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프라자와의 인연은 3년전입니다.
3년전에도 통신프라자에서 풍족한 사은품과 빠른 서비스로 통신사 갈아타기를 했었죠.
약속한 3년이 끝났고
이제 공유기도 깜빡깜빡 노쇠함이 느껴지니 갈아타야했습니다.
물론,이번에도 역시나 통신프라자!!
여기처럼 사은품이 친절하고 서비스가 스피드한 곳은 찾기 힘들더군요.
2월 13일 가입신청서를 제출하자마자 접수완료 문자가 왔습니다.
2월 14일 개통예정이라는 글과 함께...빠르죠?
2월 14일 KT 100(고객센터)에서 오후 설치 예정이라는 문자!
바로 뒤이어 설치기사님의 시간약속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바로 설치!!
2시간이나 걸리는 어마어마한 작업이었습니다.
안테나 설치와 셋톱박스 설치...인터넷 연결!!
힘든 과정임에도 쉴세없는 질문에도 친절히 답변해 주신..좋은분이셨습니다.
인터넷 TV는 처음 접하는 저에게 KT 스카이라이프 TV는 별천지네요.
어린이 프로는 항상 외장에 다운받았다가 TV로 연결해주곤...대단한 엄마라고 생각해왔는데
우와~우!!
왜 진작 바꾸지 못했는지...무지한 엄마였다는 느낌이네요.
그리고..스카이라이프의 좋은 점은 위성TV라서 화질이 훨씬 깨끗한것 같네요.
기상 악화로 인해 화질이 떨어질 때는 위성→인터넷 으로 변경해서 볼 수도 있구요.
제휴카드 포인트로 유료 영화나 프로그램도 전환결제후 이용가능합니다.
다시보기도 일주일 지난 프로그램은 무료로 시청 가능하구요.
어린이의 시청제한을 위해 19금 제한,시간 설정,유료 비밀번호화도 좋은 장점입니다.
...
이제....중요한...ㅎ
사은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5(상품권 포함)만원이란 거금으로...이번에 밥솥을 하나 새로 장만하려고 해요.
통신사만 갈아타는데도 이런 선물이 주어지다니~
통신프라자~~!!
YOU 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