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히려 이거에 대해 요즘 점점 회의감 드는게 전 회사에서 진짜 깽판치고 나갔던 애는 위에 있던 부장이 나중에 레퍼런스 체크 들어와도 별말 없이 그냥 다 오케이 해줬는데 전 깔끔하게 인수인계까지 다 해줬고 이 기간에조차 갑질하던 고객사한테 멱살 잡힌거 뭐라 안하고 나왔는데 돈 문제 결국 해결 못했고 나중에 같은 기업 다른 나라 법인에서 콜 받은거 절차 다 끝나고 저만 OK 하면 됐던 상황이었는데 막판 레퍼런스 체크에서 제 팀장이 본인이 밀어부쳐서 하게끔 해놓고 망한거조차 제 잘못이라고 하고 기타 등등 때문에 채용 취소됐었네요. 어차피 거절할거였는데 코시국에 불러준게 너무 고마워서 고려는 하긴 했었지만... 지금 회사도 입사 동기 두명 한명은 퇴사 확정되고 막 나가다 가려던거 제가 말렸는데도 결국 개판치고 나가고 다른 한명도 태업에 펑크에 깽판치고 나갔는데도 아직도 남아있는 회사 사람들이랑 인스타 좋아요랑 댓글 주고 받는거 보면 그냥 케바케 같더라구요...
첫댓글 이래서 인연은 마무리가 중요하다는듯..
예전 학원 강사분이 하는 말씀이 인연은 시작이 아니라 끝을 잘 맺는게 중요하다면서 끝을 강조하심ㅋㅋ
전 오히려 이거에 대해 요즘 점점 회의감 드는게 전 회사에서 진짜 깽판치고 나갔던 애는 위에 있던 부장이 나중에 레퍼런스 체크 들어와도 별말 없이 그냥 다 오케이 해줬는데 전 깔끔하게 인수인계까지 다 해줬고 이 기간에조차 갑질하던 고객사한테 멱살 잡힌거 뭐라 안하고 나왔는데 돈 문제 결국 해결 못했고 나중에 같은 기업 다른 나라 법인에서 콜 받은거 절차 다 끝나고 저만 OK 하면 됐던 상황이었는데 막판 레퍼런스 체크에서 제 팀장이 본인이 밀어부쳐서 하게끔 해놓고 망한거조차 제 잘못이라고 하고 기타 등등 때문에 채용 취소됐었네요. 어차피 거절할거였는데 코시국에 불러준게 너무 고마워서 고려는 하긴 했었지만...
지금 회사도 입사 동기 두명 한명은 퇴사 확정되고 막 나가다 가려던거 제가 말렸는데도 결국 개판치고 나가고 다른 한명도 태업에 펑크에 깽판치고 나갔는데도 아직도 남아있는 회사 사람들이랑 인스타 좋아요랑 댓글 주고 받는거 보면 그냥 케바케 같더라구요...
@Ronald Koeman 맞아요 케바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