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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대구사범.대구교육대학교동창회
 
 
 
카페 게시글
달구벌사랑채 ^*^ ^*^ ^*^ 지금 뉴욕에는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정금자 추천 0 조회 138 05.12.13 13:1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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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10 00:02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언제나 정 부회장님의 글을 읽으면 어쩌면 이렇게 글을 잘 쓰나 부러운 생각이 듭니다. 순백의 나라에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5.12.10 00:04

    선배님! 늦은 시각에 아직도 주무시지 않고 계시군요. 선배님의 낮으막하면서도 열정적인 목소리가 곁에서 들리는 것 같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사랑합니다. 후배 정금자 올림.

  • 05.12.10 01:06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때는 외롭지 않고 세상 모든 것들이 아름답게 느껴지지요. 희눈처럼 세상 만사를 사랑으로 덮고 살자구나. 좋은 글 자주 올려 우리 동문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해주는 부회장님께 감사감사드려요

  • 05.12.10 08:36

    똑 같은 눈송이를 보고도 이리도 아름답게 표현을 잘 하시는지..타고난 글솜씨에 부러울뿐이며 감히 카페에 글올리가 두렵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자 만이 세상을 아름답고 곱게 보이겠지요. 언제나 큰 사랑으로 말썽많은 동문들을 보담듬어 주시는 성품 본 받아야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 05.12.10 08:49

    부회장님! 커튼을 젖히면 여기도 눈이 펑펑 내릴것같음을 느끼게해주셨습니다. 항상 정겨운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듬뿍보내시고.....또 거기 소식 기둘리겠습니다 이기현 올림

  • 05.12.10 10:03

    이런 글을 그림에 비유하면 묘사법이라 해야겠지요? 실체를 보지 않고도 실체를 능히 가름할 수 있는 묘사법! 아름다운 정경을 마음속에 그려보면서, 또 그 정경을 감상하고 계실 부회장님을 그려봅니다

  • 05.12.10 11:04

    정 부회장님 ! 비록 멀리계셔도 변함없는 동문 사랑속에 항상 함께 하시면서 올려주시는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 앞으로 20 여일 . . . 건강하시고 금년을 잘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

  • 작성자 05.12.10 22:07

    감사 합니다. 저의 마음 속에는 항상 동문 선후배님의 얼굴들이 덜덩이 같이 떠 있습니다. 언제든 생각나면 떠올리고, 언제든 생각나면 따뜻이 품을 수 있으니 마음이란 時空 을 초월하여 참으로 진귀한 보배인가 싶습니다.

  • 05.12.12 10:01

    늘 조용하고 고우신 선배님의 모습을 떠 올려봅니다. 서울에도 첫눈이 탐스럽게 왔는데 저는 그 눈을 피해 경주에 있었기에 첫눈의 장관을 직접보지 못해 아쉬웠어요. 지금 선배님의 글 보며 더 아름다운 경치를 그려봅니다.감사합니다. 늘 건투를... 후배 김소영 올림.

  • 05.12.12 10:31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하얀 눈,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입니다. 정금자 동기의 사업번창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05.12.12 14:20

    눈내리는 모습을 보고 잠시 감상에 젖다가도, 저눈이 얼면 미끄럽겠지..녹으면 길이 지저분하겠지.. 하며 단세포적인 발상 밖에 못하는 제가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선배님 글은 이토록 사람을 주눅들게 만들긴 하지만 그렇더라도 자주 올려 주세dy

  • 05.12.12 14:20

    달구벌 카페가 한결 격조 높아지고 읽다 보면 무딘 감정도 조금은 되살아나는 듯하답니다. 선배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 05.12.13 12:34

    후배님의 눈 세계를 보고 있습니다. 느끼고 있습니다. <사랑하지 않고 견뎌내기엔 삶의 무게가 너무 무겁지 않느냐> 를 떠 올리며 산골에 눈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염을 잠재우는 백설을.....

  • 작성자 05.12.13 21:27

    선배님의 산장에 눈이 내린 날, 뜰에는 아기 사슴이 찾아 오겠지요. 너무나 아름다운 상상입니다. 두 분 선배님! 정기총회 날 꼭 참석하시어 두분의 다정한 모습 보여주세요. 카페회원끼리 이런 때 서로 만나 그리운 얼굴들을 마주 대할 수 있다면 얼마나 환상적인 만남이 될까요? 기다립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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