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갔다 늦게 집에 도착해보니 이쁜미소님이 보내주신 작두콩차가 도착해서 너무 반가워 얼른 택배 풀어 남편과 제가 한봉지씩 마셔보았어요.
한번에 먹을 만큼의 양으로 팩에 담겨져있어 쉽게 들고 다니며 마실 수 있고 먹기에도 부담이 없어 너무 편하고 좋으네요.
남편이 비염이 심해 환절기때마다 고생을 했는데. 어느새 저도 비염이 생겨 작두콩차가 비염에 좋다고 해서 유기농작두콩자를 구입해 주전자에 끓여 먹어보았는데.일일이 끓이는 불편함과 여름철에는 쉽게 상하기도 하는데 달여 팩에 담겨져 있어 덜상하고 마시기에 편하네요.
보내주신 작두콩차 마시고 비염이 좋아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이렇게 팩으로도 나오네요?!!!! 저주 비염이 심해서 작두콩차 먹고 있거든요~~ 올해는 직접 심어볼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