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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2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국민연금 '대재앙'... 눈앞에 왔다 → 2027년 지급액이 수입보다 많아져. 2028년 8조원 어치
자산(주식, 부동산 등) 팔아야... 국민연금공단 산하 국민연금연구원 보고서. 국민연금이 국내주식을
처분하기 시작할 경우 주가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한경)
2. ‘된장찌개에 설탕 팍팍’ 달디단 요즘 한식 → 식당,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한식 레시피에는 거의
모두 설탕이 포함된다. 볶음은 물론이고 나물무침부터 잡채, 심지어 된장까지 설탕은 빠지지 않는다.
한국인의 건강에 악영향...(헤럴드경제)
*기사 제목은 ‘달디단’이지만 ‘다디단’이 맞춤법 상 바른 표기...
3. 테슬라, 美 전기차 점유율 50% 붕괴, 사상 최초 → 지난해 59.3%에서 49.7%... 경쟁 모델도
적었고 성능도 테슬라가 압도적이었지만 지금은 경쟁 모델이 100여개가 넘고 성능도 더 뛰어난
것도 많아.(아시아경제)
4. 커피 찌꺼기가 벤치로도 만들어진다 → 아메리카노 한 잔에 15g 원두, 이 중 99%가 찌꺼기로
나와. 그동안 퇴비, 탈취제 등으로 활용돼 왔자먼 버려지는 양이 더 많아. 최근 서울 광진구는 벤치로
제작. 목분에 50% 정도 커피 찌거기를 섞는데 벤치 하나에 2100잔분이 들어 간다고.(아시아경제)
5.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식경기 반바지 첫 허용 → 출범 이후 57년 만에 최초. 미 PGA는
연습 라운드 외 공식 경기에서는 아직 불허. 사우디아라비아 LIV, 아시안투어는 허용. DP월드투어
(옛 유러피언투어)는 기상 상황에 따라 조건부.(아시아경제)
6. 세계 최초 ‘4년제 커피학 전공’ 설치 대학은 → 브라질도, 콜롬비아도, 이탈리아도 아닌 중국.
중국 윈난농업대학 ‘커피학 전공’ 개설, 신입생 모집에 나서. 온라인 교육 과정도 개설.(문화)
7. 에어비앤비 ‘몰카’ 주의하세요... → 10년간 신고 건수 3만 4000건. 그동안 신고 들어와도 덮기 급급...
최근 에어비앤비는 지난해 자사를 상대로 제기된 소송에서 10년간 접수된 몰래카메라 관련 민원 및
신고 건수를 공개하라는 법원 명령을 받았다.(문화)
8. ‘한국 고교는 황금 티켓(상위권 대학 입학)을 얻기 위한 생사의 전쟁터’ →OECD, ‘2024년
한국경제보고서’ 발표. 모든 청소년이 비효율적인 경쟁에 참여하면서 국가적인 낭비가 발생하고
아이를 키우는 비용까지 늘려 인구절벽을 초래하고 있다고도 지적.(동아).
9. 中 ‘탈북자는 난민 아니다’, 우리 정부 강제 북송 중단 등 '보호 권고' 거부 → 탈북민은 불법 입국자'
라는 기존 입장 되풀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제출한 제4차 보편적 인권 정례검토
(UPR) 권고에 대한 답변서에서 이같이 밝혀.(매경)
10. 삼성전자 통 큰 마케팅... 파리올림픽 선수 모두에게 갤럭시 폰 한 대씩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특별 제작한 Z 플립6와 케이스를 1만7,000여 명의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제공. 플립6 들고 시상대에서 셀카도 가능.(한국)
2024년 7월 12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를 둘러싼 여야 대립이 법적 공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탄핵니즘당'으로 전락했다며 권한쟁의 심판을 예고했고,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의
청문회 출석을 거듭 압박했습니다.
●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은 어제 두 번째 TV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를 겨냥한 난타전이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연임에 도전하는 이재명 전 대표와 일극체제를 비판하는 김두관 후보간 당권
레이스의 막이 올랐습니다.
●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한동훈 후보를 향한 공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동훈 후보가
여론조성팀을 운영했다는 구체적인 폭로가 나왔고, 한 후보가 강남 좌파라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오늘 대구-경북 지역 합동연설회에 나섭니다.
최근 후보들의 폭로와
비방전이 소모적 공방으로 이어지면서 당 선관위는 적극 제재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어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선 해병대원 순직 사건을 수사한 경찰과 지휘부가 출석했습니다.
경찰이 순직 해병의 소속 부대장이었던 임성근 전 사단장을 '불송치'한데 대해 야당은 부실 수사라고
비판한 반면, 여당은 수사 결과를 존중한다고 했습니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채상병사건과 관련하여 최근 관련자들의 통신 내역을 확보하기 위해
영장을 청구했는데, 이게 잇따라 기각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통신 기록을 보존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수사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단 우려가 나옵니다.
● 방위사업청의 한국형 스타워즈 프로젝트 첫 번째 사업으로 북한 무인기를 잡는 레이저 대공무기
양산이 시작됐는데요. 올해 전방 부대부터 실전 배치된다고 하는데 한 번 발사에 드는 비용은
단돈 2,000원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예산 871억 원을 투입해 세계 최초로 레이저무기를 군에서
실제로 운용하게 됐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 대통령이 1년 2개월 만에 한미정상회담을 열고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 공동성명을 승인했습니다. 양 정상은 북한이 한국에 대한 핵 공격을 한다면 즉각적,
압도적, 결정적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나토 회원국 정상들은 이번 회의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 강화를 강력히 규탄하고 중국을
러시아의 결정적 조력자라고 규정했습니다.
중국은 나토가 허위정보를 유포하고 있다며 반발했고 러시아는 '냉전 시대로 돌아가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이 비상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TV토론에서 보여준 노쇠한 모습으로 대선 후보 사퇴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백악관은 이번 회의에서
바이든 대통령에게 찬사가 이어졌다며 방어에 나섰습니다.
●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출마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길 수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49% 트럼프 전 대통령은 46%의 지지율을 나타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담 후 단독 기자회견을 갖는데요.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미국에서 어린이 '차 안 방치'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엔 애리조나에서 2살 여자 어린이가 뜨거운 차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올들어 미국에서
비슷한 사고로 숨진 어린이가 10명에 달합니다.
● 구독자 천만 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이 소속사 대표였던 전 연인에게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을 당해왔고 최소 40억 원이 넘는 돈을 빼앗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위 '렉카' 유튜버들이
이 사건을 빌미 삼아 쯔양의 돈을 뜯어내려 했다는 폭로 영상도 공개됐는데, 검찰이 관련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제주도 한라산 중턱 산간도로에서 차량 넉 대를 들이받은 운전자가 숲 속으로 도망친 뺑소니
사건이 있었는데요. 운전자는 숲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14시간 만에 붙잡혔는데, 무면허였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10여 킬로미터 떨어진 곳을 배회하다가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 음주운전 사고를 내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던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석 선수가 헝가리로
국적을 바꿨습니다. 헝가리빙상연맹은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과 쇼트트랙 문원준, 이렇게 한국
선수 두 명이 귀화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가 상급종합병원의 일반 병실을 지금보다 최대 15%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큰 병원들이
상태가 위중한 환자에게 집중하도록 구조를 바꾸겠다는 건데요. 중환자실 수가나 어려운 수술의
수가를 높이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중국의 자율주행은 국가 지원하에 그야말로 날고 있고, 미국 테슬라도 중국의 인프라를 찾고 있는데요.
기술 격차를 보면, 미국을 100으로 볼 때 우리나라는 EU, 중국, 일본보다 최대 16%, 2년 넘는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격차를 따라잡기 위해선 자율주행 더 많이 해봐야 하는데, 현실은 정반댑니다.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전원일치 의견으로 금리를 3.5%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2월 이후 12차례 연속 동결로 역대 최장 기록입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미국 연준이 9월 이후 한두 차례 금리를 낮추고, 한은이 10월이나 11월
한 차례 정도 금리를 낮추는 시나리오가 유력하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동결한 이유 중 하나로 부동산과 가계 부채를 꼽았죠. 수도권 집값의
상승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다는 건데, 당초 예상과 달리 아파트 공급 물량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 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우리나라 최저임금이 1만 원대를 기록한
것은 1988년 최저임금 제도 도입 이후 37년 만입니다.
주 40시간 근무 기준으로 월급은 209만 6270원을 받게 됩니다. 당초 경영계와 노동계 간의 입장
차가 명확해 난항을 빚었지만 53일 만에 투표로 결정됐습니다.
● 생김새가 좀 완벽하지는 않지만 품질에는 문제가 없는 못난이 식품이 인기입니다.
한 대형마트는 크기가 좀 작거나 일부 흠집이 있는 배추와 무, 깐 마늘 등 평균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한 편의점에서는 지역 농가와 상생을 앞세워 못난이 오이, 애호박, 참외 등 못난이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 상반기 가요계의 대세는 노래 '밤양갱'과 가수 '아이유'였습니다. 음악 플랫폼 멜론의 상반기 결산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노래는 가수 '비비' 씨의 히트곡
'밤양갱'이었고요. 최다 검색 가수는 아이유 씨로 나타났습니다.
●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무더위가 나타나는 가운데,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동안 곳곳에는 강한 소나기가 내릴 텐데요. 내리는 양은 대부분 5에서 많게는 60mm 정도입니다.
낮에는 볕이 강하게 내리쬐며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아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서울은 33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이어지겠고 곳곳에 소나기가 자주 지나겠습니다.
2024년 7월 12일 금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최저임금 극렬 충돌…"10원 인상? 이건 조롱" "올린만큼 생산성 올랐나"...노사 1차 수정안 '1만1200원' vs '9870원'...노동계 "저임금 노동자 죽으라는 것이냐"...경영계 "노동생산성↓…인상 최소화해야".
..공익위원 "끝까지 수정안 제출 요구할 것"
☞"안 오르는게 없네"…美 코스트코 연회비 7년 만에 8.3% ↑...9월부터 기본 60→65달러,
프리미엄 120→130달러로...연회비 8년째 유지 한국 코스트코 인상여부에도 관심
☞OECD, 韓 물가전망 2.6% → 2.5%… “하반기 통화정책 완화 필요”...성장률 전망은 종전 수준 유지.
..“韓 성장 모델 업그레이드” 제언...관용적인 중소기업 지원, 폐지해야
☞“1년 소요 리튬 생산, 일주일로 단축”…리튬 신기술에 쏠린 눈...佛광산업체, 리튬 채취 신기술 활용...
생산 시간 급감, 환경 파괴 적어...기술의 상업적 사용은 세계 최초...연간 2만4000톤 리튬 생산이 목표
...전기차배터리 60만개 제조 분량
☞1~5월 나라살림 74.4조 적자…'세수펑크' 작년보다 22조 커...적자 규모 역대 두 번째…법인세
수입 작년보다 15.3조 급감
《금 융》
☞이틀간 美의회에 선 파월의 증언…"'금리 피벗' 시작 알린 것"...파월, 노동시장 둔화됐다 평가…
해고 급증 우려도...파월의 미묘한 입장 변화에 "조류 바뀌었다"...'과열 노동시장' 완화 평가…"
고용 여건은 팬데믹 이전 수준"
☞사흘 연속 상승 코스피 2,900선 목전…코스닥은 약세...906일만에 2,890대 '컴백'…코스피200선물
지수 2년8개월만에 400선 돌파..."수출입 데이터 호조에 실적 기대감"…거래량도 '쑥'
☞2분기 증시 시총 0.8% 증가…개별 종목은 61%가 시총 감소...CXO연구소 분석…SK하이닉스
39조원↑, 현대차 12조원↑ 등 대형주 선전
☞금리인하 '깜빡이' 켜졌다…집값·가계부채 안정이 관건...한은 금통위, 긴축기 첫 "기준금리 인하 검토"
언급...기준금리 3.50% 역대 최장 동결…10월 인하설 무게
☞밸류업이 증권사 살렸네… 거래대금 늘자 ‘깜짝 실적’ 전망...대형 증권사 6곳, 2분기 순이익
1조5000억원 이상...금리 인하 지연에도 밸류업 덕에 거래대금 늘어
《기 업》
☞SK이노·SK E&S, 내주 합병 이사회…비율 산정 관건...17일 이사회 열고 합병안 결의...기자간담회
열고 적극 소통 예정...SK이노 주주 설득할 합병가격 핵심
☞아시아나 노조 "원유석 대표 배임혐의 고발… 영업익 포기하고 항공기 이관"...아시아나항공노조,
원유석 대표 배임혐의로 고발 예정...4분기 받기로 한 항공기 2대, 대한항공으로 이관..."수천억 이익
포기해… 엄연한 배임혐의"
☞"中 바이오 신뢰 무너져…韓, 중요한 기회" K-바이오 '신약강자' 전략은...'선택과 집중, 신약개발
조기 상업화 전략'...韓 제약·바이오 기업, 혁신신약 경쟁력 부족…"글로벌 협업·접근 전략 강화해야"
☞현대차그룹, 배터리 순환체계 구축…현대글로비스 '구심점'...수십만대 전기차에서 나올 폐배터리
활용방안 모색...그룹 차원 '배터리 라이프 사이클' TF팀 가동...현대글로비스는 폐배터리 수거
'글로벌 거점' 운영
☞'HBM 인질' 삼은 삼성 노조..경쟁사는 웃고 있다...'칩워' 비상사태에 '내부 총질'...'무노조' TSMC는
달리는데
《부 동 산》
☞1년새 4억넘게 뛰었다…신고가 속출 성수동...성수전략정비구역 아파트...강변금호·임광·
강변동양 ‘쑥’...4지구 지구단위계획안 공람...전가구 한강조망에 77층 추진
☞사전청약 취소에도 구제 전무…당첨자들 "자격 승계해야"...파주운정3 사전청약 당첨자들 LH
앞 집회..."불리한 조건 내몰려…기존 당첨자 승계"...올 민간 사전청약 취소 1500가구 넘겨
☞’브랜드’에 쏠린 청약통장…경쟁률 보니 10대 건설사가 2배 높아...상반기 아파트 청약 경쟁률...
10대 건설사 8.07대 1 기록...순위권 밖 건설사는 3.98대 1
☞"또 버스 놓칠라"...계속 오르는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서울 아파트값 16주 연속 상승세...
전셋값는 60주 연속 올라
☞공공재개발 너마저…공사비 쇼크에 사업지연...거여새마을·전농9구역 등...공사비 평당 800만원 육박...LH·SH 참여해 경제성 높여도 분담금 오히려 늘어날 우려
《사 회》
☞정부 "전공의 재수련, 동일 권역에서만 허용 검토 중"...중대본 "초심대로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 ...
"재수련 허용 특례, 올 하반기만" 재강조..."사직처리 기한은 15일" 연장 요청도 거절
☞정부 유화책에 의료계 반발…의대 교수들 "전공의 탄압 수단"...의대 교수들 "정부 입맛대로
규정 고쳐"...전공의 설득 작업 나섰지면 복귀 규모는 미지수...의대생, 국시 위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 거부
☞장마가 남긴 수증기, 주말까지 찜통 더위…다음주 또 장맛비...높은 습도에 강한 햇빛 받아 고온다습...
오후나 밤에 강하고 많은 양의 소나기...이르면 14일 밤부터 다시 장마전선 북상
☞생계 꾸려갈 수 있을까…서울 ‘폐지 줍는 노인’ 3000명...서울시 폐지 수집 노인 현황 공개...총 3007명,
월평균 소득 89만5000원...시, 소득 안정 위해 ‘저강도 노인일자리’ 제공 예정
☞경찰, 강도높은 '아리셀 수사' 계속…피의자 소환 시점 '주목'...2차 압수수색 오전 2~3시 완료…
방대한 전자정보 확보...경찰 "압수물 분석 주력…탄탄한 기초수사 중요"
《국 제》
☞다시 들끓는 사퇴론…'후보 바이든' 나토 기자회견 시험대 오른다...소강 상태 접어드나 했지만 펠로시·
클루니에 재점화...'각본 없는' 정상회의 주목…'고령 리스크' 불식하나
☞대만 주변 中 군용기 대거 포착…美 주도 '림팩' 겨냥 해상훈련...대만 국방부 "24시간 동안 중국
인민해방군 항공기 66대 탐지"...항공모함 산둥함 등 서태평양 훈련 위해 대만 지나며 무력 과시...
중·러, 미국 주도 29개 나라 참여 '2024 림팩' 훈련 겨냥 훈련
☞우크라가 그토록 원했지만…F-16이 게임체인저 되기 힘든 이유...美 "우크라에 F-16 인도 절차
시작됐다" 발표...탑재 무기 제한, 긴 훈련기간 등 한계로 지적돼
☞"韓백만장자, 2028년 164만명 수준…27% 늘며 증가세 세계 6위"...대만은 47% 늘며 1위…
영국선 17% 줄어 이례적 감소
☞나토, 中에 "러 전쟁 지원 말라"…우크라 지원 의지 다졌다...FT "NATO, 中 향한 역대급 비난"..
.北·이란 군사 협력 규탄...우크라 지원하는 NSATU 설립 발표
첫댓글 다디단
뉴스를
고대하며.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편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금요 신문도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백통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편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뚝섬님
신문이 통해 알게 된것들
역시나 오늘도 많은 뉴스가 많네요 하나하나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편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뚝섬(서울) 감사합니다
뚝섬님
신문광장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