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예방 [야고부] 애도로 끝날 일인가(매일신문) / [빛명상] 시공간을 초월하여 나타나는 빛VIIT의 힘

[운.영.진]

[야고부] 애도로 끝날 일인가

출처 매일신문 :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20418032237875

"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 아무리 강렬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떠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미국 소방관 스모키 린이 1958년에 지었다는 '어느 소방관의 기도'의 앞 부분이다. 그는 화재 현장에서 어린이 3명을 구하지 못한 자책감에 시달리다가 이 시를 썼다고 한다.

경북 문경 화재로 순직한 김수광 소방장과 박수훈 소방교가 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영면했다. 겨울비 속에 유족과 동료 소방관들은 울었다. 빗소리와 흐느낌이 서로 다른 소리로 애도했다. 한 소방관은 영결식의 조사에서 "화재 출동 벨 소리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현장으로 뛰어갔던 우리 반장님들, 늠름한 뒷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며 "반장님들이 그랬듯 우리는 내일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달려가겠다"고 했다.

소방관들은 그렇다. 순직한 동료를 가슴에 묻은 채, 출동해야 한다. 그들은 재난 현장에 가장 먼저 들어갔다가 가장 뒤에 나온다. 사람들은 순직 소방관을 '영웅'으로 추앙한다. 대통령을 비롯한 온 국민이 애도한다. 특진, 훈장 추서, 국립묘지 안장, 그리고 안전 대책 발표. 그러다 며칠 지나면 잊는다. 반복되는 '순직 소방관 애도 매뉴얼'이다.

한 해 평균 5명의 소방관이 순직하고, 400명 넘게 다친다. 위험 현장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소방관들은 열화상카메라 등 생명을 지켜 주는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현장에 뛰어든다. 미국에는 '투 인 투 아웃' 규정이 있다. 현장에는 최소 2명이 들어가 붙어서 활동하고, 밖에는 유사시 동료를 구할 최소 2명의 예비 대원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인력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현장 재량에 맡긴다.

정치권이 대책을 발표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소방관의 위험수당 현실화를 약속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수색·구조에 쓸 무인 로봇 개발 지원을 밝혔다. 기존 대책의 재탕이다. 소방관 순직 때마다 이런 대책들이 나왔지만, 달라진 게 없다. 우리는 언제까지 소방관이 불구덩이에서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도할 텐가? 소방관의 안전은 '기도'가 아닌 '예산'에 달려 있다.

김교영 논설위원 kimky@imaeil.com

빛명상

시공간을 초월하여 나타나는 빛VIIT의 힘

밤 하늘의 별들이 유난히 아름답다. 고요한 밤 공기를 타고 님의 마음이 스며든다. 누웠다가 앉았다. 감미롭고 향기로운 님의 입김이 스쳐갔다. 반짝이는 별빛 위로 또 하늘이 열리고, 그 위에서 쏟아져 내리는 투명하고 숭고한 빛들을 생각케 하는, 깊어 가는 밤이다.

지난 주 본원에 오던 날 신천 대로를 타고 오다가 도청 I·C 지점에서 순간 차선을 바꿔야겠다는 느낌에 따라 급치 차선을 바꾸었다. 10초 정도 후 포크레인 한 대가 정신없이 뛰어들었다. 그 기사가 졸다가 반대 방향으로 뛰어 들어왔던 것이다. 그 순간 차선을 바꾸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가끔 회원들의 체험담에서 교통사고의 위기에서 피해갔거나 또는 사고를 당하였을 때 상식 밖으로 인명 피해 없이 가볍게 지났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여러 사람들이 그것이 초광력超光力 덕분이며, 차내(운전석)에 센서씰이나 초광력超光力 봉을 넣어둔 덕택이라고들 말한다.

“이것이 이런 것이었구나!”란 탄성들을 생각하면서 다시금 대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을 생각하며 시공간을 초월하여 나타나는 이 빛VIIT힘에 고개 숙여 감사 올린다. 이 힘 앞에는 어떤 악령도, 나쁜 기운도 통하지 않는다. 절대 존재의 ‘빛VIIT’이시기 때문이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 1쇄 P. 266

[유정민(풍요12기)선옥]

시공간을 초윌한 빛의힘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

[황옥희(풍요20기)]

감사합니다.

[배서현(풍요22기)]

시공간을 초월하여 안전과 예방의
빛을 전해주시는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나하미(풍요19기)]

감사합니다

[박정자( 풍요20기)]

시공간을 초월하는 안전 예방의 빛안에 있음이 감사합니다.

[마서영(풍요19기)]

빛의힘 감사합니다.

[신연걸(풍요18기)]

귀한 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영(풍요21기)]

시공간을 초월하는 빛의 힘,
빛안에 살아가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유주(풍요17기)]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소언(풍요6기)]

안타까운 영혼을 애도하며ᆢ
안전과 예방의 빛 안에 있어 감사합니다 ♡

[강현순(풍요4기)]

안전과 예방의 힘 초광력과 함께 할수 있음에 우주근원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

[정윤서(풍요2기)]

절대 존재의 빛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박은조]

귀한 빛 의 글 볼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윤남희(풍요14기)]

안전과 예방의 힘..초광력
빛안에서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오윤정(풍요4기)]

시공간을 초월하여 나타나는 빛VIIT의 힘...빛의 보호안에 살아갈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박은희(지연)(풍요17기)]

무한의 빛명상의 함께 천혜의 초광력빛안의 감사함 담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빛의 힘. 고개숙여 두 손 모아 무궁한 공경과 감사마음올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최귀녀(풍요14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