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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또 오해영' 현장 메이킹 필름에 등장한 김지석과 허정민, 허영지 [사진 = tvN '또 오해영' 현장 메이킹 필름 화면 캡처] '또 오해영'에서 허영지가 연기한 '윤안나'의 남자친구인 '박훈'을 연기한 허정민은 "낮에 보면 완전 보라색이에요"라며 허영지의 머리색에 대해 이야기했고, 김지석은 그 말에 허영지의 머리를 유심히 들여다보며 "염색했어?"라며 질문을 던지더니, 잠시 후 가로등 아래에서 허영지의 머리를 보고는 "어이구 그렇네. 보라색이네"라며 허영지에 대해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허정민은 그 말에 "배트맨에 나오는 할리퀸하고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할리퀸은 DC 코믹스에서 만드는 '배트맨' 만화 시리즈에 등장하는 여자 빌런으로, 2016년 8월 개봉할 슈퍼히어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주인공으로 첫 등장할 예정이다. 영화에서는 '어바웃 타임',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등의 영화에 출연한 호주 출신의 배우 마고 로비가 연기한다. |
첫댓글 우리 영지는 갈래머리가 짱이지...
너무 귀여워요 양갈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