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합니다}
부패한 권력과 일제의 총칼에 무참히 짖밝힌 1894년 갑오동학혁명이 발생한지 올해로 두갑자 120년이 되는 해입니다.
동학혁명의 실패로 조선은 스스로 개혁과 근대화의 동력을 잃고 열강들의 침략의 재물이 되어서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한 경술국치의 치욕을 당하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친일파들이 앞장서서 민중을 탄압하고 상상할 수 없는 만행을 저질렀는데도
그 후손들이 3대가 친일매국의 댓가로 호의호식하고 부와 권력을 장악하고 대물림하는
현 21세기 상황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가 꿈꾼 대한민국의 모습은 아니였을 것입니다.
하여 사례를 찾아볼 수 없었던 일제의 민족말살 정책 등 식민지 탄압에 맞서서
조국의 해방과 국권회복을 위해서 국내와 이역만리에서 목숨을 버리고 헌신한
경기북부지역(의.양.동) 항일독립투사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탐방을 실시합니다.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모든 적폐의 근원이 어디에서 유래하고 있으며 해결할 방법을 무엇인지?
이번 탐방을 통해서 고민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회원과 학생들의 관심과 참석을 부탁합니다.
-공동 추진단체 대표 일동 올림-
※첨부: 제1회 경기북부 항일독립투사를 찾아서 웹자보 1부. 끝.
첫댓글 (일정변경) 사정으로 인하여 11.1일 탐방은 11.8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착오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