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 (210980) 풍력 디벨로퍼로서 입지 공고화 및 올해 실적 성장 전망 등에 급등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에너지 부문의 이익이 부동산개발에 비견할 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부터 신재생에너지 디벨로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2023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178억원(+27.4% YoY, 이하 YoY), 977억원(+51.8%) 달성을 전망한다며, 특히 부동산개발 매출액은 2,977억원(-17.3%), 에너지 매출액은 3,807억원(+122.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기존 육상풍력에 이어 중장기적으로 해상풍력 발전사업도 진행중이라며, 예상대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착공이 시작되는 2024년부터 해상풍력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29,000원[신규]
팬오션 (028670) 올해 1분기를 바닥으로 실적 반등 전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벌크해운 시황이 비수기를 지났고 중국 리오프닝과 글로벌 선박발주 공백에 힘입어 구조적인 수급 개선이 예상된다며, 동사 실적 역시 1분기를 바닥으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
▷분기 평균 BDI가 2020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1,000p에 머물렀음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용선 운영과 탱커 부문의 호조로 이익의 바닥은 50% 이상 높아졌다며, 향후 BDI 상승과 기간용선 확대, 신규 LNG 운반선 도입으로 올해 영업이익 매분기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 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500원[유지]
롯데케미칼 (011170) 2분기 흑자전환 전망 등 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350억원으로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올해 3월을 기점으로 NCC(나프타를 분해해, 기초제품을 생산하는 설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예상 매출액은 24.6조원, 영업이익은 5,408억원(영업이익률 2.2%), 지배주주 순이익은 3,6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영업손실 7,626억원에서 흑자전환하는 것으로 하반기에 복원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
▷한편,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은 5.6조원, 영업손실은 1,174억원(영업이익률 -2.1%), 지배주주순손실은 3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6.227원 -> 310,000원[상향]
DB하이텍 (000990) 팹리스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 계획 없다 재강조 등에 상승
▷동사는 금일 보도자료를 통해 물적분할을 추진하고 있는 팹리스(반도체 설계사업) 부문 자회사를 상장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분명히 했음. 동사 측은 "분할 자회사는 상장 계획이 없다"면서 "물적분할 이후 5년 내 자회사를 상장할 경우 분할신설법인의 상장진행 여부에 대해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치도록 모회사 정관에 명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어 5년이 지난 후의 상장에 대해서도 "상장 추진 시 ‘모회사 주주총회 특별결의 의무화 조항’을 자회사 정관에 신설해 모회사 일반 주주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제도화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 외에도 모회사의 사내이사 1인 이상을 자회사 이사회 구성원으로 참여시키고, 모회사 감사위원회에 자회사 경영상태 조사 권한을 부여해, 모회사 분기사업보고서에 자회사의 주요 변동사항을 공시하는 등 자회사 경영현황에 대한 모니터링 체제를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임.
▷또한,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밝힌 가운데, 2023년 주당 배당금을 배당성향 10%에 해당하는 1,300원으로 늘리면서 향후 배당성향 10%를 정책화할 것을 약속했음.
위메이드 그룹주 위믹스, 싱가포르 거래소 비트닷컴 상장 소식에 급등
▷위메이드는 금일 언론을 통해 자사 가상자산 '위믹스'가 싱가포르 거래소 비트닷컴에 상장했다고 밝힘. 비트닷컴 거래소는 글로벌 크립토 거래소로 세계 최대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 플랫폼 중 하나인 매트릭스포트(MatrixPort)가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짐. 한편, 위믹스 상장은 지속되고 있으며, 상장된 글로벌 거래소는 비트닷컴을 비롯해 후오비, 쿠코인, 비트렉스, 게이트아이오, 바이비트, MEXC, 비트마 등 20개 이상으로 전해짐.
▷아울러 전일 언론에 따르면, 위메이드의 신작 ‘나이트 크로우’가 사전 예약자 100만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사전 예약을 받은 지 11일 만임.
▷이 같은 소식에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등 위메이드 그룹주가 상승.
[종목]: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KEC (092220) 글로벌 전력반도체 시장 성장 수혜 기대감에 급등
▷IR협의회는 동사에 대해 글로벌 전력반도체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글로벌 전력반도체 시장은 2021년 9.8억 달러에서 2025년 47.1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동사의 경우 전력반도체 산업의 업황을 고려하여 Si, SiC 관련 웨이퍼 증설을 검토중이라고 설명.
▷한편,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54억원(-12.0% YoY), 113억원(-37.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전년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감소는 가전제품 수요감소, 원재료 가격, 신사업 비용 증가 전망 때문이라고 설명.
비엘팜텍 (065170) 자회사 비엘헬스케어, 하반기 코스닥 상장 추진 소식에 급등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자회사 비엘헬스케어가 이르면 하반기에 코스닥 상장(IPO)을 추진한다고 밝힘. 비 엘헬스케어는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개발 및 ODM, OEM 제품의 생산, 공급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비엘헬스케어의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해 2022년 지정감사를 신청해서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고 이르면 하반기에 본격적인 상장 추진이 이뤄질 것이다"라고 밝힘. 이어 "비엘헬스케어는 기능성 원료 개발을 위한 R&D 역량과 GMP 인증 생산시설을 갖춰 기능성 건강식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으며 꾸준한 개별인정형 원료 인증 획득으로 ODM, OEM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진다면 수년 내 매출 1,00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임.
브이티지엠피 (018290) 차세대 이차 전지 리튬황 배터리의 대면적 상용화 착수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차세대 이차전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리튬황 배터리의 대면적 상용화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현재 4월 중순 상용화 실험의 본격가동을 목표로 파주 사업장에 리튬황 상용화 연구 실험실을 구축하고 있으며,이를 위해 박사급 연구인력을 추가로 채용하였다"며 "리튬황 이차전지의 대량 생산에 대한 가능성으로 당사가 이차전지 시장에서의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한편, 리튬황 이차전지는 국가의 2030 이차전지 산업발전전략에서 차세대 전지 대표 품목으로 지정된 미래 시장을 주도하는 이차전지 기술로 평가받고 있으며, 동사와 한국전기연구원은 최근 '리튬황 전극 구조체 제조용 장비'의 제작 완성을 앞구도 있는 것으로 전해짐.
나이벡 (138610) IDS서 70여개 글로벌 기업과 공급 논의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 의료기기 전시회 ‘IDS 2023’에 참가 해 미국 커뮤니티 티슈 서비스사 등 70여개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들과 수주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힘.
▷동사는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샘플 공급 요청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초도 물량 공급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 또한, IDS에서 논의된 주요 포인트를 기반으로 샘플 제공뿐만 아니라 필요한 경우 제품이나 임상 테스트 지원 등을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실질 수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OCS-B를 중심으로 한 골재생 바이오 소재 분야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올해 6월 말 바이오 소재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매출확대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본원사업의 안정적인 흑자기조를 바탕으로 약물전달 플랫폼에 기반한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힘.
셀루메드 (049180) 2차전지 신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위한 자금 조달 최종 조율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2차전지 신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위한 자금 조달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힘. 여러 투자자들 가운데 현 시점에서 가장 적절한 조건을 제시하는 기관으로부터 50억원 규모의 1차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며, 동사는 향후 사업 진행에 따라 1~2차례 추가적인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 국내 굴지의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등 여러 기관투자자들을 만났다"며 "대부분의 기관들이 투자환경이 매우 어려운 시점이지만 추진 중인 2차전지 교체형 배터리 플랫폼 신사업 등 사업다각화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