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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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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네이트판] 시누가 너무 부러워서 미칠 것 같아요
꽃아래별 추천 0 조회 31,667 21.08.29 16:24 댓글 2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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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ㅎㅏ 안타까워

  • 21.08.30 00:47

    아니 댓 가난혐오 미쳤다 이래서 집안을 봐야된다 차이나는 결혼 어쩌구 하는데 본인이 겪거나 들은 상황이 있으면 혼자 생각하고 말아ㅋㅋㅋㄱ 대체 글쓴 개인의 일을 왜 싸잡는지 글쓴이는 죄없는 사람 미워하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욕하면서 일반화하는 본인은 가정폭력 피해자들 주눅들게 만들거란 생각 못하나 내가 다 편견에 짓눌릴거같어

  • 21.08.30 00:48

    글쎄.. 힘들게 자란 사람들이라고 해서 다 저렇게 꼬인 마음 가지고 있진 않음. 그 미움을 왜 아무 죄 없는 시누이가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마냥 안타깝지만은 않네. 미워할 대상이 잘못되셨어요… 난 개인적으로 가만히 있었는데 저정도로 미움받는 시누이가 더 불쌍 ㅠ

  • 21.08.30 00:49

    남편은 왜 질투안나고 잘해주는 시누이는 질투가 나고 미워? 질투하고 미워해도 오히려 배우자인 남편에게 그런 감정이 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굴절혐오네 지금 가진걸 잃지 않으려면 절대 티내지말고 하루빨리 치료받길

  • 21.08.30 00:59

    에효....

  • 21.08.30 01:00

    불쌍하다.. 저사람도 저러고 싶겠음.. 저러는 본인이 제일 지옥이지.. 적극적으로 치료받고 행복하게 살길

  • 21.08.30 01:03

    근데 이거는.. 걍 본인이 극복해야해ㅠ 남이 아무리 말해줘도 소용없어서 걍 정신 바짝차리던가 안되겠으면 병원이라도 다녀야함. 그래야 본인도 행복하고 본인 가정도 행복할거야

  • 21.08.30 01:06

    피해의식 진짴ㅋㅋ... 아가씨는 뭔잘못임
    부러울순 있는데 화장실가서 눈물쏟을정도면 진짜 치료받고 정신차리길

  • 21.08.30 01:13

    저건진짜 물질이아니고 마음이가난한거지
    집안이 저렇다고 다저런것도아니고 제발 치료해서 나아지길
    저불똥이 아가씨에서 자식한테 갈까 무서움

  • 21.08.30 01:26

    꼭 정신과 가서 상담 받으면 좋겠다.... 안타까워

    진짜 배댓들 상태 왜 저래 돌았나

  • 21.08.30 01:30

    상담치료라도 받으세요 ㅠㅠ 그것만 해결되면 행복할거같아..

  • 부러울순있지만 그거때문에 미칠거같다면 꼭 병원가서 치료받기를,,,

  • 21.08.30 02:20

    며느리한테 암만 잘 해주신들 딸이 될 수는 없으니까 절대 갖지 못할 관계라 생각하고 부러워하다가 속이 자꾸 썩는거지...
    본인이 스스로 이러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자꾸 마음이 지옥이라 괴로워서 쓴 글인게 뻔히 보이는데 굳이 베댓처럼 저렇게까지 말로 때려야하나싶다ㅠ

  • 21.08.30 02:23

    꼭 상담 받고 치료받았으면 좋겠다 ... ㅠㅠ 에휴 ... 얼마나 힘들게 자랐을까

  • 21.08.30 03:14

    왜 이렇게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걸까... 이 글 보니까 전에 친구랑 친하게 지내면서 가족처럼 대해줬더니 친구가 딸 질투했던 거 생각남

  • 21.08.30 03:51

    상담 좀 받아봐라 진지하게. 나도 돈 없이 살았지만 사회인 되어서는 이런 생각 가져본 적 없어. 남이랑 비교하는 것 좀 그만하고 자기 삶을 좀 살아... 남을 보지 말고 자신을 좀 봐... 아무 것도 없던 나에서 얼마나 발전했는지, 이런 걸 봐야지. 의미없이 남을 계속 올려다보고 비교하고 스스로 상처받고. 무의식 중에 그 심리가 말이든 행동에서든 드러나게 될 텐데, 가진 거 다 잃고나서 후회하고싶냐. 진지하게 상담하러 가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8.30 12:27

    ㅈㄴ 공감

  • 21.08.30 04:26

    너무 안타깝기만 함 병원다니고 마음 풀리시길

  • 그래도 자기가 죄책감 갖고있고 미안해하고 있는디… 몇몇은 말 넘 심하다 근데 상담 같은건 받아보시는게 좋긴할듯

  • 21.08.30 06:43

    이게 왜 욕먹을 일이야…? 어렸을때 가정폭력 피해자고 트라우마로 잘못된 마음을 갖고 있는거고 본인도 그걸 인지하고 고치려고 하는데 대체 왜 욕을하지…. 어디가 욕할 포인튼지 모르겠음.. 저런 마음 드는거 자체가 잘못이야? 어쩔 수 없는거고 본인도 문제를 인식하고 있잖아… 나도 가정폭력 피해자고 우울증 삼년 겪고 나쁜 생각 나쁜 마음 많이 가지고 살다가 치료 꾸준히 받고 지금 세상 긍정인간 됐어.. 저건 그냥 마음이 아픈건데 왜 욕해… 시누이를 괴롭힌 것두 아니고….

  • 22 몸 아픈건 욕 안하는데 마음 아픈 건 잘못이라고 생각 많이하더라. 겪어본 적 없으면 함부로 글 한 페이지 가지고 우리가 판단해서도 안된다 생각해 ㅠ

  • 21.08.31 08:05

    3 아니뭔괴롭힌것도아니고 ㅋㅋㅋ 치료받음되지

  • 21.08.30 07:13

    본인의지가 아니니까ㅠㅠ 상담받아보면 좋을듯..

  • 21.08.30 07:53

    짠해..꼭상담받고행복해지길바래

  • 21.08.30 08:55

    안타까워.. 어린시절 결핍이 참 채워지지 않고 오래가는 것 같아.. (나포함)

  • 21.08.30 09:20

    댓글 참 말이 심하네..

  • 아 근데 내 친구중에 저런 애 하나 있어서 손절했거든? 근데 걔는 상담을 받아도 나아지는게 없더라 진심 나는 가족끼리 집단상담도 받는다길래 낫겠구나 생각하고 계속 옆에서 지켜보고 지랄할때도 애가 상처가 많아서 그런거지 날 미워하거나 못된게 아니다 되뇌이면서 친하게 지냈는데 진심 안고쳐지더라 거진 3년을 상담받았는데....상담도 안통하면 뭔 방법으로 해결해야 했을까??이젠 그 사람에게 별 감정 없어서 궁금하지도 않은데 궁금증은 풀리지 않은 수학문제처럼 남아있어 뭔 방법이 답이었을까??

  • 21.08.30 09:23

    안타깝지만 자기 복이 저기까지인 거지 뭐.. 굴러들어온 복도 행복하게 누리지 못하는 그냥 딱 거기까지… 저 상황에서 충분히 감사하고 행복해할 사람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함

  • 21.08.30 10:00

    에휴 마음아프다..

  • 스스로 시가랑 좀 거리를 두고
    본인과 본인아이를 위해 치료받았으면

  • 꼭 저렇게 비교를 해가면서 본인을 더 불행하게 만들이유가 있을까...이제 놓여진 환경은 얼마든지 행복해질수있는 환경인거같은데

  • 21.08.30 11:59

    마음아프긴한데 더 심해지면 진짜 본인도 힘들어지고 주변에서 사랑주던 사람들도 정말 힘들어짐 본인이 인지하고 있으니 상담받고 하시면 될듯 …

  • 21.08.30 12:20

    병원가야할거같은데.....상담이라도 받고 고칠 기회같음... 주변에 좋은 사람도 많으니까 이참에 지금 치료받길....

  • 21.08.30 13:01

    병원 가봐야될거같아 ㅠㅠ 가서 속에 쌓였던 마음얘기도 다 하고ㅠㅠㅠㅠ속에 많이 답답한게 쌓인거같아

  • 정신문제 맞고 심리상담 받으면 좋아질것도 맞는데 ㅋ 본능적으로 그 가족 내에 제일 어리고 제일 약한 사람한테 분노가 돌아가는거 너무 강약약강인 것 같음. 집안에서 그렇게 배워서 그런건가? 약자한테 화풀이 오져

  • 21.08.30 14:18

    화살이 엄한데로 돌아가면 안될것같아유..본인이 미워해야할 건 줄 사랑을 충분히 주지 못한 가족 뿐

  • 21.08.30 15:24

    뭐지ㅋㅋ 난 모르겠다 이해 안 감..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신지 궁금하네

  • 21.08.30 18:29

    엥.. 진짜 병원가야지 안타깝다..

  • 21.08.30 19:25

    이건 병원 가야함. 저러다 진짜 딸한테 심하게 대해. 우리 엄마가 저런 케이스라 앎..,

  • 21.08.30 20:30

    지금 누리는 행복 유지하려면 병원가서 털어놓고 치료받아야할듯

  • 21.08.30 21:57

    한번도 가져본적 없는 것들이니까 뭐,,, 어린애가 처음은 서툰것처럼 저럴 수 있는 것 아닐까? 그래도 잘못된거 알고 일치기전에 자각해서 다행이다

  • 21.08.31 01:32

    굴러들어온 복을 걷어차네 이해 안가는건 아니지만 저 가족들이 알면 진짜 소름끼칠거같아

  • 21.08.31 02:42

    아 뭔가 안타까워 ㅠㅠ 지금은 이겨내고 잘 살고 있겠지? ㅠㅠ

  • 개극혐;;;

  • 엥이다 진짜....이제부터 감사하며 살면되지 심보무엇? 굴러온복 차지말고 바로 병원가서 고치고 잘살고계셨음 좋겠네...

  • 진심 병임.. 병원가서 상담치료 진행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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