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서 만나는 K-혁신 제품, 밴쿠버 바이어 선점 경쟁
3박 4일 숙식 지원 파격 혜택, 16일 마감
월드옥타(OKTA) 밴쿠버 지회(지회장 임채호)가 한국 중소기업 제품을 캐나다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현지 바이어 모집에 나섰다. 지회는 3월 30일부터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에 참가할 캐나다 바이어를 찾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실제 수출 계약과 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는 자리다.
참여를 희망하는 현지 로컬 바이어는 오는 16일까지 신청을 마쳐야 한다. 선발된 바이어에게는 3박 4일 동안 호텔 숙식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강서구가 비용을 지원하며 항공권은 본인이 부담한다. 신청 자격은 한국 기업과 제품을 구매할 능력이 있는 해외 로컬 바이어로 제한하며, 기존 월드옥타 회원은 인정하지 않는다. 참여 바이어는 행사 기간 중 하루 3건 이상, 총 6건 이상의 매칭 상담을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이한 밴쿠버 지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현지 경제인들의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그동안 차세대 무역스쿨과 글로벌 마케터 사업을 통해 한인 경제인들의 성장을 지원해온 밴쿠버 지회는 이번 서울 엑스포가 밴쿠버의 우수한 바이어들이 한국의 혁신적인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최적의 무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회는 유능한 로컬 바이어들이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독려를 요청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은 최근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곳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 중소기업들에게는 해외 판로를 열어주고, 캐나다 바이어들에게는 경쟁력 있는 한국 상품을 선점할 수 있는 통로가 된다. 밴쿠버 지회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한국과 캐나다 사이의 실질적인 경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604-512-6837 또는 ich830paul@gmail.com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