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묵은지 돼지 등뼈탕
산 나리 추천 0 조회 342 23.10.17 00:15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0.17 00:48

    첫댓글 와우~ 묵은지 넣고 등뼈탕 개운하고 맛있지요..
    저도 해야겠네요..

    저도 티비 채널 돌리다가 자연인 조금 보고 이제 방으로 왔어요..ㅎ

    화려한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시흥 습지 생태공원인가요..

  • 작성자 23.10.17 00:54

    네 맞아요
    지난 금요일 생태공원에 가서 찍고 다음날 아자마켓에서 여행 갔다 힘들어 죽을뻔 했어요
    우거지탕보다 훨씬 개운하고 칼칼하니 맛있네요
    아침까지 못기다리겠어서 걍 먹고 지금 씻고 들어왔어요
    내일부터 19일까지 연달아 3일을 10시미사 독서 해야되서 늦잠도 못자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편히쉬세요

  • 23.10.17 00:56


    아이코..

    맛있겠다. 등뼈와 우거지
    입맛 돋는 음식이지요.

    이런 조합은 아무리 먹어도
    살 안쪄요.
    안심하고 드셔요.

    쪼끔만 으스스해도,
    효과 백퍼센트 우거지 탕..
    시원하고, 따끈하고.
    건강 지킴이 입니다.

  • 작성자 23.10.17 01:00

    ㅎㅎ 아직 안주무셨어요
    9시부터 해가지고 좀전에 다 해서 먹고 씻었어요
    돌아칠 때는 돌아쳐도 집에 있으면 뭘 먹을까 하고 있답니다
    우선 먹고 사는게 중요하니요 ㅎ
    오랜만에 하니 맛있네요
    아주 개운해요
    밤중에 먹으면 배 더나올텐데 나도 모르갰다 내일부터 작게 먹고 작심 3일입니다
    한국 사람은 국 문화이니 시원하고 얼큰한 국만 있으면 그만이지요
    편히 쉬세요

  • 23.10.17 01:57

    등뼈 찜에
    어여쁜 공주님

    지는
    그래두 공주님이 좋아요
    예쁘서요

    내일은
    경주로 라이딩 여행가는데
    10월의 경주 가을빛은 어떨지
    설레의 밤 입니다






  • 작성자 23.10.17 01:59

    아휴 자전거 타고 라이딩 즐거우시겠어요
    경주 봄에 벚꽃 필때 가니까 장관이더군요
    공주는 무슨 ㅎ 다 늙어가지고여
    늦게 먹었더니 소화가 안되서 안자고 있네요
    이래서 늦게 안먹는데 하도 맛이 있길래 아침까지 안되겠어서 좀 먹으니 소화가 안되네요
    내일 여행 떠나셔야 되는데 늦게 주무시면 피곤하시겠어요
    고은꿈 꾸세요

  • 23.10.17 02:03

    와우~
    어제도 라이딩 가시더니..
    내일 경주로 가시는군요..
    참으로 멋지게 사십니다..
    자전거 못타는 저는
    부럽기만 하네요..ㅎㅎ

  • 23.10.17 02:05

    @산 나리 ㅎㅎ그냥 주무세요..
    살 찌라고..ㅋㅋ

    저도 혼자 있으니 안하게 되네요.
    옆지기 오면 등뼈묵은지탕
    해야겠어요..
    언니..안녕히 주무세요~~^^

  • 23.10.17 02:09

    @샤론 . 지금 왜 안주무시공요

    날이 넘 좋아
    걍 아까워 떠나요
    울 넘편은 바람좋다구 셔핑하러
    영광으로 도망갔시유
    환장혀유
    오늘은 통일통산 문발 스카웨이
    한 60키로 달렸고요
    요리 각자 놀다
    만나는데
    웽 알콩달콩은요
    ㅠㅠ


  • 작성자 23.10.17 02:08

    @샤론 . 요즘 가을이니 낙시 가셨나보군요
    소화가 안되네요
    소화제 먹었어요
    장부님 오시면 해서 같이 맛나게 드세요
    돈도 많이 안들고 집에 김치에 해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내일 출근인데 어쩌나요

  • 23.10.17 02:10

    @아이리스 . 잠깐 자다가 무슨 생각이 떠올라서 깼어요..

    부군님께서도 적잖은 연세이신데 멋진 레저스포츠 하시고
    두분 다 멋지게 취미 갖고 계시네요..^^

    언니..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3.10.17 02:10

    @아이리스 . 시상에나 어제 오늘 내일 경주 강철 체력이신가봐요
    저는 금욜 3시까지 소래 갔다가 토욜 여행갔다 어제 죽는즐 알았는데요

  • 23.10.17 05:38

    요즘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
    딱 맞은 음식 같아요
    저도 한번 시도 해볼려구요
    첨 핏물 빼야 겠군요

  • 작성자 23.10.17 08:52

    네 핏물을 2시간정도 빼고 물에 반쯤 잠기게 해서 끓기 시작해서 5분정도 끓여서 버리세요
    맑은 물에 헹궈서 다시 물 부어서 된장 한수저 정도 넣구요
    거의 한시간쯤 끓일 때 김치를 넣으세요
    저는 라면 스프 매운거 안먹어서 냉동실에 넣은거 그 속에 넣으니 아주 좋네요
    고추가루 매운거 좀 많이 넣구요
    마늘도 많이 들어가야되구요
    생각은 적당이 마지막에 파를 넣으세요
    김치 넣고도 40분정도 끓이세요

  • 23.10.17 08:50

    @산 나리 어머나 ,!
    레스피 감사
    잘 숙지 보관
    맞나게 잘 해먹을께요

  • 작성자 23.10.17 08:51

    @엄지공주1 네 그러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0.17 08:37

    지금도님~~~^^
    오랜만에 닉네임 뵙습니다..ㅎ
    여성방에 자주 오셔서
    함께 합시다..^^
    반가워요..^^
    쌀쌀한 아침.. 춥다는 느낌이 드네요..

  • 작성자 23.10.17 08:46

    아구나 그리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것도 아닌데요
    여성방이 있으니 이런 소소한것도 올리고 좋으네요
    쉽게 해 먹어지지 않은 음식인데 생각 나름인것 같아요
    일단 물에 5분정도 끓여서 버리고 다시 물 붙고 된장 한수저 정도 넣어서 4 50분 끓을때 김치넣고 끓이다 마늘 많이 생강 조금 마지막에 파 넣으면 됩니다
    저는 라면 스프 매운것 안먹는게 있어서 그것 넣으니 좋더군요
    우리 나이 이제 삶이 얼마 안남았으니 열심히 다니는거죠
    젊어서는 못다녔으니요
    좋은날 되세요

  • 23.10.17 08:48

    @지금도 지금도님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힘이 많이 납니다..ㅎㅎ
    여성방이 있어서 저도
    수다 떨고 좋습니다.ㅎㅎ
    지금도님도 함께 하고싶네요...^^💜💜💜

  • 23.10.17 08:51

    @산 나리 산나리언니..
    혼자 있으면 정말이지 뭐 안하고 싶은데
    언니는 참말로 손도 빠르시고 바지런 하세요.ㅎㅎ인정!!인정!!!

    등뼈찜은 저랑 똑같이 하시네요.
    사실 무지 쉽고도
    맛있고 푸짐한 요리예요..
    근데
    김치가 맛있으면 더 맛있는데
    제꺼 김치는 너무 짜서
    별로예요.ㅎㅎ
    내년까지 묵히면 맛있어질것 같아요.ㅎㅎ

  • 작성자 23.10.17 08:55

    @샤론 . 저도 너무 짜서 멋먹겠어서 이 김치로 한거예요
    간을 따로 할 필요가 없어서 더 좋고 더 시원하고 맛있어요
    짠 김치로 얼른 해서 드세요
    마늘 많이 넣구요
    짠것 이용 하는데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냥은 못먹었어요

  • 작성자 23.10.17 08:57

    @산 나리 국물을 많이 부으세요
    찜은 국물 없이 하니까 짜면 안되는데 탕은 국물을 많이 붓고 김치와 끓이니까 너무 좋아요
    간이 저절로 되잔아요

  • 23.10.17 09:04

    @산 나리 네.ㅎㅎ그러네요.
    저도 국물이 있게 하는데
    당장 해야겠네요..ㅎㅎ

    지금 미역국도 있고
    시래기 된장지짐도 있고..
    어제 백숙 한것도 남아있고..

    옆지기가 없으니 음식이 쌓이네요..ㅎㅎ

  • 23.10.17 07:34

    머든 못하시는게 없네요
    늘 읽는데도 신바람이 납니다
    화사한 웃음 만큼이나 솜씨도 좋으세요
    좋은날들 되세요

  • 23.10.17 08:38

    예쁜경이님 어서오세요..ㅎㅎ
    쌀쌀한 아침이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대박나는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10.17 08:44

    경이씨 항시 들려 주셔서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걍 집에 있는 김치에 한것 뿐 입니다
    누구나 다 할수 있는 것인데요
    경이씨는 아직 젊으시니 많은 것을 도전 해 보셔도 좋을것 같군요
    오늘도 신나는 하루 되세요

  • 23.10.17 08:53

    @산 나리 경이씨는 큰 고깃집 식당을 운영하신다고 들었어요.
    요리선수..ㅎㅎㅎ
    언제 한번 경이씨네 식당에도 가고싶네요..

  • 작성자 23.10.17 09:07

    @샤론 . 그러면 좋겠네요
    아직 젊으시니 사업을 한참 더 해도 되겠네요
    바쁜 분이 여성방에 들어오시어 고운 댓글 주시는군요

  • 23.10.17 09:34

    우거지랑 감자 넣고 포옥~
    끓이는데..

    저도 2년된 묵은지 넣고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솨~'
    기분좋은 하루요^^)

  • 작성자 23.10.17 11:05

    네 칼라플님은 음식을 잘 하시니 맛있게 잘 해드실거예요
    힘찬 하루세요

  • 23.10.17 10:46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 옷장 좀 정리하구 컴을 열어보니
    등뼈 우거지탕 참말로 맛있겠습니다.
    지금은 묵은 김치가 없어니 담아서 익어면 한번 해볼께요

    우리집은 어제 양지가 조금있고 무우가 있어 명절지나면
    탕국이 안끓여지요
    추석에 먹고 또 먹고싶어 했어요

    오늘도 좋은계절 또 어디로 갈까나...
    좋은곳 선정해서 이쁜 사진도 마니 담아오세요^^^^

  • 작성자 23.10.17 11:11

    언니 양지가지고 육개장 끓여 드세요
    무도 넣어도 됩니다
    숙주 좀 많이 넣으시구요
    어제밤 3시반에 수면제 먹고 5시 넘어서 잤더니 도저히 성당에 못가겠어서 다른 사람에게 독서 대타로 해 달라고 해놓고 좀더 자고 일어났어요
    내일도 모레도 10시미사 독서가 있는데 오늘은 땡땡이 쳤네요
    이번 토요일 성당 잔례부에서 상하원에 갑니다
    그안에는 쉬어야지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23.10.17 10:54

    패션이 멋쟁이시네요.^^

  • 작성자 23.10.17 11:10

    멋쟁이 아니예요
    걍 있는 옷입니다

  • 23.10.17 14:28

    산나리언니는 맘만
    먹으면 금나와라 뚝딱!
    이시니 내공에 그저 감탄입니다~^^

    감자탕 우리 식구 모두
    좋아하지만 저는 맛을 못낼거 같아 감자탕 전문집에서 포장해와
    집에있는 우거지 많이
    넣고, CJ 한우 사골 육수 한봉지 넣은후 고추가루,마늘, 대파 넣고 끓여서 먹거든요..ㅎㅎ

    다음에는 언니 레시피로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23.10.17 15:50

    아주 쉬워요
    집에서 해 먹는게 사는것보다 훨 맛있어요
    김치가 시지 않고 맛있으면 더 맛있지요
    우거지탕도 많이 끓여 먹었어요
    레시피대로 해보세요
    지금 동대문에 와서 한복 저고리만 두개 맞췄어요
    치마는 있는데 저고리가 없어서 맞추고 갑니다

  • 23.10.17 16:22

    @산 나리
    동해번쩍 서해번쩍
    언니랑 같이 다니면
    재미있을거 같아요..ㅎㅎ

  • 작성자 23.10.17 16:26

    @보 라 어제밤 잠이 안와서 3시반에 수면제 먹었는데도 안와서 5시반에 잠들었는데
    10시미사 독서 하러 가야 되는대 못가겠어서 다른 사람에게 부탁 하고 아침 기도 하고 또 자고11시에 일어나 밥 먹고 시내 왔어요
    지금 가고 있어요
    한개 맞추러왔다가
    두개를 맞추고 가네요
    돈도 못벌면서 쓰기만 하네요 ㅎ

  • 23.10.17 16:32

    @산 나리
    잘하고 계시는거에요..ㅎㅎ

  • 23.10.18 07:34

    집에 묵은지 많아서 처치곤란 있었는데 저도 한번 해 봐야겠어요

  • 작성자 23.10.18 07:37

    묵은지가 너무 시면 맛이 없어요
    만약 그러면 한번 헹구어서 하세요
    찜을 해도 좋고 물을 부어 뼈를 먼저 푹끓이다 김치 넣어서 끓이면 국물이 너무 맛있어요

  • 23.10.30 13:29

    언제나 예쁜모습에
    산나리님이시네요..ㅎㅎ
    산나리님.
    등뼈탕에 김치는
    씻어서 넣는지
    아니면 그냥 털어서 넣는지요?ㅎㅎ가르쳐 주세요...

  • 작성자 23.10.30 13:31

    네 저는 씻지 않고 그냥 했어요
    김치 속에 았는 무채만 털어내고 했습니다
    김치가 짜서 시지 않아서 그대로 했지요
    만약 김치가 너무 시면 살짝 행궈서 하시는게 좋겠지요

  • 23.10.30 14:32

    @산 나리 자세한 설명
    감사해왜..
    그렇게 해볼게요..

  • 작성자 23.10.30 14:50

    @도보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