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고 병들이 치유함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
하나님을 믿고 물질 축복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믿고 직장에서 승진과 인정을 받으며 명예를 얻기 원하십니까?
혹은 영적인 것들에 대한 이해와 체험, 그리고 성경 지식을 더 알기를 원하시나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은 심지어 자신을 위해 이런 저런 봉사를 하는 사람이 아닌,...
그분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을 원하십니다. ..
저는 지금까지 저의 신앙생활을 돌이켜 볼 때에 거의 대부분이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나에게 무언가를 주시고, 또는 무엇, 이것 저것을 해주시며, 은혜 주시고,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나를 구해주시며, 통과해 주시도록, 역사해주시기를 원했으며 기도해왔습니다... 물론, 이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나의 필요를 채웠지만, 나의 원함을 이루었지만,
하나님의 필요, 하나님의 원함, 그분의 기쁨, 그분의 행복은...
저에게 새로운 빛과 깨달음이 온 것은 하나님 그분 자신도 누군가가 그분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 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사야서 41장부터 50장까지에서 우리는 한 종을 예표하는 세 종들을 본다. 이 세 종들, 곧 고레스와 이스라엘과 이사야는 네 번째 종이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와 밀접하게 연관된다. 그들 모두는 하나로서, 하나님을 행복하게 하는 하나님의 큰 기쁨을 위해 여호와 하나님을 섬겼다. 그분의 큰 기쁨은 바로 하나님의 선민을 해방시키고 일으켜서 하나님의 성전과 하나님의 성을 건축하고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는 것이며, 이 왕국은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다. (이사야서 라이프스타디, 메시지 45, 375-37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