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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시 (아~하) 임종을 맞이하는 법
봉화 유동환 추천 0 조회 49 21.07.11 14: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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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11 15:23

    첫댓글 길조의 꿈을 꾸셨군요. 분명 회복되실 겁니다.
    물감은 모두 섞으면 검은색이 되지만, 빛깔은 모두 모으면 무색인 흰 태양 광선이 되지 않습니까?
    조금 더 좋은 생각과 기억을 떠올리시고, 마음을 편하게 하시면 훨씬 도움이 되겠지요.

  • 작성자 21.07.11 15:36

    감사합니다 선생님

  • 21.07.11 20:38

    몽환적이고 무섭습니다.
    오늘 운 좋아 그녀들이 빈 손으로 떠났으니 마침내 살아나셨사옵니다.. 마마~!

  • 작성자 21.07.12 06:13

    현대시의 흐름에 한번 살짝만 발을 담가보고 다시 제 유형으로 돌아가렵니다
    요즘은 요런 식의 표현이 아니면 공모전에 나가봤자 꽝이지요
    이게 다 과거 이십년 세월을 영문학 교수 위주의 심사위원들을 기용한 신문사 문화부의 농간에 우리 국문학 특히 시문학이 놀아났기 때문이고 아직 그 여파가 각종 공모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답니다
    국문학의 현대화는 국문학 연구진과 우리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야 하는데 묘하게 이걸 방해하는 세력들이 있다 생각만 합니다 즉 물증이 없다는 사실
    앞으로는 이런 추이의 글도 참고하시라고 올릴 예정입니다 ㅋㅋ
    이게 뭐라고...짧은 걸 길게...재주가 일천하거나 아주 특별하거나 둘 중 하난데...내 눈에는 다 보이구나 ㅎㅎㅎ

  • 21.07.17 12:02

    하얀 면포를 든 두 여인이 가까이서 갈라서는 모습이 보였다

  • 작성자 21.07.24 02:42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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