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혼 제도화는 사회적 수용 성숙된 여건 더 필요..벤처·중기·소상공인 정책 최선다할 것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창조론은 아니고 창조신앙을 믿는다."
http://v.media.daum.net/v/20170828143904894?f=m&rcmd=rn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지명 이후 불거진 '창조설 지지' 논란에 대해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 신자로서 창조론이 아닌 창조신앙을 믿고 있고 한 번도 창조론을 연구한 적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자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한국창조과학회의 이사로 등재돼 있다가 후보자 지명 후 탈퇴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 학회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신이 지구 생명을 창조했다는 창조설을 연구하는 단체다.
박 후보자는 "이사로서 활동하게 된 계기는 신앙인으로서 한국과 미국 창조과학회 사람들을 많이 알아서 양단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며 "청와대 인사수석실에서 청문회 관련 사외이사 등을 하면 안된다고 해서 사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박 후보자가 기독교 단체가 주도한 '동성애ㆍ동성결혼 개헌반대' 서명에 참여한 일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가 지난 10일 '동성애ㆍ동성결혼 개헌반대 전국교수연합' 명의로 낸 동성결혼ㆍ동성애 합법화 반대 성명서에 박 후보자의 이름이 다른 대학 교수 2000여명과 함께 올려져 있다.
박 후보자는 "모든 사람의 인권은 어떤 이유로든 차별을 받아서는 안되지만 동성결혼 등을 제도화하는 것은 다른 문제이고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사회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성숙된 여건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장관 자리는 족보에 등재되는 가문의 영광이니
자기의 소신과 언행마저 부정하고서라도 기필코 하고 싶은 자리
장관 자리가 눈앞에 어른거리니 잠이 오겠습니까?
그런데 정말로 궁금한 것은
문재인정권은 그렇게 사람이 없습니까?
박기영이나 박성진과 같은 이런 사람들을 일부러 찾으려고 해도 힘들 것인데
어째서 문재인정권은 무슨 재주가 있길래 이런 사람들을
일부러 골라서 대다수 과학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장관에 앉히려고 합니까?
대한민국이 널린 것이 과학자들이고 이공계 교수들이고
벤처사업한 사람들도 많은데 말입니다.
조금만 둘러보면 중소벤처부 장관할 만한 사람들이 드글드글 널려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각하~
첫댓글 창조론이나 창조신앙이나... 구질구질하네
박근혜정부때 문창극 총리가 생각나네
능력있는 장관 감도 이렇게 매도 될수 있구나...
2222222222222 트집거리 잡는 듯
생 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