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세고비아에서도 일렉베이스를 만드나요?

베스터(Vester)가 세고비아에서 나온 상표로 알고 있습니다. 제 친구한테 중고로 2만 5천원에 산 기억이 있습니다. 글구, 예전에 에릭 클랩튼 'Reptile'앨범 살 때 dame기타 응모한 적이 있죠. 밑져야 본전인데, 밑졌죠. ^^ Ibanez 베이스는 평이 안 좋지만, Earth, Wind and Fire의 베이시스트 Verdine White 님께서 그 메이커를 쓰시죠. 따라서 저는 아이바네즈 베이스에 아무 것도 말 못하겠죠? *^^* 머 쓰는 사람 나름이지만... 국철 님 혹시 기타리스트이신가요? --------------------- [원본 메세지] --------------------- 세고비아에선 어커스틱종류만 만드는줄 알았는데.. 전 베이스 브랜드를 아는 회사가 몇 되지않습니다 외국의 베이스브랜드는 이름이 별로 알려지지않았더라도 가격은 2백만원 이상을 넘는 초고가도 있구요.. 주로 팬더 재즈베이스를 사람들이 좋다고 많이애용하는데.. 개인적으론 디자인이 별루라서.. 디자인하면 스테이튜스 인가? 그회사 제품이 가장 맘에들더군요 솔직히 그건 장식용같아서..친구도 보자마자 그러더군요 그 제품은 장식용이라구..하드케이스도 멋지던데.. 4,5,6,현 베이스 사진봤는데 6현베이스는 굉장히 묵직하더군요 국산에서 콜트도 많은 성장을했고 베이시스트들 사이에서 소문난 베이스가 있는데 dame.co.kr 이란 데임이라는 회사가 있는데 그룹 자두 에서 베이시스트 강두씨가 치던 그 베이스입니다 사이어 기종인데 가격은 70만원 가까이고 성능은 가격대비에 굉장하다고 합니다 아직 회사가 설립된지 1년 조금밖에 안되서 문제점들이 처음에는 많았는데 슬슬 단점들이 하나둘씩 없어지는거같더군요 데임의 제품들은 데임홈페이지나 직영점 (강서구청 근처)에서만 구매를 하실수 있습니다 일부러 악기상에 안풀어놓는다고합니다 콜트사의 스파이가 이 회사를 굉장한 라이벌로 삼고있으며 낙원상가 사람들도 하루빨리 데임이 물건을 풀어주길 바라며 악담을 늘어놓는답니다 그래도 데임은 계속 전자상거래와 직영점에서만 팔것을 고집을 하더군요 아이바네즈는 가격대비에 비해서 겉치장만 화려하다는 비평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