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트하우스인천점
기아 EV6 각라인 캐릭터라인 문콕복원 인천덴트 하우스
요즘 현대,기아 차량에 거의 기본옵션이 되어버린 2중접합유리
차음성과 안정성이 단유리에 비해 높지만
강도는 매우 약합니다.
#문콕 복원 작업을 할 때
대부분 유리창문을 내리고
유리창문과 도어패널 사이를 살짝 벌려서
공구를 넣고 운영해서 복원을 진행하는데요
단유리의 경우는 유리두께가 두껍고 강성이 높다보니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2중접합유리 옵션의 경우는 다릅니다.
얇은 유리 두장을 붙여서 한장의 두께를 만들어서
각각의 유리 두께가 단유리에 비해서 매우 얇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복원을 진행하다가는
유리가 깨지는 위험도가 매우 높아집니다.
(그냥 깨진다고 봐도 무방할정도)
그래서 일반적인 덴트샵에 가게되면
'구멍을 뚫어야한다'
라는 안내멘트를 듣곤 합니다.
유리의 간섭을 피해서 공구를 넣어서 운영하려면
유리를 올린 상태에서 도어 측면부에 구멍을 뚫고
연장을 진입시키고 운영하면 되겠죠??
이런 이유들로 홀타공 안내를 받곤합니다.
이 차량은 기아 #ev6 차량이고 전 후 도어 모두 2중접합유리 차량입니다.
거기다가 캐릭터라인이 날카로운 차종 중 하나인데
각을 제대로 맞았습니다.
2중접합유리 + 캐릭터라인 문콕
작업여건이 일반적인 #인천문콕 보다는 수월하지 않다는 의미 입니다.
조명에 비춰진 #인천덴트 중심부를 유심히 보면
도장이 살짝 깨져있습니다.
당연합니다.
이렇게 날카로운 각라인에 타격을 받게되면
도장이 살짝 혹은 심하게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작업여건이 좋지 않은 2가지 이유
하나 2중접합유리
둘 캐릭터라인, 각라인
이런 이유들 때문에 기존에 방문했던 덴트샵에서는
모두 #인천판금도색 을 안내받았다고 합니다.
여건이 좋지 않다고해서
내 차량이 아니라고해서
함부로 구멍을 뚫자는 얘기를 하면 안되죠.
작업을 방해하는 요소 첫째 2중접합유리
유리를 삐버리면 됩니다.
유리를 빼는 과정에서 도어트림 탈거를 해야하는데
탈거를 하고나면 잡소리가 난다는 이유로 꺼리시는 차주님들이 아직도 계십니다.
마감기술이 좋지 않을 때 오래전 과거의 이야기 입니다.
이미 썬팅할 때 한번씩 탈거를 다 했습니다.
두번째 요소 각라인 캐릭터라인 #덴트
정확하게 들어올려주고 내려주기를 진행해서
복원율을 높여주면 됩니다.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유리를 빼도 도어캐치 주변은 2중패널로 덧패널이 존재해서
쉽지만은 않은 위치였습니다.
기존에 다녀왔던 모든 덴트샵에서 판금도색을 안내받았지만
인천덴트하우스에서는 판금도색을 하지 않고 복원해드렸습니다.
덴트샵의 선택이 중요한 이유 입니다.
이런 내용을 할 수 있는 기술자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부디 차주님들께서
사진 몇장 보내시고 얼마에요 라고 문의하시기보다는
제대로 된 덴트샵을 방문하셔서
차량을 직접 작업자에게 보여주시고 양질의 상담을 받아보시면
차나 차주님들께 훨씬 더 이득이라는 점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