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북한산 푸른숲 산악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통계

 
방문
20240710
2
20240711
5
20240712
0
20240713
5
20240714
8
가입
20240710
0
20240711
0
20240712
0
20240713
0
20240714
0
게시글
20240710
0
20240711
0
20240712
0
20240713
0
20240714
0
댓글
20240710
0
20240711
0
20240712
0
20240713
0
20240714
0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태산악회
    2. 종로향
    3. 백합빛
    4. 무봉
    5. 채호준
    1. 초산
    2. 로시난태
    3. lqqqq7x
    4. 하마
    5. 천사i
 
 

지난주 BEST회원

다음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이밤에...
조우 추천 0 조회 88 21.06.15 01:4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6.15 09:15

    첫댓글 클래식에 조예가 깊은 조우님~
    저도 들어봐야겠어요~
    멋진 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1.06.15 09:53

    아시다시피 클래식에는
    드라마처럼 삶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폴란드 출신 쇼팽이 스페인령
    마르요카섬에서 병세가 극도로
    악화된 시기에 만들어진 곡인지라
    무척 힘든 것을 과하지 않게
    애달픔이 잔잔함으로 이어 집니다

    미세한 감정의 흔들림을
    정교한 음율로 표현함이
    마치 바흐의 48곡 전주곡과
    푸가를 연상케 합니다

  • 작성자 21.06.15 09:57

    프렐류드라는 것이 번역 말로
    전주곡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감상 하시다보면
    어 이곡 어디서 들어 본?듯
    무척 익숙하실 겁니다

    자극적이지 않는 깊은
    숨과 쉼으로 위안 받기에
    이만한 곡도 없을 겁니다...

  • 21.06.15 10:26

    바로 들어보려구요
    익숙한듯
    첨인듯
    저의 한계인데

    음악에도 조예가 깊으신
    조우님

    멋지십니다

  • 작성자 21.06.15 11:43

    들어 보셨나요...
    세상의 모든 언어 중에서
    음악만큼 아름다운 것도
    드물 겁니다
    어느 장르든 희노애락이란
    음악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곡을 만들 당시 작곡가의
    시대적 배경이나 사적인
    스토리를 이해하고 나서
    그 음악을 들으면 대중음악처럼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감과 흥에 젖어 듭니다




  • 작성자 21.06.15 11:49

    장음과 단음이니
    대위법이 어떻고
    푸기기법이 어쩌니
    형식이 이러니 하는 것은
    몰라도 곡을 만들 당시
    작곡자의 기분이나 심정,
    상황을 이해부터 하면
    가까이 하기에 부담없는 것
    또한 클래식이라 생각하는
    한낱 조우에 불과 합니다...ㅎ 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