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방과후학교 만족도 상승
지난해 대비 4.8% 높아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6월 9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방과후학교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 지난해 대비 4.8%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조사 결과로 학생 만족도는 21년 85.7%, 22년 85.5%로 유사했으며, 학부모 만족도는 21년 82.3%, 22년 87.1%로 4.8%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학부모들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는 충북 방과후학교가 그동안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사회성 회복을 위해 질 높은 교과 맞춤형·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학생의 잠재적 가능성을 키운 것이 주요했다.
도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지원을 위해 △농산촌방과후학교 운영 △도시지역 방과후학교 활성화 지원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 운영을 하고 있다.
또한 △방과후학교 외부 강사풀 정비 △방과후학교 온라인시스템 운영 △방과후학교 운영 길라잡이 제작‧보급 △방과후학교 컨설팅 운영 △방과후학교 유공자 표창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충북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심사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방과후학교 강사 계약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 중이며, 향후 방과후학교 지원센터의 인력을 확충하는 등 단위학교의 방과후학교 행정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충북 방과후학교는 학생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배움을 제공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스스로 키워가며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방과후학교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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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6월 9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방과후학교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 지난해 대비 4.8%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조사 결과로 학생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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