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옥녀봉/경기도 시흥시 연성동
군자산/경기도 시흥시 군자동
관무산/경기도 시흥시 능곡동
2.교통
(갈때)소사남무역정류장에서 63번 버스를 타고 시흥시청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올때)원미마을정류장에서 32번(혹은 26번)버스를 타고 시흥시청정류장에서 하차한후 63번 버스로 환승하여 소사남부역정류장에서 하차한다
3.초입
경기도 시흥시청앞 늠내길(숲길)를 따라간다
4.등산 발자취
시흥시청~옥녀봉~작고개~사색의숲~가래골약수터~만남의숲~진덕사~가래울마을~잣나무숲~관무산갈림길(우측)~관무산~월미마을~월미마을입구 정류장
5.등산일자 및 시간
2015.04.15(수) 4시간
6.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산 행 기@
생동감이 넘치는 봄기운으로 삼라만상에 웃음 꽃이 피어 오르고 움츠렸던 산님들도 하늘과 땅 사이에 기지개를 켜면서 두루두루 보는 것마다 새롭게 시작되는 인생의 아름다움의 도취되어 걸음마다 기쁨의 동산으로 발자취를 따라가 봅니다.잊어버린 지난날의 아픔을 이겨내고 또 다시 미지의 세계를 향하여 힘차게 서막을 장식해 보고자 산자락을 누벼보니 가히 부러울 것이 무엇인고! 말없이 오라고 손짓하는 산이 있기에 실망도 낙심도 있는 세상사이지만 그저 고즈적하게 서 있는 산은 한번도 배신하지 않고 늘 어머니처럼 따스하게 품어주는 모태처럼 아늑한 보금자리입니다.아~하 나는 보았네 그곳이 여전히 동행하는 둘도 없는 친구라는 것을~ 누가 알아주지 안해도 무언으로 화답하는 자연속으로 깊이 몰입하는 나를 발견하고 불꽃처럼 타오르고 싶구나!
첫댓글 아직 진달래가 한창입니다...근교의 작은 산이라도 다 볼려면 시간 많이 걸리겠네요.
경기도 둘레길 다니면서 그저 산이 있기에 다녀봤네요~추후 못다한 산행길을 시작할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