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생각나게 하는..고소한 봄동 겉절이

<DIV> <CENTER> 겨울중에 제일 춥다는 소한도 지나고 대한이 얼마 안남았는데요. 예년보다 춥지 않는 것이.. 한 겨울임이 그리 실감이 나지는 않는 겨울입니다. 그래도 시간은 잘가서... 1월도 3분의1 지점이 지나가고 있네요. ^^ 새해가 바뀌면서 계획한 것들은.. 잘 지켜지고 있는지요? 맛짱은 첫번째 계획이 건강을 지키자 였는데요..ㅎㅎ 아직까지는 열심히 잘 하고 있답니다. 울님들도 새해에 세운 계획들 잘 실천하시길 바라면서.. 새해에 맛난 포스팅 들어갑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456984956924DC038DAB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56984956924DC038" width=700 data-filename="봄동1DSC_4973.jpg" id="A_2456984956924DC038DABE"/> 오늘은 한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봄동 겉절이. 배추와는 달리 고소한 맛이 좋은 겉절이..간단 조리에 맛난 포스팅 들어갑니다. ^^ <A href="http://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6MbO&mgrpid=&fldid=K5VO&page=2&prev_page=1&firstbbsdepth=0000p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0000U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H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7&listnum=20" target=_blank>♪ 각종만두 맛있게 만드는 방법/만두모음</A> [참고]<A href="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nsread?grpid=16MbO&fldid=K5VO&contentval=0000g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42&searchlist_uri=%2F_c21_%2Fcafesearch&search_ctx=VnKaQtKZsJZB2Q6rEnyTQNJLYJ1BLByrXH6apwnmUgOL5YegifEsd1cqZ7i531igZ5K81aa_-PheHosaqhNxq3s1ElxCOi7.8idFpmwv.YLsV9ltg5AosIMH2mQVW_C6VK3pN.QwqFYbxHD3IkugJ-2j8U1FGbdNx34bPxvKQypMmEKQeIB46SJW7_Uwicwq7-liiiGlkdygRKU9fklf_4a8CAuzuhSABlcfelSwX7A6AeI2_k4mruSu94g4wIZ_1j_MNNvDEUQ0" target=_blank>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무/무와 무청 시래기요리모음</A> ◈ 고소한 봄동 겉절이 ◈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374934956924DC22B8D1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74934956924DC22B" width=700 data-filename="봄동DSC_4958.jpg" id="A_2374934956924DC22B8D1B"/> [재료] 봄동 500그램, 새우젓 1숟가락반~, 고추가루, 다진마늘 3분의 2숟가락, 설탕 3분의2숟가락~1숟가락, 생강가루 2분의1차 스푼, 깨소금 * 단 맛은 설탕대신 청으로 넣어도 괜찮습니다. 봄동 한포기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봄동은 배추보다 갓이 얇고 고소한 맛이 있는 특징이 있는데요. 그냥 쌈으로 먹고도 좋고, 샐러드나 무침으로 먹어도 맛있는 채소랍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23E564956924DC630C15F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3E564956924DC630" width=700 data-filename="봄동DSC_4963.jpg" id="A_223E564956924DC630C15F"/> 그냥 무침을 만들어도 좋은데요.. 오늘은 30분 정도 절임을 한 후에 양념을 하였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57C5136569861840945FF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257C51365698618409" width=650 data-filename="이미지 009.jpg" exif="{}" actualwidth="650" id="A_257C5136569861840945FF"/> 봄동을 씻어서소금물에 넣고, 위에 무거운것은 눌러 절였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421FB36569861861F59F4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2421FB36569861861F" width=650 data-filename="이미지 010.jpg" exif="{}" actualwidth="650" id="A_2421FB36569861861F59F4"/> 봄동이 절여지는 동안 양념을 만들었는데요. 새우젓을 곱게 다지고, 다진마늘, 설탕, 생강가루, 고추가루를 넣어 섞어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332DD4956924DCA04420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32DD4956924DCA04" width=700 data-filename="봄동DSC_4967.jpg" id="A_2332DD4956924DCA044200"/> 봄동을 절였다고는 적었지만.. 겉에만 살짝 밑간이 되는 정도입니다. 절인후에도 쌈으로 먹어도 아삭함이 살아 있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14F564956924DCC016A7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4F564956924DCC01" width=700 data-filename="봄동DSC_4970.jpg" id="A_214F564956924DCC016A7A"/> 절인 봄동은 먹기좋게 .. 길게 잘랐구요.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어서 버무렸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13BDD4956924DD01FD0F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3BDD4956924DD01F" width=700 data-filename="봄동DSC_4969.jpg" id="A_213BDD4956924DD01FD0F7"/> 마무리는 깨소금으로~^^ 완전 쉽지요? 요즘 싱싱한 봄동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시장 갈때마다 한포기씩 사다가 쌈을 먹고, 무침으로도 먹고.. 아주 요긴하게 먹고 있네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31D344956924DD225280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1D344956924DD225" width=700 data-filename="봄동1DSC_4974.jpg" id="A_231D344956924DD2252807"/> 봄동 겉절이를 큰접시에 담아 .. 맛나게 먹었는데요.. 먹다보니.. 고기 생각이~~^^;;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50FE13C5692558F04D26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0FE13C5692558F04" width=700 data-filename="봄동1DSC_4995.jpg" id="A_250FE13C5692558F04D260"/> 얼른 목살 조금 구웠습니당. 목살은.. 도톰한 것을 구입하여 칼집을 내어 놓은 것은 구웠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5091B3C5692559105A3D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091B3C5692559105" width=700 data-filename="봄동1DSC_4998.jpg" id="A_25091B3C5692559105A3D7"/> 그리고 삼삼한 봄동 겉절이 함께~ㅎㅎㅎ 낮에 관악산 둘레길..홍합사 코스로 다녀오고, 오늘 저녁은 이렇게.. 맛난 봄동 겉절이와 맛나게 먹었네요. ^^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11F9D4956924DD533B55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1F9D4956924DD533" width=700 data-filename="봄동DSC_4973.jpg" id="A_211F9D4956924DD533B55E"/> 양념하여 바로 먹으면 더 맛있는 봄동무침. 요것이 맛난것이.. 고기 생각이 절로나게 하는 고소한 겉절이네요~^^ <EMBED height=32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320 src=http://cfile243.uf.daum.net/original/242F044B557C07EF3603A4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menu="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CENTE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