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친구들은 활기찬 일상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가정에서도 아이들이 배운 것들을 공유하고 격려해 주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 속에서 피어나는 우리 친구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11일(월)에는 이야기할머니 시간으로 '좁쌀 한 톨로 장가들기'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답니다. 장가가 뭐예요? 좁쌀이 뭐예요? 질문에 다정하게 설명해 주시는 할머니의 이야기에 우리 친구들은 오늘따라 반짝반짝 이야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였답니다.
<좁쌀 한 톨로 장가들기 이야기 내용>
-어느 마을에 가난한 총각이 색시감을 찾아 길을 떠나면서 좁쌀 한 돌을 가지고 갔다. 날이 저물어 주막에 머물게 된 총각은 좁쌀을 주막 주인에게 맡겼다. 그 좁쌀 한 돌이 쥐가 되고, 쥐는 고양이로. 고양이는 말로, 말은 황소로 바뀌게 되었다. 결국 총각의 순기와 끈기를 알아본 부잣집 주인은 그 황소를 먹은 자기 딸과 총각의 결혼을 허락했다.
자유놀이 후에 오후에는 발표회준비로 발표회 음원을 들어보고 자리를 정하고 영상을 보고 춤춰보았어요. 그리고 이야기나누기 시간으로 '돌과 흙은 어디에 쓰일까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생활 속에 볼 수 있는 돌과 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오늘인 12일(화)에는 강당에서 발표회준비로 앞부분의 동작을 조금 함께 춰보고, 교실로 내려와 동시 '땅 지킴이'를 해보았어요. 딱딱한 땅을 부드럽게 해주는 동물친구는 누굴까요? 이 친구가 바로 땅 지킴이인데 그 친구는 바로바로 지렁이~ 동시를 함께 읆어보고 지렁이를 보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았답니다. 그리고 진흥원 그림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진흥원에서 즐거웠던 것들을 회상해 보고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오후에는 안전교육으로 '잘 모르는 건 어른에게 물어봐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화학제품 안전교육을 해보았답니다. 그리고 한글시간으로 한글교재를 함께하고 간식 먹고 체육을 해보며 다람쥐롤과 꼬리볼, 뛰며 돌다리 건너기를 해보았답니다.
내일은 우리 땅 속 생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작은 책 만들기를 해볼 예정입니다!
내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