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랑발전소123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아픈 손가락 오를수록 더 낮게 임하라
현기욱 추천 0 조회 53 24.11.26 05:1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11.26 05:46

    첫댓글 내 절친은 포스코 그룹에서 상무, 전무를 거쳐 부사장까지 올랐다.
    지금은 그룹 내 주요 계열사의 CEO로서 동분서주 하고 있다.
    내주에 대학 향우회(동물농장) 송년모임이 있다.
    그 친구도 참석하겠다는 연락이 왔다.
    이 글은 거의 12년 전의 얘기다.
    맥주 한 잔 나누며 가벼운 마음으로 과거의 얘깃거리들도 나누겠지만 앞으로 전개될 인생 2막에 대해 서로의 고견들을 여과없이 주고 받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각자의 길에서 최선을 다했던 동물농장 형제들이 그리운 연말이다.
    2024년 세모에 모두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기도한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