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소영이...............
12월 8일생... 만 4개월 지나 5개월 접어 든다고 해야 할까요?
요즘 우리딸... 뭔가 이상 합니다...
제가 먹는꼴을 못보고 울어요 -_-;;; 찡찡 거리다가... 그 전에 있는일은..
일단 입맛을 다시고.... 침을 흘리고... 찡찡 거리다가... 결국 넘어갑니다,,,
한번이 아니예요... 어제... 시엄마랑 마트 가서 밥 먹다가도... 갑자기 우리 소영이
입맛 다시고 침흘리다가 결국... 울고 불고... 시간이 30분이나 남았는데...
결국 160 타서 먹였더니.. 다 먹었어요 --;; 그리고 오늘...
또 시엄마랑... 고기 먹으러 갔다 왔는데...............
입맛 다시더니... 침을 마구마구 흘리더니... 찡찡 거리더니 안고 얼르고 달래도...
죽는다고 울었어요 --;;; 또 30분을 남기고... 160을 타주니... 다 먹었어요 --;;;
이놈 지지배가 먹고 싶은 걸까요? ㅠㅠ 좀 빠르지만... 쌀 미음 해서 그 물이라도 먹일까요? ㅠㅠ
아님... 우연의 일치 일까요? ㅠㅠ 아............. ㅠㅠ
첫댓글 아이가 먹는걸 보고 자기도 먹고 싶어하는건 당연해요..그때부터 이제 어른들이 먹는걸 먹고 싶어 할 시기예요
5개월이면 쌀미음부터 이유식 시작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어른들이 숟가락으로 먹는거.. 그게 먹고 싶은 걸까요?? 함 해줘보세요.. 잘먹고 소화 잘 시키면 좋지요..
이제 곧 이유식을 시작하셔야겠네요..^^ 저희아기도 5개월 좀 지나 바로 시작했어요..^^ 잘 먹으면 좋죠.. 아무래도 잘먹는 아이들이 튼튼한것 같아요
아가가 먹고 싶어하믄 이유식 들어갈 준비가 된 상태래요^^
쌀 미음부터 조금씩 먹여보세요
잘 먹는 아가, 넘넘 이쁘네용
5개월 드갔음 이유식 주세요 글고 아가들 보면 이유식보다도 엄마 아빠가 먹는게 신기하고 먹고싶어해요 어느땐 자기 이유식은 안먹고 엄마꺼만 먹으려고 할때도 있답니다
근데 님 글 볼때마다 @.,@ 살짝 살짝 엥? 헉! 할때가 있어요 제 이름 소영 친정엄마 은수... ㅋㅋ
ㅎㅎ 님이랑 저랑 뭔가 인연이 있나봐용 ㅋㅋ
울 아기도 이제 100일인데 제가 뭘 먹을때면 빤히 쳐다본답니다. 글고 줄까하명 손을 내민답니다(이건 제가 보기에요...)
5개월이면 쌀 갈아서 조금 먹여봐도 될 듯..
어머...그럴때 이유식시작하면 좋아요..
지금 이유식 시작하면 정말 잘먹을시기에요~^^
엄마 먹는게 궁금한것 같은데 .. 이유식 시작해보세요 .. 저도 6개월에 이유식 시작했었거든여 ^^
잘먹겠네요..이유식..쌀미음부터 시작해보세요~
이유식을 시작하셔아겠네요...
울다가도 제가 먹는 시늉하면..숟가락을 눈에서 레이저 나오도록 쳐다보더라구요..지금 이유식 한지..3일째~ㅎㅎㅎ 이유식 시작하세요..울 아가는 만5개월
보민이도 저랑 현서랑 먹고 있으면 분유 안먹고 쳐다보면서 울려고 하잖아요. 분유가 아닌 저희가 먹는 게 먹고 싶은 가봐요.정말 우끼더라구요~~ 그럼 현서 옆에서 "아가는 이가 없어서 아직 못 먹어. 나중에 커서 먹어~" 이래요 ㅋㅋㅋ
어머..해요.소영양..이유식 준비가 다 됐는데..엄마가 미처눈치채지 못햇네요..얼릉 만들어서 줘보세요..잘먹을것같은데요.....어른들 먹는것에 관심보이고 ..라고 하는듯하고..그럼 먹을 준비가 된거거든요....
이유식 시작하셔야 겠네요.ㅎㅎ 먹고싶어서 징징 우는거예요.ㅎㅎ 이르지않고 적당합니다^^
울아가도 제가 먹을때 울지는 않지만 침흘리면서 뚫어져라 쳐다봐요~어쩔때는 불쌍한 표정도 짓고 ㅋㅋ 담주가 만 4개월되는데 울아가도 이유식을 시작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