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Daum 검색
지도를 참고하면
대략 들개의 서식지가 어디인지 나오는데.
한라산 중심을 기반으로 한 높은 산에서는 서식하지 않고
300-600정도 높이의 제주도 서부-동부의 오름라인에서 제일 많이 서식하며.
올레길이나 제주도 둘레길을 오르거나 자전거를 타고 가는도중
들개가 쫒아와서
미 친 속도로 페달을 밟아 도망을 가거나
아니면 도로 밑으로 내려왔다고 하며.
들개 서식지에 들어왔는데
들개들이 학익진 초기단계나 일자진을 치거나
떼로 앉아서 사람들을 응시하거나 짖어대는 등.
사람이 많은때는 순한 시장터 똥개처럼 얌전히 누워있다가
밤이 되어 사람이 적어질경우
띄엄띄엄해진 사람들을 공격하는 등의
매우 이중적인 행보를 보이는 등.
들개들의 영역의식과 사냥본능은 극한에 이르어있으며.
이는 늑대들이 자기 무리가 사는 굴까지 사람들이 오지 않는 이상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하거나 모른체하거나 자리를 피해주는것과 대조됩니다.
이 오름에서 사는것들이
제주 서남부에 위치한 골프장에 침입하거나.
민가에서 애완견과 송아지,망아지,염소,닭을 물어죽이고.
그 피해규모는 해가 가면 갈수록 불어나
이번년도에는 염소 60마리를 키운 사람이 들개한테 염소 40마리를 잃고.
제주도 전역의 들개 2000마리가 닭을 1년에 8000마리를 물어죽이며.
일반적인 늑대같은 개과 야생동물과는 다르게
먹을만큼 사냥하는것이 아니라
단순히 재미로,
한마리 잡아먹으면 될것을
2-30마리 죽여놓고 한마리 먹고 갔다든가 하는.
결코 옛날 동네의 닭서리 돼지서리 따 위와 비교하기 힘든 수준의
재정손실,박탈감,분노,위험성 모든걸 갖추고 있으며.
이는 중성화가 안되고 사료가 지급되지 않은 길고양이나
닭장속의 여우와 마찬가지로
재미로 사냥을 하기에.
어린이,노인,장애인,약한 사람
뭐든 약해보이기만 하면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개 빠단체나
뒤틀린 사랑으로 품는 카 라나 케 어같은 동물권단체의
반대나 반대할까 겁을 먹은 제주도 정 4부가
제주도 들개들을 차마 곧바로 사살하는 절차를 밟지 못하고
사람을 공격한 계체에 한해서도 곧바로 사살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곰,표범,퓨마,늑대,호랑이같이 계체수가 적어서 소중한 동물들도
사람을 공격하려 했으면 곧바로 헬기 몇십대로 추적해서 사살하는데
개를 사살하지 않는다는건 뭔가 잘못된것입니다.
제주도의 들개 같은 경우는
본인들의 필요 이상으로 재미로 사냥하며
관광객이나 제주도 주민들의 산행을 배격하며.
여러 염소,개,고양이,소.닭같은 애완동물을 물어죽이며.
한그릇도 안나오는 강아지나 새끼 고양이같은것도
단순히 잡아먹기위한것이 아닌
재미로 머 리 통을 물어서 뽑아놓고 가는 등.
뉴트리아나 가시박 등과 마찬가지로
딱히 동정의 여지가 없는 생물이며
사살하거나 타살해도 크게 잘못된게 없습니다.
오히려 그것들을 죽이지 않고 포획해서
입양시킬 절차를 찾고 입양하는것이
훨씬 더 나쁜 선택입니다.
개 사료값도 1두당 하루 2000원씩 들며
그걸 관리하는 사람의 급여와 위험.
여러가지 주사와 약값이 1두당 10-30만원.
등
멸종위기야생동물이나
표범,퓨마,늑대,호랑이 등 최상위 포식자같이 계체수가 적은 생물에게는
그보다 10배에 가까운 돈을 들여서라도 살릴 가치가 있지만.
이 들개들은 입양을 보내는것도 거의 불가능한것이
대형견은
평소에 다른 애완동물과 사람과 잘 지내고
다른 길거리 동물 안쫒았고
손님을 위협하지 않고
사람 말귀를 잘 알아듣는다고 한들
선뜻 좋은 주인에게 입양시키는게 쉽지가 않은데.
제주도 들개는
무분별한 사냥을 하고 영역싸움을 하고 사람과의 대화가 단절되고 다른 애완동물을 공격하는 특성이
대형견이란것과 겹쳐가지고 전혀 입양이 안되며.
설령 입양을 시킨다고 한들
개 주인이
다른 애완동물이나 가족,행인한테
그 개를 가까이하게 한다면
자체가 살인미수입니다.
제주도 들개의 유전이나 유래는
제주도 고유의 견종인지
아니면 외부에서 유입된 견종과 고유의 견종이 잡종이 된것인지
진돗개인지 의견은 매우 많지만
제주개라고 불리는
제주도 고유의 개끼리 모여서 사는 집단이 있고.
일반적인 한국 토종개보다
10킬로정도 더 큰 햐얀 개나.
진돗개 크기의 황구 백구가 모인집단.
사납고 작은 똥개가 모인것.
시베리안 허스키,래브라도 리트리버 등의
제주도의 개와 섞여서 만들어진 잡종들까지.
어느 하나가 꼭 옮은 주장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제주도 들개는 체격이 늑대에 비해 2분의 1-4분의 1밖에 되지 않으며
애완견에서 유래된 동물인만큼
늑대와는 달리 공중에 2미터씩 날아서
대형동물의 목을 낚아채는 등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정도로
재빠르고 유연하지 못하며.
야생 개과동물에 비해서 공간지능이 낮으며.
머릿수가 늑대나 사냥꾼이 몰고 다니는 사냥개떼에 비해 훨씬 적어
멧돼지 등을 사냥할 수 없기에
손에 든것이 없는 행인이나
작은 노루등을 주로 공격하며.
늑대로 인한 피해자가 전세계에서 1년에 3명 나올까 말까하면
개물림으로 인한 피해자는 우리 주변에서 매우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개는 사람과 오래 생활하고 그들의 패턴을 분석한만큼
우습게 보고 공격하거나
어린이나 노약자들을 잘 알아봅니다.
들개보다 물리력,맷집 그리고 수리공간지능이 높은
늑대는 사람을 보통 미지의 상대이지만
딱히 적대적인 동물은 아니라고 보고
평소에서 접근을 조심하고 자리를 피하고
인사를 건네면 놀라서 도망가는 등의 행동을 자주 보이며.
먹이를 던지거나
두피마사지를 하면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며.
서식지와 음식이 매우 넉넉하다보니
민가를 단순히 재빨리 거쳐가는것이나
외곽의 쓰레기통,포도,호박 등 농작물을 먹어치우는것이면 모를까
주거지에 침입하려드는 경우가 없으며.
멍청한 사람이 무리하게 늑대를 뒤쫒아가거나
큰소리로 위협하지 않는 이상
공격을 잘 받지 않아
유럽이나 미국,캐나다 등지에서도 대단히 위험한 동물로 취급하지는 않고
핏불이나 테리어,로트와일러를 늑대보다 훨씬 위험한 동물로 취급하지만.
산지에서 사는 들개는 영역의식이 있어 사람을 매우 적대시하거나 밤중에 목장을 기습하며
너구리 등 소형동물들을 모조리 잡아먹는 등.
생태계를 크게 망치려들며
전투력이 늑대보다 딸린다는것 빼고는
여러모로 사람의 산행이나 목축업 등의 동선이나 삶에 제약을 가하며
민가주변에 사는 들개는 평소에 쓰레기나 누가 준 사료만 주서먹다가
그 모자란 단백질을 채우기 위해 작은 노루,어린이나 애완견등 작은 동물을 공격하는 등.
스케빈저인 동시에 포식동물인
하이에나와 비슷한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기에.
이러나 저러나
대형사슴과 멧돼지,들소의 계체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늑대와는 달리
생태계의 유지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어린이와 노인을 주로 위협하고
동물단체들 논리대로라면 저것들도 소중하니까 다 구조해야 한다는건데
저것들이 구조되어서 또 목줄 차고 나오면.
목줄에서 벗어나려고 들고 다른 사람 동물 물고 죽이고.
그냥 표범이나 늑대를 풀어넣고
민가로 못내려오게 하든가.
20m간격으로 엽사나 소방관을 동원해서
일렬로 세워놓은 다음 제주도 동쪽부터 서쪽까지 쭉 밀어서
총이나 몽둥이로 다 잡든가.
하는 식으로 해결을 봐야지.
지금 들개들 1년에 800마리-900마리씩 포획해도
다 잡을수가 없고
현재 2000마리인 계체수가 계속 늘어날거라 전망되는게
대형견이 1-2년에 한번씩 새끼를 10마리씩 낳는데
800마리씩 잡아다가 다른데 입양시켜봤자
또 생산되면 제주도 본토 밖으로 막 퍼다나르고 퍼다나르고.
그럼 그걸 입양한 사람들이
나중에 못키우고 포기하면.
또 제주도나 북한산에 도로 갖다 버리고.
제주도 들개를 완전히 없애는게
야생동물한테 애완동물에게도 가장 인도적인 선택입니다.
첫댓글 예전에는 동네 어르신들이 보이는 족족 몸보신 하셔서 유기견 문제가 없었는데
이제 노인이 되셨고
요즘은
지원금으로 연명하는
개빠 단체. 철없는 개추종자들 덕분에 문제죠.
지들이 해결도 못하면서 감성팔이만....
동물원 맹수 먹이로.주고 위해조수 지정해서 사살해요ㅈ
민감한 정치관련 글은 자제해주세요 자꾸 또 올리면 조치합니다
유기견 이야기 하신건데
여기에 정치가 어디있나요?
댓글 잘못 다신거 같아요.
아... 제가 어제 검수완박의 진행과
언론들의 평가에 대한 글을 올린적이 있어서
그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