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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헌(이하 이)네 방구석 토큽니다. 우리가 이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어제 새벽 경기에서 토트넘 경기에서 요리스하고 손흥민하고 한판 붙었어요 그걸 한번 풀어보려고 합니다
박종윤(이하 박) 미리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주헌이형도 아까 후토크때 얘기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수 있다 충분히
이 별 일 아닌데 저는 솔직히 좀 그래요 뭐가 그러냐면 화면을 계속 봤거든여 이게 손흥민한테 빡칠일인가 손흥민이 아니더라도 손흥민에 대한 우리의 마음이 있잖아요 선수들끼리 그런 언쟁이나 충돌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원인을 따져보면 근데 이게 이 정도로 할 일인가? 손흥민이 저 정도로 잘못한 건가?
박 약간 왜 저렇게까지 하나 하는 생각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어째거나 쭉 체크를 해보겠습니다.
전반전 추가 시간 49분 20초 정도에 보면 루카스 모우라 공격 상황에서 패스를 주는데 깔려차는 패스는 아니고 뿅 와요 근데 그거를 방향이 정확치 않은 썩 좋은 패스는 아니었습니다. 손흥민이 못 잡죠 아.. 아쉬워하는 제스쳐를 취합니다. 그 상황에서 예리 미나가 그 공을 끊어서 쭉 전진을 합니다 그러다가 히샬리송한테 주고 히샬리송이 꽤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고 그 다음에 전반전이 마무리가 됐어요 이 이후에 경기가 끝날 때쯤 되니까 요리스가 다가오고 있었고 갑자기 확 맞붙고 중간에 로셀소 시소코가 뜯어말리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요거를 하프타임에 해외프로그램에서 좀 다른 각도에서 잡은게 하나 있었는데 요리스가 와요 저벅저벅 이렇게 오니까 손흥민이 뭔가 제스쳐를 취합니다 그 제스쳐를 보고 요리스가 확 뛰어들어 그런 장면이 잡혔습니다. 여기까지가 우리가 볼 수 있는 장면들이고 여기서 리얄 토마스, 토트넘에 관련해서는 이 사람의 이야기만 들어도 문제없다 라고 싶을 정도의 공신력이 높은 기자가 얘기를 한 것이 요리스가 화낸 이유는 손흥민이 마지막 순간에 끝까지 쫓아가지 않아서다. 라는 얘기를 했구여
굳이 그 화면을 다시 이렇게 보면 예리미나가 올라가고 그 다음이 히샬리송이 슈팅하는 장면에서 보면 같이 비슷한 선상에 있었던 해리 케인은 어째뜬 밑으로 내려옵니다 뛰어서 그런데 손흥민이 내려오는 장면은 안 잡혀요 그러니까 해석하자면 아마 그 부분에서 요리스가 화가 난 것 같다 정도라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것도 어쨌든 그 그림 안에서 해석을 해야하는 거니까
이 그거밖에 없어요
박 그리고 그 이후에도인터뷰 보면 그거 맞아요 인터뷰를 체크해 보겠습니다. 경과 상황을 보면 그 다음에 하프타임에 터널에서 이럿게 서있는데 손흥민이 먼저 요리스한테 이렇게(쓰다듬는 제스처)하고 요리스도 이렇게 해요 근데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 때까지는 둘 다 완전히 기분이 풀린 거 같지는 않아
이 락카에서 그냥 모르는 척 하고
박 어색하게 있었을 거 같아 그런데 이런 경우는자주 있잖아요
이 있죠 네네
박 손흥민이 먼저 이렇게 체크했고 근데 거기서 끝난게 아니라 어쨌든 이곃잖아요 그리고 무리뮤가 이피엘 200승을 챙긴 어쨌든 굉장히 중요한 순간에 승리를 했고 상대가 난적인 에버튼이었던 걸 감안하면 다 기분이 좋을 거 아니야 요리스도 끝나고 나서 그냥 포옹하는 게 아니라 포옹하고 이렇게 들어줘 거기서 끝. 다 해결이 된 거지
이 해결이 된 건데 그 장면을 보면 손흥민이 어쨌든 모우라가 패스를 했을 때 뛰어가는 상황이었잖아요 그 탄력으로 인해서 공하고 조금 멀어져있었던 상황이었어요 그걸 끊어서 역습으로 간 상황이었기 때문에 물론 뒤에서 봤을 때는 끝났다고 보고 왜 빨리 안 뛰어내려오지
박 제가 본 건 그건 거 같아 요리스 입장에선 봤을 때 왜 끊겼는데 안 내려와? 이렇게 본 거 같아
이 본 거 같은데..다시 영상을 보면 아 물론 모든 상황이 어떻게 벌어질 지 모르니까 끝까지 뛰어가는 게 맞지만 그 상황에서 뛰어온다고 하더라도 대단히 큰 도움이 되거나 그리고 뭔가 좀 손흥민때문에 손흥민이 안 뛰어내려와서 슈팅을 허용했다거나 그런 상황은 아닌 것 같거든요
박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 영상을 만드는 이유는 지금 뭐 모르겠습니다 이따 뒤에 다시 이야기하겠지만 요리스가 저렇게까지 하나 까지는 모르겠는데 괴상하게 번지는 케이스가.. 그건 절대 아니에요
이 어떻게?
박 인종차별자다
이 아 그건 절대 아니지
박 손흥민이 만만해 보인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건 제가 봤을 때 본질을 호도하는 겁니다.
이 그리고 손흥민이 만약에 만만하다 그냥 건드렸다 뭐 요리스가 지 기분에 따라서 그냥 건드렸다고 했는데 손흥민이 만만하게 안 보이게 했어요
박 바로 대응을 했잖아
이 이런 거죠 야 와서 끝까지해야 할 거 아니야 근데 손흥민 입장에서는 알았어 미안미안 이렇게 안 한 게 자기가 봤을 때는 자기가 큰 잘못이 아니거든
박 본인도 내가 이렇게 억울하다
이 그러니까 바로 뭔 소리야 내가 거기서 어쩌라고 이렇게 된 거죠 요리스 뭘 어쩌라고야 하면서 이제 옆에서 이렇게 뜯어 말리고 이런 식이지 딱 상황이
박 그렇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서 요리스가 인터뷰를 했어요 리포터가 물어봤습니더. 기자가 물어보기를 손흥민이 안 쫓아와서 화 낸 건가요? 이렇게 물어봤더니 아 맞다 우리가 압박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전반 끝내기 전에 상대에게 위협적인 찬스를 내줬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거라고 요리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근데 뭐 사실 굳이 따지자면 우리가라고 얘기하기에는 꼭 손흥민만 압박을 안 한 건 아니었거든요
이 그렇지
박 우리 입장에선 저건 아닌 거 같은데 뭔가 그렇다고 사실 주장이면 뭘 그런 또 얘기도 하고 하니까 요리스가 존나 잘못해서 이런 종류의 얘기는 아니지만 저렇게까지는 아닌 거 같은데 그 정도 선에서 이제 생각을 할 수 있는 거죠 자 그리고 나서 무리뉴가 이거는 뭐 무리뉴가 모르겠어요 이겨서 기분이 좋은 건지는 모르겠는데 여기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잇 워즈 뷰티풀이라고 아 기쁘다 난 오히려 우리가 선수들간에 더 요구해야 된다 내가 미팅에서 요구했던 것도 그거고 선수들끼리 서로서로 뭔가 더 요구하라고 얘기했고 그 다음에 이제 손흥민을 어매이징 키드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대단한 놈이다 대단한 녀석이고 모두가 손흥민을 좋아하는데 다만 아마 요리스가 조금 더 많은 걸 해야된다고 이야기를 한 것 같다 는 뉘앙스로 무리뉴는 얘기를 했구요 손흥민도 인터뷰를 했습니다. 손흥민은 여기서 특별한 상황 아니다 요리스가 주장으로서 그리고 나도 어떤 선수로서 서로 이 상황에 대해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언쟁이 있었는데 금방 풀었다 화해했다 그리고 우리들 밖에서도 친한 사이이다 그러면서 열정이 있어서 그런 일이 있었던 거지 팬들이 걱정을 하는 건 내가 이해하지만 별 일 아니고 오해할 상황도 아니다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 눈에 보이는 게 다에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만약에 손흥민이 잘못을 하거나 어떤 선수 가 그런 상황에서 좀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잃어버리고 적극적으로 뛰어가지 않았습니다. 근데 주장이나 뒤 쪽에 있는 수비수나 키퍼들이 아 좀 열심히 뛰어 왜 집중 안 하냐 이렇게 하는데 아 거기서 내가 잘못함을 느꼈어 그런 아 미안미안 그런 식으로 했으면 요리스가 막 뭐라 했을 때 이렇게 했으면 요리스가 막 뭐라고 했을 때 손흥민이 이렇게 했을 때 요리스도 가다 화가 풀렸겠죠 그렇게 갔을 건데 그거야 아꺼 얘기한 것처럼 이 정돈가? 나한테 이렇게 할 정돈가?
박 손흥민도
이 빡친거지
박 만약에 본인도 내려갔어야 하는 상황이었으면 내가 미스였다 얘기했겠죠 그런데 그게 아니라 그럼 나 어떻게 하라고 더 그렇게 얘기한 거니까
이 요리스가 판단했던 상황과 손흥민이 판단했던 상황이 서로 다른 거에요
박 서로 엇갈린 거죠
이 거기서 이제 언쟁이 있는 건데 이런 상황이 다르다는 것은 선 수들끼리 있는 겁니다 있어서 자주 있는 일이에요 오히려 말을 안 하는게
박 더 안 좋은 거죠
이 상대방을 포기한 거죠
박 아우.. 그래 나 혼자 해야되겠다 그런 거를 방금 형이 포기하지 않고 뭔가 서로간에 요구하고 있는 게 이제 무리뉴가 얘기한 부분이겠지 이게 오하려 좋은 거다 라고 얘기를 한 거 같아요
이 왜냐하면 동료선수들은 다 실수를 합니다 요리스는 뭐 실수를 안 합니까?
박 요리스 실수 많이 했었지
이 뭐 손흥민은 실수 안 해요?
박 손흥민도 미스 있고
이 다 실수 해요 그러면서 이제 서로 화이팅도 해주고 이것 좀 고쳤으면 좋갰다고 얘기도 해주고 팀이 똘똘 뭉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건데 니 상황은 좀 더 좀 격정스러웠죠 격정스러웠던 장면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박 이거에 대해서 제이미 래드냅이 어떤 얘기를 했냐면 아까 다른 각도로 보여주는 타이밍의 얘기를 풀어요 선수들끼리 열정 보여주는 건 좋은 거다 그러면서 셰필드 전은 오히려 이런 투지가 안 보였다. 그리고 화해하고 악수할 거다 들어가면 바로 풀어질 거고 축구하다 이런 경우 많다
이 그러니까 이런 경우는 유럽에서 더더욱 더 많이 나오는 상황이죠 우리 국내에는 아직도 있을 겁니다 만약에 고참선수가 와가지고 너 열심히 안 뛰냐 이 쉬끼야 임마 집중해 자기가 잘못한 게 없어도 없다고 생각해도 이 상황에서 내가 만약 골키처가 손흥민한테 이렇게 했어 고참키퍼야 주장이야 뭐 유현 그래
박 유현선수가 저보다 한 살 형이에요 자기관리를 그렇게 열심히 한다며
이 그리고 부모님이 떡집을 하신대 해남에서 쑥떡
박 쑥떡!
이 되게 장사 잘 된대
박 아 진짜? 쑥떡 맛있지
이 그 해풍을 맞은 쑥으로 이렇게 떡을 만든데 딱 몇개밖에 안 한대
박 아 한정? 그러면 일찍 동나겠네 맛있겠다
이 맛있겠지 너 떡 좋아하잖아
박 나 떡 좋아하지
이 무슨 얘기하다 이 얘기가 나왔지 그런 선배들이 얘기하면 하.. 예..
박 설사 빡쳐도 예.. 하고 넘어가겠지 난 그게 좋은 게 아니라고 봐요
이 좋은 게 아닌데 쉽지 않죠
박 그렇지.. 뭐 솔직히 나라마다 리그마다 아직까지 분위기라는 게 다른 거니까
이 문화가 다른 거니까
박 저는 개인적으로 그거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요리스도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고 보고 그 표현방식에 대해서 조금 과한데? 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뭐 잘못한 게 아니니까 그리고 손흥민도 그럼 나보고 더 어떻게 하라고 서로간에 의견이 다른 거고 결국엔 풀었으니까 별 문제 없다
이 근데 뭐 어... 우리나라도 많이 좋아지긴 했으니까 서로 대화하고 존중하고 이게 좋아지고 했고 또 유현 골키퍼는 그냥 예를 든 거지
박 농담삼아 얘기한 거지 유현 선수가 그렇다는 게 아니에요
이 수원fc에서 굉장히 잘하고 있어요
박 지금 엄청 잘합니다
이 리그 1위에여
박 그래 최전방에 안병준이랑 뒤엔 유현이야
이 제 기억이 맞다면 수원fc가 3경기 연속 무실점일 거에요 3경기 연속 무실점인데 그 뒤에 유현골키퍼가 유현골키퍼가 세게 생겼으니까
박 카리스마가
이 서울에 있었을 때 유현 골키퍼 앞에서 인터뷰했을 때 저 오줌 지릴 뻔 했거든요
박 동생임에도 불구하고 하여튼 이 상황에 대해서 팬들이 좀 재밌는 반응이 있어요 팬들 반응이 사실 이게 여기저기 다 달라 우리 요원 7이랑 해외반응을 다 봤거든요 어디는 뭐 그럴 수 있지 그런 경우도 있고 어디는 요리스가 오바했다 어디는 손흥민 수비했어야지 별 여러가지 많아 뭐 원래 사람이 백명이면 백명의 의견이 있는 거니까 근데 그 중에 재밌는 거는 야.. 손흥민 군대갔다왔다 뭐 이런 얘기 하는 경우도
이 ㅋㅋㅋ 그게 뭔 상관이야
박 그니까 조심해 그런 얘기도 있고
이 k2로 쏜다는 거야 뭐야
박 쎈 친구야 이런 얘기겠지 농담삼아 하는 얘기도 있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우리가 다시 이 종합을 하자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얘긴데 이걸 가지고 좀 너무 침소봉대해서 손흥민 뭐 이렇게 차별당하는 거 아니냐 만만해 보여서 그러는 거 아니냐 인종차별 아니냐 이런 거는 토트넘 나머지 선수를 아 너무 이상한 선수로 몰아가는 거와 동시에 저는 이런 이야기에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손흥민을 어렵게 만드는 거라고 봅니다
이 아 그래요?
박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이렇게 분위기가 조성되죠 손흥민이 만일 속직히 말해서 이런 거 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이거 뇌피셜이에여 손흥민 동료들이 봤어 막 욕해 인종차별자들 먹 이러면서 그러면 손흥민이 중간에서 난감하겠어요 이렇게 가는 건 아니라고 봅니더.
이 이게 뭐내면 손흥민의 위치에 대해서 너무 많은 곡종을 해서 그래요
박 걱정 안 해도 돼
이 왜녀하면 손흥민은 지금 토트넘 내에서는 언터쳐블이에요
박 초오오에이습니다
이 초에이스고 기본적으로 이제 유럽에서 활동을 하고 이 다음이 함부르크 레버쿠젠 거쳐서 토트넘을 왔을 때 토트넘 거친 지도 몇년 됐잖아요 이 정도면 토트넘 내에서도 중고참입니다.
박 당연하지
이 밑에 있는 선수들이느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이 손흥민 보고 얘기를 못 해요
이 제가 유럽에 진출을 안 해봐서
박 남미는 진출을 해 봤잖아요
이 유럽에 진출을 안 해봐서 진짜로 웃기다 너무 챙피한데
박 남미 진출 해봤습니다
이 어째뜬 선수출신이잖아요 근데도 축구에서 연차가 있어요
박 연차 있지
이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한 3~4년차 되잖아요 그러면 새롭게 들어온 신입이 있을 거 아니에요 나는 어린 나이부터 데뷔했어 근데 이 친구는 대학 졸업해가지고 왔어 그러면 연차를 더 중요시 생각해요
박 나는 이거는 아무리 형동생 문화가 없는 유럽일지라도 있다고 봐요
이 제가 그래서 이번 프리시즌이었나요? 손흥민 선수가 프리시즌에 막 유스 올라온 애들도 같이 훈련하고 하잖아 다 봤어 표정이 유심히 진짜 손흥민 막 여유넘치게 얘기하는데 밑에 유스애들은 막 얼어있다
박 아 그럼
이 그런 게 있어요 쏜이다 그런 게 있어요 그런 거는 걱정을 안 하셔도 돼요
박 손흥민의 입지에 대해서 우리가 의심하지 말자
이 그리고 주위에서 손흥민을 무시할 수가 없어요
박 어떻게 무시해 저는 이렇게 하고서 오히려 토트넘 팬들 입장에서는 보기 좋은 그림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팀끼리 이겼으니까 뭉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저는 손흥민이 대응 잘했다고 봅니다
박 그럼요 여기서 너무 이렇게 하는 것도 별로야 요리스 얘기하고 손흥민 얘기하고 당연한 거지
이 좋습니다 손흥민 화이팅
골키퍼 유현
첫댓글 이스타 넘좋음
유현얘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힘들어 뒤질 뻔....
@아이린 네네 ㅎㅎ
와 이걸 다쓰셨네
영상은 많이 안 보셔서...ㅎ
쑥떡만 기억에 남네ㅋㅋㅋㅋ
타이핑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타이핑 ㄷㄷ
쑥떡 기가 막히지ㅋㅋ
님 혹시 속기사무실에서 근무하세요? ㅋㅋ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