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조양교회 창립42주년 김기완 목사위임 예식/ 일시: 2019년 6월2일(주일) 오후3시 / 장소: 조양교회
창립42주년을 맞은 조양교회는 1998년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창립70주년기념교회로 세워진 뜻깊은 교회로 현재 시무중인 김기완 목사가 4대 목사로 위임받는 예식을 드렸다.
1부 예배는 서울노회 서기 박중근 목사(동서울)의 인도, 동부시찰장로회장 조규남 장로(자양)의 기도, 동부시찰서기 김성우 목사(강변동숭)의 성경봉독, 호산나찬양대의 찬양 후 민수기 27장18~20절의 말씀으로 서울노회장 이화영 목사(금호)가 '영이 머무는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선포 순으로 예배를 드렸다.
2부 위임예식은 위임국장 이화영 목사의 집례로 서울노회 서기 박중근 목사가 위임받는 김기완 목사 소개 후 위임국장이 위임받는 목사와 교우들에게 서약하고, 기도한 후 김기완 목사가 위임목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였다.
동부시찰장 김명남 목사(성수한양)의 권면과 부노회장 권위영 목사(서울숲)의 축사에 이어 조양교회 조재만 지휘자가 '하나님의 은혜' 축가 후 남,여선교회의 축하 꽃다발을 받고 김기완 위임목사가 인사하고 강성봉 장로의 광고 후 찬송하고 전노회장 이군식 목사(영광)가 축도함으로 위임예식을 마쳤다.
이날 부임전 섬겼던 휘경동교회에서는 김근호 장로를 비롯하여 8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하여 위임받는 김기완 목사의 목회여정을 축하하며 박수로 격려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연출되었다.
취제 사진/ 서울노회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