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예배는 12시 30분 경에 마침니다.
주일예배는 열왕기상에서 말씀 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김용균안수집사
* 찬양대 찬양: 김용균안수집사, 권오경청년
* 통일찬송가: 193. 199. 408. 495
* 복음성가: 성령 받으라, 나의 참 친구
♥ 주일 대예배 순서 ♥
* 오늘의 말씀: 왕상 12장 12~20
* 말씀선포: 무너뜨리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역지사지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너그러운 말로 위로를 해야 합니다. 서로를 위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같은 죄는 세 번 이상 지으면 안됩니다. 용서 받지 못합니다.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말은 상대방을 분노케 합니다. 분열의 단초가 됩니다. 배려의 말과 행실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거저얻는 댓가는 없습니다. 믿음이 밑거름이 됩니다.
신중하지 못한 미숙한 태도가 무너뜨립니다.
로호보암 왕은 분노한 백성들에게 위로를 못할 망정 더 가혹하게 힘들게 한다고 하는 미숙함을 보입니다. 매우 악질적인 태도를 보인 것입니다. 백성들이 분노하여 간신 아도니람을 돌로 쳐죽임니다. 정사를 잘살펴야 함에도 왜 이렇게 어리석은 행동을 일삼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여로보암을 이스라엘 왕으로 세워 나라가 둘로 쪼개지는 사태가 일어납니다. 갈등은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신중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께 아뢰야 합니다. 공동체의 갈등과 위기를 하나님의 말씀과 적기에 지혜로운 말로 처신하여 갈등을 해결해야 합니다.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고 위로해야 공동체가 튼튼해 집니다. 신중하고 존중하는 것이 공동체를 세우는 비결 입니다. 현명하게 처신하고 절대로 미숙함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가정이든 직장이든 공동체든지 절대로 무너뜨리는 사람이 되지 말고 세우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