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페루의 인삼 마카 효능 ...<br /><br /><br />자연 그대로 인체 기능에 놀라운 활력을 주어<br /><br />발기부전과 불임을 치료하는 페루의 강정식 ‘마카’<br /><br />안데스의 인삼이라고도 일컬어지는 마카는 어떤 <br /><br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약효가<br /><br />있을까? 지금까지도 정력 증강에 좋다고 하는<br /><br />강장식품이나 약품, 건강식품은 많이 있었다 .<br /><br />하지만 마카는 종전의 것들과는 완전히 다르다. <br /><br />한 마디로 어떤 점이 다른가 하면 가장 큰 특징으로<br /><br />어디까지나 자연의 형태로 성기능을 증강시킨다는 <br /><br />점을 들 수 있다. 남성의 경우는 발기부전을, <br /><br />여성의 경우는 불임증과 갱년기장애를 낫게 한다. <br /><br />마카는 스트레스성 발기부전에 효과가 있는<br /><br />‘알칼로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 난자와 <br /><br />정자의 증량을 촉진시키는 남성호르몬과<br /><br />관련된 ‘스테로이드’, 음경동맥의 혈액의 흐름을<br /><br />활발하게 만드는 ‘덱스트린’도 함유하고 있다. 이<br /><br />내용만 보면 화학약품인 비아그라를 떠올리게 된다.<br /><br />이런 성분에 의해 남성의 발기부전이 자연스럽게<br /><br />개선되는 것이다. 그러나 비아그라가<br /><br />화학약품으로서 부작용이 심각한<br /><br />것과 대조적으로, 마카는 그와 동일한 효능을 갖고<br /><br />있으면서 천연 식물이다. 즉 부작용으로부터 <br /><br />자유롭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페루산 천연<br /><br />비아그라’라고 해도 좋을 만큼 자연 그대로의 <br /><br />형태로 성기능에 활력을 주는<br /><br />전통적인 강정식으로서, 놀라운 효과까지 지닌다.<br /><br />발기부전과 정력의 쇠퇴로 고민하는 현대의 <br /><br />남성들에게, 또 불임증과 갱년기장애로 고민하는<br /><br />여성들에게 마카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br /><br />마카는 임신 관련 호르몬의 작용을 활발하게 만든다<br /><br />배란에서 시작하여 수정, 수정란의 자궁벽 착상, <br /><br />태아의 발육, 그리고 출산에 이르기까지 임신과<br /><br />출산의 과정은 뇌의 간뇌, 뇌하수체, 난소 등에서<br /><br />분비되는 여러 개의 호르몬에 의해 컨트롤된다. <br /><br />이러한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 생식기의 작용이<br /><br />흐트러져 임신하기 어려워진다.<br /><br />마카는 호르몬 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균형을 <br /><br />잡아주는 작용이 있다. 안데스 고지에 사는 사람들은<br /><br />기압이 높고 공기가 희박하여 임신능력이 현저히<br /><br />떨어지는 어려운 자연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오랜<br /><br />옛날부터 임신 적령기의 여성들에게 마카를 먹여왔다. <br /><br />마카의 효능 가운데서도 주목할 만한 것이<br /><br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다. 에스트로겐은<br /><br />여성호르몬의 일종으로, 여성의 생식기능을<br /><br />컨트롤한다. 갓 태어난 인간은 생식기 이외에는 남녀의<br /><br />차이가 거의 없다. 성차가 나타나는 것은 사춘기를<br /><br />맞이하여 성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면서부터다.<br /><br />성호르몬의 분비에 의해 2차 성징이 나타나면 남성은<br /><br />수염이 자라고, 음성이 굵어지며, 남성다운 몸매로<br /><br />변한다. 여성은 유방이 부풀어오르고, 엉덩이가 <br /><br />커지는 등 여성다운 몸매로 변한다. 동시에 여성의<br /><br />체내에서는 난소와 자궁이 성숙하여 배란이 일어나고,<br /><br />월경이 시작된다. 이렇게 여성의 몸은 에스트로겐에<br /><br />의해 임신과 출산을 위한 준비가 이루어진다. <br /><br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은 나이가 들면서 감소한다.<br /><br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여성이 50대에 접어들면<br /><br />에스트로겐은 거의 분비되지 않는다.<br /><br />따라서 배란이 멈추고, 폐경을 맞이한다.<br /><br />폐경 전후에 갱년기장애라 일컬어지는 불쾌한<br /><br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몸의 기능의 변화에<br /><br />몸과 마음이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br /><br />한편 에스트로겐은 칼슘이 뼈에 스며드는 것을<br /><br />촉진한다. 그래서 폐경이 되면 칼슘이 <br /><br />부족하여 뼈가 물러지는 골다공증도 나타나기<br /><br />쉬운 것이다.<br /><br />이와 같이 여성은 일생을 통해 사춘기와 갱년기라는<br /><br />두 차례의 변혁의 시기’를 경험한다. <br /><br />40대를 지나 50대로 접어들면 에스트로겐의 분비가<br /><br />감소하는 것은 노화현상으로, 어쩔 도리가 없다.<br /><br />그러나 10대와 20대,혹은 30대의 임신적령기에 <br /><br />어떤 이유에서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었을 <br /><br />경우는 치료가 필요하다 그 원인으로는 <br /><br />영양상태의 악화와 스트레스로 인한<br /><br />전신의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 등을 들 수 있다. <br /><br />이럴 때 마카를 복용하면 에스트로겐의 분비를<br /><br />촉진시켜서 여성 생식기의 작용이 활발해진다.<br /><br />여러 가지 이유로 임신 가능성이 낮았던<br /><br />여성에게도 다시 기회가 찾아오는 것이다<br /><br />합성비타민보다 마카의 천연비타민이 효과있다<br /><br />마카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천연비타민과 같은<br /><br />비타민이 정제 형태로 만들어져 시판되고 있다. <br /><br />여기서 주의할 것은 비타민이란 천연 그대로의 상태로<br /><br />섭취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는 사실이다.<br /><br />현재 시판되고 있는 비타민제는 석유와 포도당에서<br /><br />화학적으로 합성되어 만들어지는 것이다.<br /><br />최근에는 100% 화학합성 비타민제도 시판되고 있다. <br /><br />천연비타민과 화학합성 비타민은<br /><br />비타민 자체의 화학구조식이 동일하지만<br /><br />체내에서 나타내는 효력이 다르다. <br /><br />우리 몸에는 어떤 음식이 몸에 이로운<br /><br />것인지 해로운 것인지를 알아차리는 센서가 있다.<br /><br />그 센서가 유익하다고 판단한 성분은 흡수되고,<br /><br />해롭다고 판단한 성분은 몸 밖으로 배출된다. <br /><br />비타민C의 경우를 예로 들어 천연비타민과<br /><br />합성비타민의 차이를 살펴보자.<br /><br />비타민C 자체는 천연비타민과<br /><br />합성비타민 모두 아스코르빈산이라는 동일한 성분이다.<br /><br />그러나 천연비타민의 아스코르빈산<br /><br />주위에는 비타민P, 후라보노이드,<br /><br />미네랄 등 비타민C 이외의 성분이 자리하고 있다.<br /><br />이러한 남아돈다고 여겨지는 성분이<br /><br />체내에 들어오면 천연비타민C의 흡수력을 높이고,<br /><br />비타민C의 기능을 돕는 작용을 한다.<br /><br />한편 합성된 비타민C의<br /><br />성분은 대부분이 순수한 아스코르빈산이다.<br /><br />인류의 탄생과 더불어 인간은<br /><br />천연 야채와 과일을 통해 비타민을 섭취해 왔다.<br /><br />그래서 우리 몸의 센서가<br /><br />천연비타민을 흡수하게 된 것이다.<br /><br />합성비타민은 화학적으로 처리된<br /><br />물질이기 때문에 천연비타민과 비교하면 우리<br /><br />몸에서는 이물질에 가까운 성분이라고 판단하여 <br /><br />분해, 흡수되기 어려워 2~3시간이면<br /><br />몸밖으로배출시키고만다<br /><br />따라서 합성비타민으로 천연비타민과 동등한<br /><br />효과를 얻으려면 대량으로 섭취할 필요가<br /><br />있는 것이다. 피곤할 때 비타민제를 한꺼번에<br /><br />많이 먹으면 소변이나 땀에서 비타민 냄새가<br /><br />나는 것을 많이 경험할 것이다 그것은 <br /><br />우리 몸이 합성비타민을 이물질로 판단하여 <br /><br />재빨리 소변이나 땀과 함께 버리기 위해<br /><br />일어나는 생리적 현상이다. 말하자면 순도가 높은<br /><br />합성비타민 화학물질로서는 완전하다고 해도<br /><br />우리 몸에는 불완전한 비타민인 것이다. <br /><br />한편 합성비타민은 먹기만 해서는 바로 도움이<br /><br />되지 않는다 . 몸 속에 들어가서 복잡한 과정으로<br /><br />이루어지는 화학변화를 거쳐야 비로소 효소로 <br /><br />바뀌어 그 작용이 시작된다 그러나 마카로 섭취한 <br /><br />천연비타민은 처음부터 효소의 형태로 되어<br /><br />있기 때문에 몸속에 들어오면 곧바로 작용을<br /><br />시작한다.이와 같이 마카에 풍부하게 함유된<br /><br />천연비타민은 합성비타민보다 흡수율이 높기<br /><br />때문에 허약해진 몸을 신속하게 회복시켜 준다.<br /><br />그리고 생식기능을 순조롭게 움직이게 해서<br /><br />임신하기 쉬운 체질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br /><br /><br /><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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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소식입니다
내 몸의 상태를 보아가면서
맞는것을 찾아드시는 지혜가
번뜩이시기를~
그래서 고용량 요법을 해야 효과가 있는것이군요 합성비타민을 먹는것보다는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게 흡수가 빠르겠네요
고맙습니다
꼭꼭 잘게 씹어서 먹는다면
흡수율을 한층 높일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