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예배 ★ (2020. 6. 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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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시편56:8
★찬 양 ---------------- 309 목마른 내 영혼 --------------- 다같이
1 목마른 내 영혼 주가 이미 허락한 그 귀한 영생수 주여 갈망합니다
그 약속 따라서 힘써 간구하오니 오 주여 내 기도 어서 들어주소서
(후렴)예수의 사랑 예수의 사랑 바다 물결 같이 내게 임하니
영광의 물결이 온전히 싸여서 내 영혼의 기쁨 한량없도다
2 주 내게 약속한 큰 비 내려 주시려 은혜의 저 구름 건너 편에 떠올라
그 귀한 징조가 내게 밝히 보이니 나 힘을 다하여 주께 간구합니다
3 은혜의 소낙비 지금 흡족히 내려 구원의 큰 강물 흘러 차고 넘쳐서
내 추한 모든 죄 모두 씻어버리니 나 지금 은혜를 충만하게 받았네
4 그 차고 넘치는 주의 은혜의 물결 힘차게 밀려와 내게 만족합니다
오 할렐루야로 주를 찬송하오니 내 맘에 기쁨이 항상 충만함이라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우리의 영혼이 목마름으로 주의 은혜를 사모하게 하시니 무한 감사합니다. 주의 약속을 믿고 힘을 다하여 간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티끌같은 자들에게 할렐루야 찬송하며 하루를 출발하게 하시니 무조건 감사합니다.
연약한 자들에게 하늘의 영광을 맛보게 하시며 어리석은 자들에게 주의 지혜를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그 영광에 들어가는 특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동역자로 불러 주셨으니 의인 열 명의 사명을 다하도록 성령의 권능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기도 때문에 이 도성이 구원 받기를 소원합니다. 의인 열 명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께서 택하신 백성들을 죄와 멸망에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시고 가르쳐 주심을 따라서 기도함으로 성령의 열매가 풍성하기를 소원합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가 풍성해서 보람이 가득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기억하는 이름들을 주께서 기억해 주시며 목자가 양을 인도하듯이 인도해 주옵소서. 약한 자들은 주 안에서 강건해지게 하시며 시험 당한 자들은 주의 말씀으로 주장해 주셔서 넉넉히 극복해가게 하옵소서. 의심과 갈등 가운데 있는 이들은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주의 십자가가 믿어지는 감격과 감탄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우리교회 아동부와 청소년부, 청년부를 기억해 주셔서 점점 좋아지는 다음 세대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섬기는 선생님들에게 성령의 은사를 더하여 주셔서 한 영혼을 구원하는 기쁨이 날마다 더하게 하옵소서. 마땅히 해야할 일에 성실을 다함으로 모든 삶이 주 안에서 풍성해지게 하옵소서. 군대에 간 아들들과 해외에 출타한 성도들의 삶도 눈동자와 같이 보호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기억하는 선교사님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삶도 성령의 능력으로 붙잡으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왕성해질 줄 믿습니다.
전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며 곧 회복시켜 주옵소서. 모든 바이러스를 소멸시켜 주셔서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오늘도 아침처럼 반복을 즐거워함으로 우리의 삶이 기쁨으로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행15:22-35 ----------------- 다같이
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25-26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30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3)권면하여 굳게 하고 33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 (없음) 35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아멘
교회의 지도자들이 모여서 심각한 문제를 의론하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과정도 질서가 분명했습니다.
마지막 결론은 야고보 사도가 내렸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동의했지요.
그리고 결정된 내용을 안디옥 교회에 전하기로 했습니다.
안디옥 교회가 당시에 이방 선교의 중심이 되는 교회였으니까요.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을 때 할례가 조건이 되지 않도록,
그 대신 몇 가지 기킬 것을 전했지요. 질서를 정하고 그 질서를 따르도록 한 것이지요.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 만물이 이를 설명합니다.
우리가 사는 삶이 질서를 지킬 때 아름답고 힘이 생기지요.
질서가 깨지면 모든 것이 엉망이 되지요.
모든 교회들과 교회의 지도자들이 예루살렘 교회에서 결정된 내용을 받아 들이고
그대로 수용하면서 교회들은 더욱 힘을 얻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지켜야할 질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묵상하면서 기도합니다.
주여, 먼저 할 것과 나중에 할 것을 구분하게 하소서. 중요한 것과 시시한 것을 분별하게 하소서.
주여, 버려야할 것은 무엇이고 붙잡아야할 것은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소서.
주여,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함으로 우리의 삶이 영적으로 질서있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여, 가정마다 영적인 질서가 분명해져서 주의 평강이 가득하게 하소서.
★주기도문 -------------------------------------------------- 다같이
첫댓글 아멘
아멘ᆢ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우리가 사는 삶이 질서를 지킬 때 아름답고 힘이 생기지요.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