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9번 / 미니똥똥이 /2010년 10월 31 일요일 / 롯데월드로 고고~~~ -80점-

[미니똥똥이]

월    일    일기
시작체중	163cm/57.2  kg	이달의 희망체중		52  kg
현재체중	54.9 kg	최종 희망체중		47  kg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오늘의 운동
[아침]	패스!!	근력운동 (시간/갯수)	①
			②
			③
	간식 : (10시) 우유 200ml		④
[점심] (3시)	불고기버거1/3 새우버거 1/3 콜라 1잔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①
			②
			③
	간식:		④
[저녁] (9시)	등갈비 2개 매운 등갈비 3개 냉면 조금 맥주 1병	①올바른식단  (30점)			10 점
		②미션을 완수(20점)			점
	간식:	③숙제를 하셨음(30점)			점
	물의양; 600cc
[야식/음주]	맥주 1병	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점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 이야기, 계획. 반성. 등)
친구가 공짜로 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이 오늘로 유효기간이  끝이였답니다....  신랑이랑 아들들을 데리고 처음으로 가려고 했는데.....  아침에 엄한것 가지고 신랑과 싸워 저혼자 아들냄이 둘을  데리고 롯데월드로 갔답니다.....  가다가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그친구도 딸냄이 데리고 롯데월드로  왔구요......  아들 둘 데리고 롯데월드에 먼저 도착을 했는데......  힘들긴 하더라구요... 아직 어린 아들들이라서 말이예요...  암것도 못하고 사진만 찍다가 할로윈퍼레이드 한다고 해서 귀신가면  쓴 사람들을보고 저희 큰아들 울뻔했습니다.....ㅎㅎ  언넝 집으로 가자네요... ^^;;  그렇게 놀다 친구 도착해서 풍선비행기이며 모노레일이며 1시간  정도씩  기다렸다가 타고... 그래도 아들들이 즐거워해 힘들지만 서도  롯데월드에 데리고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잘 놀고 오니 벌써 9시...  아들냄 둘에 딸냄 한명... 다 배가 고팠는데 밥달라고 난리가 아니였  답니다..ㅋㅋ  근데 ... 애들을 데리고 갈수 있는데가 없더라구요...  담배냄새 때문에 더더욱... 그래서 친구네 집앞에 있는 고기집에  갔는데 다행히 조금 외진곳이라 사람도 별루 없고 담배 피는 사람도   없고 우리 두 가족끼리 먹고 놀다 왔답니다..  아들들이 넘 피곤했나봐요... 오자마자 씻고 눕혔더니 바로 골아  떨어지네요... 전 그래도  10월을 마감하려고 이렇게 아직 안자고  있답니다.. ^^  정말 11월에는 더 열심히 할게요~~~^^  내일 뵈어용~~~

[꽃천사 루루]

신나는 하루였네요.. 그래도 힘들었겠어요.. 아들내미 둘 데리고.. 저도 11월달에는 아주 많이 열심히 하고 싶어요.. 같이 아자~~ 해요..

[미니똥똥이]

네~~ 아들냄이들 놀이동산 처음 데리고 간거라 힘들었지만서도 정말 기분 좋았답니다~~~ ㅎㅎ 11월달도 화이팅~~~!!!

[탄력45]

11월의 시작...운동과 식이조절로 주변 사람들을 놀래켜주는 한달 되봅시다...제발!!^^

[미니똥똥이]

정말 그래야 하는데 11월 첫주는 교육 받는게 있어서 시간이 애매해서 큰일이예요... 그래도 짬짬이 정말 열심히 하려구요 ~~ 화이팅~~~~^^

[살사랑그만]

혼자 애들 둘 데리고 많이 힘드셨겠어요..그래도 10월 마무리 잘 하셨으니..패스~
11월도 좋은 결과 있도록 오늘부터 다시 화이팅...

[미니똥똥이]

감사합니당~~~~^^ 11월도 열심해 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