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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매니아 클럽
 
 
 
카페 게시글
차한잔의 여유(휴게실) 아..참 충남서천군청에서 보신탕축제를 한다네요....
하치아빠 추천 0 조회 158 03.10.16 04:4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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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0.16 10:55

    첫댓글 보신탕 축제를 하든 보신탕을 먹던..왜 자꾸 그러는지.. 싸울 일이 아닌데.. 군청홈페이지면..일방적으로 욕하는거겠네요.. 요즘따라 이리 휩쓸리고 저리 휩쓸려서 자세히도 모르고 일방적으로 욕만하는 분들 너무 많아져서..참~ 암담해요.

  • 03.10.16 10:56

    저두 보신탕에 대해서 다른말 할필요가 없다구 생각하는데.. 전 강아지가 좋아서 키우는거구 다른사람들은 먹고 싶어서 먹는건데..(솔직히 맘은 조금 아프지만) 그걸가지고 되니 안되니 하는건 좀 억치라는 생각이 드네요 소고기를 먹든 돼지고기를 먹든 보신탕을 먹든 그건 개인적인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 03.10.16 10:58

    참고로 전 보신탕 안먹습니다.부모님들도 보신탕 먹는걸 안좋게 생각하셔서 어릴때부터 안먹지만 먹는다고 나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뭐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이글 보시고 넘 욕하지는 말아주세요..ㅜ.ㅜ

  • 03.10.16 11:35

    보신탕집 철장 안에 골든리트리버도 갇혀있더군요. 글쎄요. 개인적인 식성향을 간섭하는 차원의 훼방만은 아니죠. 보신탕 반대 한다해서 그 사람들한테 얻어지는 게 뭐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하지만 옹호하는 사람들 중엔 상당수의 보신탕 관련 업자들이 수두룩하겠죠. 단지 전 우리 개가 아니면 괜찮다는 건 이해하기가.

  • 03.10.16 12:13

    내개가 아니라서 상관안하는게 아니라.. 문화중에 하나이기에 아주 옛날부터 그랬던 문화이기에 이걸두고 반대다 찬성이다 논할 가치가 없다는거죠.. 나나 저님이나 그런생각인듯한데.. 님처럼생각안하죠..그래도 동물을 키우는 사람중에 하난데요..그리고 보신탕 찬성한다고 안썼는데 반대안한다고 하면 찬성인줄 아시나~

  • 03.10.16 13:17

    저두 내개가 아니니 괜찬다는 말은 아님니다 우리나라사람이 강아지를 먹고 호주는 캉가루를먹고 프랑스는 원숭이 골을 먹듯이 하나의 문화지요..보신탕 문화가 갑자기 생긴게 아니잔습니까. 대대로 내려오는걸 마치 나쁜짓은것처럼 몰아 세울껀 없다고 봐서 글을 쓴검니다

  • 03.10.16 14:42

    여러분들에게 태클거는 차원에서 올린 글은 아니었어요. 단지 여러분 처럼 저도 하나의 제 사견을 올린 것 뿐이죠. 기분나쁘셨다면 사과할게요... 그리고 원숭이 골 프랑스에서 먹게 된거 아니거든요...

  • 03.10.16 14:46

    설령 그네들이 먹었다해서 우리도 그 잔학성을 경쟁하듯 따라 할 필욘없죠. 문화? 고려장,칠거지악 그런 전통들이 없어진건 그것이 악습이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개를 때려잡아 먹는게 문화라고 하기엔... 그렇게 따지자면 위에 문화들도 목숨걸고 사수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암튼 괜한 얘길 이곳에서 꺼낸것 같네요.

  • 03.10.16 19:30

    말하기 싫지만.. 하나의 문화를 악습이다 아니다라는 판단은 혼자그리 쉽게 하시는게 아니구요. 그리고 개를 때려잡는다.. 손바닥 한면한 보지 마세요.. 손등도 있어여. 그리고 만약에 독일이 우리와 비슷한수준의 나라라면 아마 프랑스가 독일한테도 욕을 했겠죠.. 그 영향이 내국사람들한테도 미쳐 서로 시끌시끌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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