졸이 하는 일 아드레날 외부 샘을 지치게 하는 사람들 콜티졸이 많이 분비되면 무릎, 허리, 어깨가 상한다 커피와 담배는 건강의 적이다 녹차에도 커피와 마찬가지로 카페인이 들어 있다 콜티졸 약, 스테로이드 호르몬제는 왜 위험한가 콜티졸 호르몬 약의 부작용 여설 호르몬제의 부작용 오늘의 저혈당은 내일의 당뇨병
7장 저혈당 식이요법
- 저혈당 식이요법의 기본 상식 영양상식 저혈당 식이요법의 중점사항 저혈당 식이요법의 세 가지 원칙 저혈당 식이요법 식단을 짤 때 고려해야 할 두 가지 저혈당 식이요법에서 가장 중요한 간식은 밤 간식 쌀의 종류에 따라 혈당을 올리는 속도가 다르다 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혈당을 천천히 올린다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사탕을 먹으면 인슐린 과다증이 심해진다 저혈당 환자와 당뇨병 환자에게는 현미가 좋다 당이 세포 안에는 탈 때 필요한 비타님 B군과 미네랄 현미밥보다 현미잡곡밥이 혈당조절에 훨씬 좋다 섬유질은 혈당조절과 콜레스테롤 감소에 중요하다 흰 밀가루와 통밀도 백미와 현미의 관계와 같다 통밀빵, 통곡빵을 먹는다 유명 식품회사에서 일하던 생화학자가 통곡빵 회사를 창업 매끼 고기나 생선, 두부와 약간의 기름을 먹어야 하는 이유 술, 담배, 커피는 저혈당의 적
- 식이요법의 실제 사례 한나의 저혈당 식이요법 한식 식단 한나의 한식과 양식 혼합한 저혈당 식이요법 식단 미국 저혈당 선구자 해리스 의사의 저혈당 식이요법 식단 버드 의사의 저혈당 식이요법 로스 의사와 사운더스 여사가 제안한 저혈당 식이요법 영양학 박사 프레드릭스의 저혈당 식이요법 저혈당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때 치료약의 부작용으로 저혈당이나 당뇨병이 생긴다 당뇨병 환자의 식이요법 당뇨병 환자의 식이요법 유의사항 당뇨병 환자에게 저혈당증이 오면 한국인이 고쳐야 할 7가지 식생활 칼슘이 많은 음식을 매일 먹어야 하는 이유 우유 마시면 설사를 하고 가스가 나오는 이유 음식과 운동으로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현미잡곡밥, 통곡빵, 밤 간식은 치매도 예방한다 식이요법과 동시에 해야하는 육체적.정신적 관리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희덩이- 제가 제병을 이해하고자 검색중에 우연히 발견한 책이에요. 이런책도 있구나!라고 참고하셨으면
해서요~ 항상 건강하세요^^ (전 이책을 아직 읽지 않았답니다. 오늘 발견한 희귀한(?)책이거든요. 그리고
앞으로도 읽지 않을 것 같아요. 이 정도 제목과 타이틀로도 우리의 병이 오진될 수 있구나라는 것을 대충
알았거든요^^- ㅜ하지만 우리나라 정신과의사 아닌 의사중에 정신분열증을 진단할 수 있는 의사가 얼마
나 될까요? 직설적인 예를 들어 볼께요. 우리 엄마 같이 위에서 신장으로 뇌로 간으로 거의 전신이나 골수로 거의 전신이나 마찬가지로 전이된 환자
도 신경성 우울증으로 판단해 스트레스가 많아서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는대요.
물론 우리 엄마가 우울증도 있고 삶이 고되다 보니 스트레스도 많은 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정신병원에 입원 할 수도 있어요. 우리 엄마가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할 정도로 우울증이 극도로
온 것을 지적해서 정신과 의사가 아닌 담당 의사에게 뭐라 한것은 아니에요.
이건 뭐 사적인 이야기지만 자기네 환자가 저혈당으로 오진으로 정신분열증 환자로 오진되었더라도 저혈당
으로 검진 결과가 나왔더라도 정신분열증과 별개의 문제로 정신분열증 환자를 싸이코라고 단정하며 무시
하고 저혈당을 치료 하는 돌팔이 의사가 더 많을거 알아요. 제약회사와의 이권관계로 양심을 팔아 먹는
의사도 수두룩하구요. 정말 어느병이든 환우분들 제대로된(인간적인거와는 상관없이 환우를 위하는 직업
정신만이라도 괘않은) 의사만나는 거 하늘이 준 운인것 같아요.
그리구 제가 이시점에서 당신은 저혈당으로 정신분열증이 온겁니다. 저혈당 약을 복용하고 치료 받으며 정신분열증약을 차차 끊어 보도록 합니다라는 제의를 혹시나 저혈당으로 받는다고 하더라도 저 그 의사 못 믿어요^^ 제가 아무리 초기에 정신과 약 부작용으로 힘든 고통을 받고 10여년의 세월동안 약물을 조절하며 복용해 왔어도 정신분열증이라는 진단을 받기전 스스로 느낀 정신분열적인 증상에 너무 놀랐기도 했지만 이 책쓴 사람이 의사든 뭐든 믿을 수 없어요. 저혈당이기도 하지만 정신분열인 환자는 어케해여? 지가 책임질거 분명 아니거든요.
정신분열증이라는 병의 원인이 뭔지 확실히 알고 어느정도 재발없이 확실히 고쳐지는 약이 나올때까지는
절대 못 믿어요.
그래두 저혈당이라니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하면 먹긴 먹지만 설렁설렁 먹을것 같아요.
인슐린 과다증은 혈당조절을 위해 투여하는 약물이나 주사아닌가요? 이건 잘 모르겠어서 패쑤~
근데여 저의 얄팍하고 투명한 지식으로 해석하자면 차라리 걍 정신분열증 약 먹으면서
인슐린약 조절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워낙 돌팔이에 이권이 연결된 의사놈들이 많은지라....
책 내용을 제대로 읽지 않고 타이틀과 본문 요약만 보고 적은
제 사적인 감정이 많이 실린 해설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