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는 신비스런 이야기와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성터, 영주가 살았던 저택 등의 유적지와 동굴, 절벽 등 멋진 자연경관과 관계된 흥미로운 것들이 가득하다. 지리적으로는 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와 함께 발트해 연안 3국에 속해 있다. 국토 면적은 3국 중에서 가장 작은 규모이고 국토의 대부분은 해발 50M 정도의 저지로 이루어진 나라로, 습지와 야생동물 서식지가 산재해 있다. 북쪽으로는 핀란드, 동쪽으로는 러시아, 남쪽으로는 라트비아 국경과 맞닿아 있다.
탈린_탈린시내를 항공에서 본 모습
탈린_시청의 야경
탈린_시청광장의 크리스마스 마켓
탈린_페스티발에서 노래하는 탈린 어린이들
성벽의 탑들
탈린_중세 시장
발트3국중 가장 아름다운, 탈린
한국시간
2013/07/18 17:07:26
탈린
2013/07/18 10:07:26 (한국시간 -7시간 0분)
서머타임
~
도시명
07/18(목)
07/19(금)
07/20(토)
탈린
13~19°C
12~21°C
12~17°C
유럽에서 가장 크고 잘 보존된 고대도시중 하나인 탈린은 발틱해협 북동쪽에 자리잡은 에스토니아의 수도이다. 특히 탈린은 발트3국을 여행한 사람이라면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는 찬사를 받는데 이유는 회색 성벽과 탑 그리고 청녹색 숲과 어우러져 고풍스럽고 특별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고풍스런 중세유럽의 분위기가 가장 잘 남아있는 도시중 하나인 탈린은 11세기에서 15세기에 걸쳐 가장 발전하였고 이 시기의 도시 형태가 전체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 특히 구시가는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있어 더욱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거린다. 15세기 초부터 16세기 중반까지가 탈린의 가장 황금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시기에 탈린은 한자동맹의 유력한 지역으로 당시에는 강력한 영향력과 명성을 날린 도시였다. 이렇게 확보된 경제력으로 도시를 방어하고 건축과 자유로운 예술활동의 기회가 많이 주어져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었다.탈린의 구시가를 걷다 보면 중세의 신비한 분위기와 단계적인 시간의 흐름에 따른 독특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그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통적인 민속행사들이 펼쳐지고, 연중축제인 올드타운데이는 탈린의 과거를 재현하고, 탈린을 형성해온 다양한 역사와 유흥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더불어 여름중순에는 4일동안 시청광장은 중세의 시장으로 바뀌어서 다양한 수공예품과 예술작품들이 가득하고,구시가의 성벽안쪽에서는 수공예 기술자들과 광대들과 연주자들,음유시인들로 마치 중세시대의 한켠에 서있는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탈린의 구시가는 거리콘서트가 자주 열린다. 시청과 House of the Brotherhood of Black Heads,성 니콜라스 콘서트 홀,Gate Tower (Varavatorn),도미니카 수도원,카누티 길드홀등은 탈린의 음악애호가들에게 있어서 특별한 장소이다. 그리고 이 구시가안에서는 특별한 탈린만의 식도락을 만끽할 수 있다. 와인과 다양한 전통적인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 가득하다.
탈린은 발트3국의 수도가운데 가장 매력적인 곳으로 유명하다. 회색의 성벽들이 도시중심을 둘러싸고 있으며, 탈린 곳곳에 있는 녹음짙은 숲들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인상적인 곳이다.
"탈린"의 평균적인 기후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균기온(°C)
-4.8
-5.3
-1.7
4
9.8
14.5
16.5
15.7
11.1
6.4
1
-2.7
최고기온(°C)
-2.1
-2.3
1.6
8
14.6
19.2
21
19.8
14.7
9.3
3.3
-0.1
최저기온(°C)
-7.5
-8.2
-4.9
0
4.9
9.8
12
11.5
7.4
3.5
-1.3
-5.2
평균강수(㎜)
48.3
32.4
32
36.5
37.9
56.9
78.4
82.2
74
72.7
67.2
56.6
▣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 제2의 도시 타르투 관광 ▶에스토니아를 통틀어 가장 낭만적이로 아늑한 도시 합살루 관광 ▶발트3국의 수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탈린관광
탈린은 발트해 연안의 항구도시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와 함께 발트 3개국 중 하나인 에스토니아의 수도입니다. 예쁜 자갈로 포장된 거리, 중세풍의 건물과 성벽으로 '발틱의 여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는 도시로, 구시가지는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지리적 여건으로 과거 끊임없는 침략과 전쟁에 시달렸고, 1991년 러시아로부터 독립하여 현재의 에스토니아가 자리잡았습니다.
합살루
에스토니아를 통틀어 가장 낭만적이고 아늑한 도시 중의 하나인 휴양도시 합살루로 이동
14세기에 세워진 대주교 성 및 성니콜라스 돔교회, 합살루역 등 관광
◈ 에스토니아 ◈ ▣ 탈린의 탄생지『톰페아 성(현 국회의사당)』 ▣ 『카드리오르그 궁전 정원』 ▣ 에스토니아 문화와 역사의 중심인『타르투 대학교』 ▣ 바로크와 로코코 양식의 타르투『시청사, 시청 광장』 ▣ 합살루『대주교 성당』
타루트
▨ 에스토니아 문화와 역사의 중심인『타르투 대학교』 ▨ 바로크와 로코코양식의『시청사』,『시청 광장』 ▨『대성당』
▨『토메메기 언덕』
▨『국립박물관』
→ 타르투 대학교 & 시청사 & 시청 광장 사랑의 분수
탈린-에스토니아 수도
▨『마켓 광장』 ▨『카타리나 거리』『수도원 거리』 ▨ 1229년 독일 기사단이 최초로 요새를 건설한 탈린의 탄생지인 『톰페아 성(현 국회의사당)(외관)』 ▨『세자매 시립극장』 ▨ 900년대 완공된『알렉산더 네프스키 교회』
▨『전망대』
→ 알렉산더 네프스키 교회 & 니글리스테 교회 & 톰페아 성
▨『마켓 광장』 ▨『카타리나 거리』『수도원 거리』 ▨ 1229년 독일 기사단이 최초로 요새를 건설한 탈린의 탄생지인 『톰페아 성(현 국회의사당)(외관)』 ▨『세자매 시립극장』 ▨ 900년대 완공된『알렉산더 네프스키 교회』
▨『전망대』
→ 알렉산더 네프스키 교회 & 니글리스테 교회 & 톰페아 성
합살루
▨ 높이 803 미터의 성벽의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대주교 성당』 ▨ 『성 니콜라스 돔교회』
▨ 『합살루 역』
→ 대주교 성당 & 합살루 역
▨『마켓 광장』 ▨『카타리나 거리』『수도원 거리』 ▨ 1229년 독일 기사단이 최초로 요새를 건설한 탈린의 탄생지인 『톰페아 성(현 국회의사당)(외관)』 ▨『세자매 시립극장』 ▨ 900년대 완공된『알렉산더 네프스키 교회』
▨『전망대』
→ 알렉산더 네프스키 교회 & 니글리스테 교회 & 톰페아 성
▣에스토니아▣ ▶ 14세기에 세워진 대주교성 및 합살루역 ▶ 톰페아성, 톰페아 언덕, 네프스키 대성당 등 탈린 시내관광
타르투
◆ 1632년 스웨덴 왕 아돌프 구스타브 2세가 건립한 타르투 대학
◆ 토메메기 언덕, 시청사, 대성당, 국립 박물관 등을 관광
[리가-시굴다: 약 1시간 소요]
[시굴다-타르투: 약 2시간 45분 소요]
[타르투-탈린: 약 2시간 30분 소요]
탈린-에스토니아 수도
중세도시가 잘 보존되어 있는 탈린 구 시가지 관광
◆ 알렉산드르 넵스키 러시아 정교회, 수도원거리 카타리나 거리, 세자매 건물
◆ 에스토니아 국회가 있는 톰페아 성, 톰페아 언덕에서 탈린 구 시가지 조망
톰페아성
구 시가지
세자매 건물
톰페아성 구시가지 세자매 건물
합살루
에스토니아를 통틀어 가장 낭만적이기로 아늑한 도시중의 하나인
휴양도시 합살루로 이동하여
◆ 14세기의 대주교 성 및 성 니콜라스 돔교회, 합살루역 관광
♥ 합살루 대주교성 13세기 감독회 주교의 주거지로 고딕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 16세기에 성 외벽과 대포 등을 완성함으로써 지금 현재의 모습이 이루어졌다. 현재 까지도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잘 보존 된 성에 속한다. 벽은 높이 10m, 두께 1m 로, 높이 803m로 성벽 안쪽에 해자와 대포를 갖춰 주택을 요새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